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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8/11 14:26:10
Name 공룡
Subject [유머] [ 스타관련 속담백과사전 1편 ]
예전 월드컵 속담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그런데 예전에도 이런 스타관련 속담이 있었을 거 같은데......
혹시 프로게이머분들중이나 팬들분 중에 글 속에 불편한 내용이 들어있는 것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지금 막 생각나는 대로 쓰는거라서 혹시 어떤 분께라도 실수하지는 않을까 걱정이긴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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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관련 속담백과사전 1편 ]


1. [깔린게 크립이다] - 보통 전 맵을 크립으로 덮은 저그를 일컫는 말로 뭔가 너무 많아서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을 경우 쓰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주진철 성큰 깔듯] , [베르트랑 커맨드센터 짓듯] 이 있다.

2. [임요환 드랍쉽 방향 예측하기] -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듯 불가능에 가깝거나 매우 가능성이 적은 일을 하는 경우 쓰이는 말로 비슷한 속담으로는 [강민 초반에 질럿 3기 이상 뽑는 거 보기]등이 있다.

3. [메딕 발업이나 해라] -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난 척 하는 사람에게 핀잔을 줄 때 쓰이는 말로 비슷한 속담으로는 [스카웃 클로킹 개발이나 해라]가 있다.

4. [저글링 피하려다 러커에게 죽는다] - 작은 위험을 피하려다 더 큰 위험에 처한다는 경우에 쓰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예선 1차전에 부전승 뽑았더니 2차전에 김정민 만났다] 가 있다.

5. [1.08 테란이다] - 패치로 엄청나게 좋아진 테란의 상황처럼, 더할 수 없이 좋은 상황에 처했을 때 쓰이는 말. 반대되는 속담으로 [1.08 토스다] 가 있다.

6. [벌쳐로 일꾼 잡기] - 누워서 떡먹기 처럼 아주 손쉬운 일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마엘스트롬 걸린 뮤탈 위에 스톰 뿌리기] 가 있다.

7. [초창기 조정현 연속으로 스팀팩 쓰듯]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필요 이상으로 낭비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스커지 세 마리로 오버로드 하나 잡기] 가 있다.

8. [노발업 질럿으로 김정민 조이기 풀기] -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무모한 일을 하려는 사람을 비꼬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본진에 들어온 장진남 저글링 질럿으로 잡아내기] 가 있다.

9. [토스 본진에 장진남 저글링 6마리] - 도저히 어떻게 하지 못할 절망적인 상황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중앙 조이기 성공한 김정민 상대하기] 가 있다.

10. [정일훈 가니 전용준 온다] -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빠져 어려울 때 빈자리에 딱 맞는 사람이 들어와 어려움을 해결하는 경우 쓰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임영수 가니 이승원 온다] 가 있다.

11. [임동석 만담하듯] - 약방의 감초처럼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전태규 경기 중에 표정 바뀌듯] 이 있다.

12. [임동석, 이정한에 김동수 들어온다] - 금상첨화를 이르는 말로 지금도 좋은데 더 좋은 상황으로 발전하는 경우 쓰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일꾼 잡으러 스톰 뿌렸더니 버로우 되어있던 러커까지 잡았다] 가 있다.

13. [임요환 wcg에서 베르트랑에게 핵 쏘듯] - 친구의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우정어린 사람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임성춘 계약할 때 정영주 김경진 같이 데려가듯] 이 있다.

14. [임정호 유닛다루 듯 한다] - 조금도 쉴 틈이 없이 부지런히 용왕매진하는 경우 쓰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김동준 유닛다루 듯 한다] , [장진남 저글링 다루듯 한다] 가 있다.

15. [강도경 저글링 쌈싸먹기 하듯 한다.] - 무언가 일을 처리함에 있어 화끈하고 시원스럽게 처리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가림토스 질럿이 해처리 깨부수듯 한다] 가 있다.

