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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0/31 19:04
    
        	      
	 홋카이도 겨울이 생각보다 안추워서 서울에서 입고 다니는 정도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보가 울리더니 눈앞이 안보이는 눈폭풍이 오는 경험을 한번 겪어보니 장난 아니다 싶더라고요 크크크크 
	25/10/31 13:07
    
        	      
	(수정됨) 대충 보니 국가별은 호불호 갈릴만한 나라가 점수가 낮고(모르고 갔다가 실망함) 
 아시아 여행지별은 목적성이 있는 도시가 점수가 낮네요. 점수 낮은 곳 가시려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 세부는 호핑과 스노클링 하러 가는 곳입니다. 이거 안 하면 이곳의 매력의 2/3은 날라간다고 봐야.. 
	25/10/31 13:37
    
        	      
	 저도 제일 좋아해서 가장 자주 가고,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은 국가지만 환율은 유로도 비슷하니 둘째치더라도 미국 자체 물가 + 팁 문화 폭주로 비용이 아주 아찔하더군요...
 거기에 땅도 넓고 사람들마다 가는 곳이 다 다르다보니 이런 조사에선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5/10/31 14:00
    
        	      
	 이번 추석 연휴에 스페인/포르투갈 다녀온 1인입니다.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그냥 다 좋았습니다. 정말 다 괜찮았어요. 
	25/10/31 14:12
    
        	      
	(수정됨) 곽튜브가 사랑하는 생기면 포르투칼 같이 갈거라고 했죠. 가본것중 베스트였고 그냥 다좋았다고....
 하지만 신혼여행은 스페인으로 가더군요. 둘다 엄청 좋나 봅니다. 
	25/10/31 14:14
    
        	      
	 물론 취향차이지만 포르투갈하고 프랑스 순위는 바꾸고 싶은.. 
 호카곶이나 남부는 괜찮았지만 다른 유럽 대비 특장점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주요 도시는 심심하고 언덕 많아 다니기 힘들던데.. 스페인에 계속 있을걸 생각했던 ㅜㅜ 
	25/10/31 15:42
    
        	      
	 저도 유럽여행은 못 가봤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동유럽(체코 인근)과 남유럽(스페인, 이탈리아) 가라고 하시더군요 서유럽은 현대화가 많이 되었는데 낡아서 별로라고 들었고 특히 독일은 비추 지역이었습니다 
	25/10/31 15:01
    
        	      
	 포르투칼 2017년에 갔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포르투는 아직도 종종 생각나요.
 비교적 저렴한 물가, 조용하면서도 운치있는 풍광 벌써 8년이네 됐는데, 그 때만 해도 메이저한 지역이 전혀 아니였는데 최근에는 비교적 많이 알려지고 있는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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