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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3 16:06
KT 엔트리를 완전 저그로 깔아버리네요.
상성 종족전 역시 무시못하네요. CJ는 엔트리가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저그전 잘하는건 알지만 토스 3인방을 다 저그에 붙이다뇨 허허;;
11/07/23 16:19
kt 4저그의 위엄이네요 허허;
최용주선수가 가장 kt의 승리 주요인이고 고강민의 성장은 후덜덜입니다 엔트리싸움은 CJ의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엔트리가 탄탄해서 1,2세트만으로도 승리했죠 다만 6세트가 어느정도 예상과는 조금 벗어난것같고 어쨋든 오늘CJ의 패인은 웅진이올라오던 kt가 올라오던 저그전준비 오래했을텐데 3플토가 저그전에서 2승은 거둬줬어야하는데 방송경기가 오랜만인지 경기력이 아쉬웠습니다
11/07/23 16:19
cj 1,2경기만 좋게 엔트리 보낸거고 345경기는 잘못낸거 6경기는 그냥 정석대로 낸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신있어도 저프전 맞불이라니요...........임정현에 이경민 고갓에 신상문 붙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11/07/23 16:33
진영화 선수의 패배가 직결이죠.
에결의 이영호가 있는 상태에서는 4:2가 마지노선인데, 2패 마지노선이 찍히는 순간 기세는 일단 KT로 넘어갔고, 최용주 선수의 노림수가 통하면서 끝났다고 봐야죠.
11/07/23 16:33
이번 경기 kt의 의의는 이영호 선수가 논개 전략에 당했는데도 다른 선수들이 잘해줘서 이겼다는데 두고 싶네요.
2차전도 제발 이겨주세요 kt. 결승전만 가면 2회 연속 우승이 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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