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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6 20:23
이번 스타리그 대박 조짐입니다.
(현재까지) 16강 진출자 10명 모두 4강 유경험자, 그중 8명은 결승 유경험자, 그중 4명은 우승자 헐.
10/02/26 20:29
아직도 남은선수들 네임벨류로만 짜본다면
김정우/김택용/신상문/이제동/박찬수or박세정/이재호or김명운... 이 선수들만 제대로 올라가면 정말 대한항공 이름값에 맞는 16강이 나올듯요 후덜덜... 마지막 두조가 예측이 안되네요,
10/02/26 20:39
이번시즌에는 로열로더 후보들 중에 누가 16강 진출지도 관전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예전 듀얼토너먼트 체제에서도 16강에 로열로더 후보가 몇명씩 진출했는데 지금분위기라면 스타리그 최초로 16강에 로열로더가 한명도 없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현재 남은 로열로더 후보들은 임진묵,김현우,전태양,이동준,김태균 선수로 5명 남았는데 남은대진 보면 로열로더가 없는 최초의 리그가 될 확률도 높아진것 같습니다.
10/02/26 21:40
각조마다 4강이상을 찍어본 선수가 1명 이상씩 존재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조가 하나 있긴 한데 3월 3일에 경기하는 조... 조일장or이제동, 박찬수, 김명운, 김택용, 박지호가 진출할 경우 그 조 빼고 모두가 4강 이상 찍은 선수들로만 16강이 구성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10/02/26 23:51
KT Rolster(2)-이영호(시드),박지수
CJ Entus(1)-진영화(시드) STX Soul(3)-김윤환(시드),김구현,진영수 위메이드 FOX(1)-이영한(시드) 삼성 Khan(1)-송병구 웅진 Stars(1)-한상봉 SKT T1(1)-정명훈 헐, 그야말로 각 팀에서 대체로 가장 두드러지는 선수들로만 구성되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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