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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19 14:26:27
Name 유머게시글
File #1 Screenshot_20251019_142635_Samsung_Internet.jpg (466.4 KB), Download : 362
출처 인디펜던트지
Subject [유머] 이 자리에서 니엄마 라고 표현하는게 적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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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gr21.com/humor/520219

기자: 누가 (푸틴과 트럼프의 회담장소를) 부다페스트를 회담장소로 선택했나요?
백악관대변인:  Your mom(너희 엄마)


이후 인디펜던트지 : 이게 적절한 답변이었다고 생각하나요?
백악관대변인: 적절했다


지지자들에게는 엄청난 사이다였겠죠?
솔직히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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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히
25/10/19 14:30
수정 아이콘
뭔 의미로 이런 답변을 한건가요?
유머게시글
25/10/19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에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과 다시 한번 회담을 하 겠다고 발표하자, 허핑턴포스트는 백악관의 수석 대변 인에게 당연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기자 : 왜 부다페스트였는가?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은 몇 분 후 이렇게 답했습니다. ["당신 엄마가 그러셨어요."]

백악관 홍보국장 스티븐 청은 잠시 후 훨씬 더 간결한 말을 덧붙였다. ["당신 엄마."]


허프포스트가 리빗에게 자신의 답변이 재밌다고 생각하는지 항의하자, 그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당신이 스스로를 기자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웃기다. 당신은 극좌파의 하수인일 뿐이다. 언론계 동료들조차 당신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다. 단지 당신 얼굴에 대고 그렇게 말하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욕설을 섞어 가며 ["그 위선적이고 편향된 멍청한(bulls***) 질문들을 보내지 말라"]고 덧붙였다.

허프포스트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더 질문하는것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이후 발언이 적절하냐는 인디펜던트의 질문에 "적절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이라며 허프포스트 기자가 ["진짜 기자가 아니라 민주당 활동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백악관 보도팀은 매일 실제 기자들로부터 수백 건의 진지한 요청을 접수하고 답변한다"면서 "우리는 당파적인 하수인들에게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25/10/19 14:32
수정 아이콘
대답 수준과 품격이 정말 기깔납니다. 이야...
Jarrett Allen
25/10/19 14:37
수정 아이콘
기자의 어머니는 왜 부다페스트를 선택했으며 트럼프와 푸틴은 왜 기자의 어머니가 선택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 것인가요?
25/10/19 15:26
수정 아이콘
너무 웃기네요 크크
사랑의하츄핑
25/10/19 16:01
수정 아이콘
???: Go ask ur mom.
마루하
25/10/19 14:3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PC로 망가진 공교육이 낮은 시민의식으로 돌아온 것이라 봅니다. 미국은 그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권이 들어선 것 뿐이죠.
단지 그 나라의 힘이 지나치게 강한 것이 인류의 불행인 것 같습니다.
아밀다
25/10/19 14:41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강하게 언PC 주장한 사람들이 하는 짓을 왜 또 PC 탓...
동굴곰
25/10/19 14:49
수정 아이콘
미국 공교육 망가진건 레이건을 위시로 한 신자유주의 패거리 탓인게 정설 아니었던가요?
Sousky Seagal
25/10/19 15:00
수정 아이콘
PC랑 정 반대쪽 분들이신데요??
진짜 편한 사고 방식이네요..
독수리맞다니까
25/10/19 15:03
수정 아이콘
진짜 편리한 사고방식이네요
25/10/19 15:29
수정 아이콘
그게무슨...
김오월
25/10/19 15:42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저딴 개소리 지껄이는거죠 크크
25/10/19 16:0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요새 만물pc탓이 유행이지만 뭔 공교육이 망가진게 pc탓입니까
라라 안티포바
25/10/19 16:37
수정 아이콘
선생님 여기 유게인데다가 이거까지 민주당탓을하시면 어떻게합니까;
25/10/19 16:57
수정 아이콘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공교육이 망가졌다는 생각은 안 하고요?
마루하
25/10/19 17:29
수정 아이콘
저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악돌이
25/10/19 17:33
수정 아이콘
사실을 제대로 못보고 잘못된 지식이 마치 신앙인양 모든사람한테 강요하는 사람이요
마루하
25/10/19 18:20
수정 아이콘
제 댓글만으로 그런 결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군요.
강문계
25/10/19 19:38
수정 아이콘
골라서 대댓 다는 사람이요
사부작
25/10/19 19:07
수정 아이콘
어우 무지성 PC 탓
손꾸랔
25/10/19 19:09
수정 아이콘
???: 아몰랑 니엄마가 그런거야
FlutterUser
25/10/19 22:09
수정 아이콘
한국에도 비슷한 논리전개를 펼치는 분들이 계시죠…. 그들은 아주 잘 통합니다 
Ashen One
25/10/19 22:25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됩니다. 전통적으로 공화당은 소수엘리트 주의를 좋아하기에 교육쪽에 세금을 쓰는 걸 싫어하고, 공교육을 강조하며 힘을 쏟는 건 민주당입니다. PC로 망가졌다고 하기엔, 실제 PC가 영향을 미치는 건 소수일 뿐이고 그래서 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크다고 보긴 어렵고요.
마루하
25/10/19 22:5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 제 표현도 부정확했고 글솜씨도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공교육을 들먹인건 실수 같네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건 논리적, 과학적 결론을 쉽사리 부정할 수 있는 풍토가 만들어진 것이 과도한 PC적 교육의 부작용도 있다는 것이었는데
다른 얘기없이 댓글로 짧게 쓰다보니 전적으로 그 탓이다라고 읽히도록 쓴 것 같네요.
25/10/19 14:39
수정 아이콘
우리당 지지자들과 투표자를 대변한거 뿐이다 이런 의미인가 보군요. 또 자기들 기준에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엄마들은 다 트럼프 지지자다 이런 뉘앙스?
그나저나 이제 미국은 러시아식 민주주의로 가게될지 궁금하네요. 4년뒤 민주당이 정권을 탈환할까요?
김삼관
25/10/19 14:39
수정 아이콘
유어맘! 
랜슬롯
25/10/19 14:49
수정 아이콘
이게 약간 진짜 그냥 이쯤되니까 나름 중립이나 겉치레 이런것도 아예 안지키는게 말이 안되긴합니다. 아무리 진짜 나와 안맞고 그런 곳이라도 공식석상에서 저런 위치의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게 말도 안되는데.

