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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9 10:49
이혁재 B+, 유재석 S, 신정환 A, 그분 B+ (일 내기 전)
이 라인업도 나름 화려했죠. 쿵쿵따때 김한석이 병풍 역할 어쩔 수 없이 맡았던 것과 달리 4명의 멤버 모두 고른 활약을 했었죠.
09/12/29 10:52
유재석씨 들어오기 전에 주영훈, 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라인일때는 엄정화씨 편이 레전드죠. 게스트가 룰을 알고 활용하니까 네 명 모두 죽어나더군요. 크크크.
물론 2기에는 김선아씨 편을 넘을 레전드는 없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09/12/29 11:41
유재석씨 젊은 시절이네요. 무도를 서른 세살 때 시작했다는데 이건 그럼 30대 초반이겠죠?
이제 곧 마흔이라니.. 확실히 요즘 모습보다 많이 젊네요 ^^ 하지만 진리는 지금은 헬스유
09/12/29 11:50
아 저땐 하나하나 빵터지면서 봤는데.. 크크
보통 토크쇼처럼 조신하게 행동하는 여자게스트분들 , 유도리있게 빵터지는 웃음을 선물해주는 여자게스트분들 .. 다시봐도 재밌네요 크크
09/12/29 14:16
사실 3명 날려보내고 유재석씨 날리는 지령 '그래서'도 말했죠.
그것까지 작동되서 올킬했으면 더 대박이었을텐데 크크크 3명 날리기를 두번이나 했네요. 이혁재씨 혼자 남는 경우도 있고.. 이건 다시봐도 배가 찢어지는 고통을 주네요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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