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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5 21:31
전지윤 선수의 부활이 굉장히 인상 깊엇습니다
그리고 2:2 팀플 정말 화려하고 재밋더군요 요즘 워3 프로 리그를 볼수록 워3 라는 게임이 발전 가능성이 무궁 무진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반면 CTB은 프로팀이 대거 탈락해서 흥행이 잘 될가 걱정 되네요!!
03/09/15 22:02
CTB는 재야의 고수들을 찾는 재미로 보면 좋겠죠 ^^
최초에 오프라인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원성남, 최원일, 오정기 선수들이 빛이 났듯이 말입니다.
03/09/15 23:19
음..괜히 트집잡는거 같긴 하지만 ;;;
삼성 칸에서 KHAN은 대문자로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에서도 그렇게 나왔고요..수정이 가능하면 해 주시면 더 완벽할듯 :)
03/09/15 23:24
맵 선택 저거 확실히 문제 있는 듯 보입니다.
1주차에도 느꼈지만 초반 처음 맵이 정해지면 두번째 1대1 도 거의 고정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1차 놀우드면 3차도 놀우드 1차 터틀락이면 3차도 터틀락 물론 슈마GO의 경기와 이번 KHAN팀의 경기 역시 2경기로 끝나버려서 알 수가 없지만요. 어떻게 생각하면 공교롭더군요. 이런 생각 해 보신 분 없으세요?
03/09/16 00:09
CTB의 흥행.. 저는 잘될것같은데요.. CTB1기이후, 2기에서도,
Rex와 Saint가 떨어지고 체리클랜과 로프클랜이 올라왔죠.. 그당시에, 렉스, 세인트 두클랜모두 상당한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았 음에도 불구하고, 체리의 노재욱, 로프에 김병준,김성연이라는, 또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지 않았습니까? 이번엔 어떤.. 고수들이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03/09/16 00:11
위에댓글, 쓰다보니.. 어딘가 안맞는군요.. ;;;
그리고, 오늘 임효진선수.. 정말 이제 온게임넷에서도, 서서히 실력을 보여주시는건가!! 화이팅요!
03/09/16 01:46
소나기 // 맵을 고르기 전에 실험을 해 봅니다. 저번 주에는 놀우드가 두번 나왔지만
그 전에 테스트할때 로템이 제일 많이 나왔습니다. 오히려 그런 생각이 더 웃기지 않나요 그렇게 되게 할 바에야 맵 선택을 프로그램으로 할 필요가 없겠죠. 게다가 일부러 프로그램을 껐다가 다시 켜서 한번 돌려보고 하기 때문에 정말 우연의 일치입니다. 사실 가위 바위 보 할때 가위를 두번 낼 확률이 절대 적지 않거든요..그리고 확률이라는게 사실 숫자 놀음이죠. 타율이 낮은 선수라도 충분히 안타를 칠 수 있는거고 높은 선수라도 충분히 삼진을 당할 수 있는건데 너무 결과에 연연하는거 같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맵 선택에 문제는 없습니다. 충분히 실험을 해서 검증을 한 결과입니다.
03/09/16 02:12
정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처음 걸리는 맵이 다시 걸린다는 점 입니다. 물론 제 말이 우연이라고 생각하기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물어본 것이죠.
슈마GO , 칸 팀이 2연승으로 끝나버렸기에 더 그렇다는 것이죠. 우연의 일치가 일어나니 이상하게 여기는 것이죠. ^^ 머 징크스라는 게 있는 거니까요. 담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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