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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5 23:24
변현우 선수는 지난 7월 19일의 4강전 이후로 첫 경기네요. 하도 오랜만이라 경기력이 어떨지 모르겠군요.
정윤종 선수는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긴 하나, 저그가 없다는 점과 지금까지 스타리그만 연습했다는 인터뷰가 살짝 걸리네요. 안호진 선수는 승강전에서 김영진, 장현우, 서성민 선수가 재경기(18세트)까지 가며 이슈를 만들 때에도, 진작에 조 1위로 진출해버리는 등 '스2계의 이재호'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내일은 꼭 주목받길 바라봅니다. 바로 다음 날 GSTL 경기도 있으니 말이죠! 정민수 선수는 아직도 WCS 한국대표선발전에서의 그 실수가 아른거리는데요, 이번 경기는 가다듬어진 자신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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