16. [홍진호 폭풍드랍 하듯] - 끊임없이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처럼 더없이 부지런하고 꾸준한 근성 있는 모습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조정현 V테란 하듯] 이 있다.

17. [이윤열 탱크 뽑듯이 한다] - 어떤 일을 하거나 물건을 만드는데 있어 상상 이상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박정석 유닛 뽑듯], [이재훈 게이트 늘리듯] , [주진철 확장하듯] 이 있다.

18. [임정호와 퀸] - 둘이 떼어놓고서는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을 만큼 찰떡궁합을 가리키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임요환과 드랍쉽] , [장진남과 저글링] , [김동수와 질럿] , [이운재와 마린] 등이 있다.

19. [임성춘 스톰 쓰듯 한다]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더할 수 없이 능수 능란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기욤 리버아케이드 하듯 한다] , [이운재 마린으로 러커 잡듯 한다] 가 있다.

20. [변길섭이다] - 포커페이스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로, 도저히 그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쓰인다. 비슷한 속담으로 [임요환 드랍쉽 띄웠다] 가 있다.

21. [강도경 앞에서 쌈싸먹기 한다] -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어줍잖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장진남 앞에서 저글링 컨트롤 한다] , [임성춘 앞에서 스톰 쓴다] , [정영주 앞에서 뮤탈 뭉친다] 가 있다.

22. [유병준 우주방어하듯 한다] - 빈틈없이 일처리를 하는 사람을 칭찬할 때 쓰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김정민 맵 정찰하듯 한다] , [임요환 멀티견제하듯 한다] 가 있다.

23. [엄재경 해설하듯 한다]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상황을 정리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김동준 해설하듯 한다] , [한웅렬 테테전 하듯 한다] 가 있다.

24. [이운재 마린 다루듯 한다] - 물건이나 사람을 매우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다루는 이를 일컫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임요환 드랍쉽 다루듯 한다] , [주진철 드론 다루듯 한다] 가 있다.

25. [스카웃 같다] - 도무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경우에 따라 아주 심한 욕으로 쓰이기도 한다. 비슷한 속담으로 [1.07때 골리앗 같다] 가 있다.

26. [1.08 골리앗] - 개천에서 용났다 라는 뜻으로, 하루아침에 매우 좋은 상황으로 돌변한 상품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반대되는 속담으로 [1.08 드라군]이 있다.

27. [온겜넷에서 안형모 사라지듯] - 갑자기 행방불명 되거나 종적을 감춰 오리무중인 사람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세르게이 종적 감추듯] 이 있다.

28. [핵 맞은 테란] - 매우 치욕적인 상황에 처했을 경우를 칭하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퀸에게 먹힌 커맨드센터] , [마인드컨트롤 된 오버로드] 가 있다.

29. [러커도 잡아본 놈이 잘 잡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하게 된다는 것으로 비슷한 속담으로는 [스톰도 지저본 놈이 잘 지진다] , [쌈싸먹기도 싸먹어본 놈이 잘 싸먹는다] 가 있다.

30. [하룻러커 불꽃마린 무서운 줄 모른다] - 철모르고 상대도 안 되는 사람에게 겁 없이 덤비는 어리석은 사람을 말한다. 비슷한 속담으로 [마린들 스톰 무서운 줄 모른다] , [갓 소환된 프로브 벌쳐 무서운 줄 모른다] 가 있다.

31. [터렛으로 히드라 잡는대도 곧이 듣는다] - 말도 안 되는 이야기도 곧이곧대로 잘 믿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비슷한 속담으로는 [질럿으로 드랍쉽 잡는대도 곧이 듣는다] 가 있다.

32. [벙커링으로 드론 잡고 해처리도 깬다] -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를 가리켜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울트라 이레디 거니 주위에 저글링 죽는다] 가 있다.

33. [나는 드래곤 해도 넌 드래군 해라] - 자기는 잘 못하면서 남만 잘하라고 요구하는 사람을 풍자해서 하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난 멜스톰 해도 넌 마엘스트롬 해라] 가 있다.

