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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1 17:56
제가 요즘 노느라 바빠서 주말야간에 8시간만 일하겠습니다.
일당은 6500 X 2.0 X 8 = 104,000 10억 4천만원 맞죠?
25/07/31 18:27
시급 6,500원이 드립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 .1.진짜 6,500원 시급인데 최저시급 미만으로는 입력불가라 저렇게 해 좋은 것인지 2. 연봉 6,500만원인데 시급으로 잘못 올린건지
25/07/31 19:45
아파트들 들어와서 예전하고는 많이 변했죠.
구파발 기자촌 쪽에 은평 뉴타운 들어온게 변곡점인듯..... 거기는 예전에 정말 어디 읍내 느낌 이었습니다.
25/07/31 20:59
행정구역상으로만 들어와있지 발전상으로는 서울이 아닌 느낌이죠 지금은...
은평 강북 도봉 노원(+강서?) 이런쪽은 사실상 경기북도에 더 가까워졌고 차라리 분당(판교) 동탄 이쪽 강남이랑 이어진 라인이 강북 낙후된 몇 군데가 보다 나은 도시 모습이라. 서울의 문화 경계적 라인은 북방한계로 서대문 종로 요기까지가 마지노선이 된 듯요
25/08/01 09:18
옛날 서울 느낌인거 같아요 크크크
경기도 살다가 서울서 자리잡았을때 은평구 살았는데 22년까지 살았습니다. 비슷한 동네 느낌이라면 수유나 미아동 느낌이긴 해요. 노원급은 아니고;;; 서울에서 근데 지방사람들이 서울이다! 라고 느낄만한 동네는 잠실, 강남, 마포, 용산 등 빼믄 거의 없지않나 싶기도 하고요
25/08/01 09:45
개인적으론 서울 근처 경기도 살아서 어릴때부터 자주 왕래하다가 서울에서 살면서 보니
제 취향의 동네는 마포였던거 같습니다. 합정동 이나 연남동 같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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