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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2 21:57
질문 하나 하겟습니다.. 승자 결승에서 이긴 사람과 패자 결승에서 이긴 사람이 mbc 게임 1차리그 결승전인가요/
아니면 승자 결승에서 이긴 사람이 우승 패자 결승에서 이긴 사람이 3위 인가요?
03/06/12 22:06
이윤열 선수 승자조 결승 진출이 아니고, 패자조 결승 진출이 맞습니다.
오늘 강민 선수에게 진 전태규 선수와 다음주에 한번더 싸워서 이겨야 최종 결승전에 진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이윤열 선수와 전태규 선수의 대결에서 진 선수가 자동으로 3위가 됩니다.
03/06/12 23:37
먼저 승자 결승에서 이긴사람(강민)이 가장 먼저 결승진출
패자조 준결승(이윤열 대 조용호)에서 이긴 사람(이윤열)과 승자조 결승에서 패한 사람(전태규)은 패자조 최종 결승진출 패자조 최종 결승에서 이긴사람이 현재 결승에 진출해있는 승자조 우승자 강민선수와 결승전을 벌이게 됩니다.
03/06/14 00:21
잡소리를 조금 넣자면 듀얼토너먼트의 기본이념(?)은 토너먼트이되 모든 선수에게 1패를 허용하는 방식입니다.
처음의 토너먼트 한판 기준으로 승자 패자를 나누어 승자들은 기존의 토너먼트방식대로 진행하고, 패자는 패자끼리의 1차 토너먼트 한판, 승자조에서 패해 떨어진 선수들과 2차토너먼트 한판, 이런식으로 계속 나가 최종적으로 패자들간의 토너먼트를 모두 뚫고 올라간 선수와 승자간의 결승에서 패한 선수와의 대전으로 결승전 진출선수를 가리게 됩니다. 이렇게 결승전에 나갈 두 선수가 결정된 경우 지금까지 한판도 안진 승자조의 선수는 1패의 혜택을 못받았기 때문에 WCG 나 MBCGame 은 승자조 최종승리선수에게 1승을 안겨주고 결승전을 시작합니다. (틀린것 있으면 가차없이 딴지를... >_<)
03/06/14 01:18
윗분의 말씀대로 라면 강민선수의 우승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말이군여... 강민선수 늘 응원 했었는데 이제야 기회를 잡았으니 우승 하시길... 간만에 플토의 우승을 보고 싶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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