34. [스캐럽 없는 리버] 앙꼬 없는 찐빵처럼 중요한 것이 빠져버려 유명무실한 상태의 쓸모 없게 되어버린 물건을 가리키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는 [마린 없는 벙커] , [인터셉터 없는 캐리어] 등이 있다.

35. [패러사이트 걸린 캐리어] - 빼기에는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같이 데리고 다니기에는 위험한 처치곤란의 상황을 말한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에시드스포어 맞은 레이스] 가 있다.

36. [본진이 하이브라도 미네랄이 있어야 산다] - 아무리 테크가 올라가도 자원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듯이 너무 겉치레에 치중하다가 실속을 챙기지 못해 일을 그르치는 일이 생기는 것을 염려할 때 쓰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는 [아비터가 셋이라도 가려줄 병력이 있어야 쓴다] 가 있다.

37. [쓰지도 않는 스카웃 속도업 개발한다] - 전혀 쓸모가 없는 일에 돈이나 노력을 투자하여 손해를 보는 멍청한 행동을 비꼬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는 [멀쩡한 다템 다크아콘으로 합체시킨다] 가 있다.

38. [뮤탈 보고 놀란 가슴 카카루 보고도 놀란다] - 호되게 당한 대상에 대해 조금만 비슷한 것이 보여도 놀라게 되는 모습을 비유한 말로 비슷한 속담으로는 [러커 보고 놀란 가슴 해처리 에그 보고도 놀란다] 가 있다.

39. [스타중계 본다면서 임요환도 모른다고 한다] - 거짓말을 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로 거짓말이 들통날 경우 쓰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온게임넷 본다면서 엄정김, 엄전김이 뭐냐고 묻는다] 가 있다.

40. [임요환에게 져봐야 본전] - 어떤 일을 할 때 잘하면 좋지만 잘 못한다고 해도 크게 비난받지 않을 상황에서 쓰이는 말로 비슷한 속담으로는 [김정민 조이기 못 뚫어도 본전] 이 있다.

41. [유저들이 1.08 프로토스 생각하듯 한다] -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 빠진 이를 가엽게 여기고 응원하는 모습을 비유한 말. 비슷한 속담으로는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1.07버전 이전에 쓰였던 [본선 오른 테란 응원하듯이 한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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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번 : 선수들이 예선전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상대가 김정민 선수라죠^^
7번 : 지금은 나아졌지만 예전 조정현 선수는 정말 스팀팩을 너무 자주 썼죠. 더블, 트리플 스팀팩-_-;
13번 : 의리의 사나이 임성춘 선수의 일화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시리라 믿고^^
38번 : 카카루는 잘 아시죠? 맵 돌아다니는 시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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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냥 웃자고 쓴 것이나 혹시 불쾌한 내용으로 생각되시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비오는 날 광주에서 심심한 공룡 씀.(근데 1시간 반이나 걸렸군요-_-)
ps : 제목에 1편이라고 썼는데 2편 쓸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제목을 1이라고 했을까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_-; 꾸벅!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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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테란김
02/08/11 15:22
수정 아이콘
GOOD!
두번의 가을
02/08/11 15:49
수정 아이콘
겁나게 재밌네요^^
미네랄은행
02/08/11 16:50
수정 아이콘
훌륭~패러사이트 걸린 캐리어...당해본적은 없지만..정말 난감하겠네요...ㅋㅋㅋ....Good 요~
가랑비
02/08/11 17:50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
02/08/11 18:01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안형모 선수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ㅡㅡ;
02/08/11 18:03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02/08/11 20:34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네요.. 이 많은 걸 어찌 다 아셨는지..^^
02/08/11 21:04
수정 아이콘
공룡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10번은 좀... 개인적으로는, 전자는 꿩대신 닭... (전용준님 죄송 -_-;;;)이고 후자는 닭대신 꿩(해설 실력 보다는 대다수 시청층이 어린학생들이라는 점에서...)이라고 생각 드는데요...
그리고 한 20개 쯤에서 그만 했더라면 보는 회원들이 댓글에서 한두줄씩 참가 했을 것 같은데... 암튼 재미 있었구요. 대단한 상상력입니다 ^^
02/08/12 00:14
수정 아이콘
앗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생각없이 끄적였던 글인데 하루도 안되서 이렇게 많은 리플이 달리다니 기쁘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02/08/12 00:3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다른곳으로 퍼가시는 것은 노입니다^^; 혹시라도 제 글에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데 이곳저곳에 퍼져버리면 찾아다니며 고치기도 힘드니까요. 그리고 괜히 글로 인해 문제라도 생기면 수습하기도 복잡하고....(경험이 있었던 터라 -_-) 사실 게시판에 적는 글이라도 글쓴이에게 저작권이 있는것인지라 허락없는 퍼감은 예의가 아닌 법이지요. -_-+ 만약 꼭 퍼가실 생각이시라면 꼭 제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흘흘, 그런데 김칫국부터 마시는군요. 대단한 글인양 퍼가지 말라 어쩌라 하고-_-; 어차피 퍼갈 분도 없을듯 하지만 노파심에....^^;;;
박영선
ㅋㅋㅋ...공룡님...Good입니다...^^
저...홍진호선수...홈페이지에...퍼가고 싶은데...선처 바랍니다...^^;
공룡님 허락하시면...퍼 가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셔요...^^'
02/08/12 01:03
수정 아이콘
으음, 다시한번 글 살펴보고...(지노동 옮겨가도 문제 있을 글 없겠지 중얼중얼-.-;; ) 흠, 뭐 괜찮을듯 하군요^^; 대신 문제가 생겨 제가 지워달라고 요청드리면 꼭 지워주셔야 합니다! ^^;
박영선
네...공룡님...^^
즐건 하루 되셔요...^^~*
오크히어로
02/08/12 10:43
수정 아이콘
공룡님의 아이큐를 물어보고 싶어지는건 왜일까요??

정말로 간만에 재미있게 웃어보았습니다. 하늘은 왜 저에게 저런 능력을 주지 않으시다니 너무 하네요 ^^
폐인저그
02/08/12 12:31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정말로 퍼가면 안되나요.^^
02/08/12 12:55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최인규선수 관련 속담도 하나 해주세요 ㅠ.ㅠ
예전에 신주영선수가 맨처음으로 프로게이머 하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저글링 이단옆차기 하는 소리 하네" 이랬다죠? ^^;
폐인저그
02/08/12 13:10
수정 아이콘
기왕이면 최인규응원.
=비슷한 일을 하거나 고를때 되도록 보기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된다는 말....ㅡㅡ
저는 공룡님 처럼은 안되는군용....ㅠㅠ
02/08/12 17:04
수정 아이콘
^O^ 재밌어요~
아 근데.. 33번에.. 멜스톰이랑 마엘스트롬 자리가 바뀐거 아닌가요+_+?
02/08/12 20:35
수정 아이콘
헛 많은 댓글들이 절 기쁘게 하는군요^^ 으음 폐인저그님 제가 말씀드린 사항만 지켜주신다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가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별 문제가 없는것 보니 적어도 문제 일으킬거 같지는 않군요^^
그리고 아자님^^; 최인규 선수를 생각하긴 했지만 딱 생각나는 그런게 없다군요. 랜덤에서 테란으로 돌아선 것에 대해서 쓰는건 너무 민감할듯 하고, 테란쪽에 관련되어 쓰기에는 아직은 확실하게 색깔이 나온것은 아닌듯 하고......^^; 차라리 랜덤시절이었다면 뭔가 썼을텐데요^^
그리고 우들님 그 속담의 원본은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넌 바람 풍(風) 해라 한다" 입니다^^
AdslBaba
02/08/28 00:54
수정 아이콘
넘 젬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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