웃긴건 근데 하도 저런것들을 많이하고 + 여기에 그냥 일종의 이념싸움이 되어버려서 사실 저런건 정치적인 신념이나 이런걸 차지하고서라도 규탄해야하는데 그냥 넘어가는게 되어버린게..
고민시
25/10/19 14:5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인방인가
25/10/19 15:01
수정 아이콘
상식 사망 아이고
이민들레
25/10/19 15:08
수정 아이콘
새로운 상식, 새로운 도덕기준 입니다. 다들 적응하시죠.
샤르미에티미
25/10/19 15:11
수정 아이콘
별 느낌이 안 드는 걸 보니 적응 된 것 같습니다. 평소의 미국인데요.
전기쥐
25/10/19 15:17
수정 아이콘
우리말로도 저게 욕인데 패드립은 세계 공통어군요
슬래쉬
25/10/19 15:57
수정 아이콘
yo mama 군요
25/10/19 16:03
수정 아이콘
미국의 PC주의자들도 책임을 느껴야 합니다. 그들의 트롤짓이 워낙 강력해서 트럼프를 이기게 한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지지자들이 제일 문제죠. 애초에 그들이 없었으면 PC주의자들의 트롤짓은 민주당만 엿먹고 끝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말하지만 미국의 PC주의자들은 책임 좀 느끼고, 당당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똥보다 낫다고 본인들이 안 더러운 게 아닌데요.
김오월
25/10/19 17:03
수정 아이콘
그냥 솔직하게 사이다라고 좋아하시면 안 되나요?
25/10/19 22:26
수정 아이콘
세상이 둘로 나뉜 걸로 보이세요? 부끄러워 하세요. 님과 같은 태도를 보일 바에야 차라리 양비론이 나아요. 특히나 요즘 같은 때는요. 망가진 시계도 맞을 때가 있는데, 요즘 양비론은 맞을 수 있는 때죠.
김오월
25/10/19 23:19
수정 아이콘
아 네. 자랑스러워하세요.
25/10/20 00:30
수정 아이콘
님은 진짜 무례하네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솔직하지 못하게 돌려 말하는 거라고 넘겨 짚고는 그 무례에 대한 사과도 않는 군요.
저는 님같은 사람이 나오는 걸 걱정하는 겁니다.
25/10/19 17:15
수정 아이콘
이제 트럼프가 나타났으니 반대쪽에서도 그거 핑계대면서 더 극단주의자들이 나타나도 괜찮겠죠? 너희 마가들이 반성좀 하라고 너희 때문에 그런 극단주의자들이 나타났다고 하면서요.
25/10/19 22:24
수정 아이콘
님이 적은 이 댓글이야 말로 진영 논리의 전형이죠. 제가 댓글에 충분히 적었는데도 이러고 있네요.
나쁜 게 나쁜 거예요. 저 쪽 나쁜 게 나오니까 이 쪽 나쁜 게 괜찮은 게 아니고.
제발, 옳고 그름을 먼저 따지세요. 니편내편을 먼저 따지지 말고.
25/10/19 23:07
수정 아이콘
이쪽저쪽 다 욕한다고 내가 공정하고 옳게 되는 게 아닙니다. 제가 이대남과 페미를 다 욕하면 옳은 건가요? 님은 그냥 본인의 도덕적 우월감만 챙기면서 사태 해결엔 하나도 참여 안 하는 방관주의자일 뿐이에요. 전 PC주의자도 아니지만 트럼프의 등장을 PC주의자들이 책임감을 느껴야한다고요? PC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세상을 이렇게 혼돈스럽게 만들었습니까? 그들이 대단히 무책임한 지도자를 밀어 권력을 쥐어줬습니까? 누가 잘못한지 명확한 사태에서 그 책임을 반대 집단에게 돌리는 게 가장 비겁한 진영논리입니다.
25/10/20 00:32
수정 아이콘
제 의견과 상관없이 님은 진영논리에 입각해 말씀하고 계시다고요. '누가 잘못한지 명확한 사태에서 그 책임을 반대 집단에게 돌리는 게'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 자체가 진영논리로 생각하시니까 그러는 겁니다. 애초에 그 시각으로 바라보니, 분명하게 트럼프지지자들이 제일 문제라고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그저 트럼프 지지자 혹은 PC반대론자가 핑계 삼아 적었다고 덮어놓고 보는 거죠.

반복되는 이야기인데, 제 주장의 옳고그름을 말하지 않고, 이 쪽 진영이 어쩌면 저 쪽 진영이 어쩌고, 어디 진영이 더 잘 못 했는데 어디 진영 잘못을 말하는 건 어쩌고. 계속 이런 식인데 어떻게 이게 진영논리가 아닌 거죠? 옳고그름은 진영에 따라 바뀌는 게 아닙니다. 저는 이쪽 저쪽 다 까고 싶어서 까고, 양 쪽 다 까니까 공정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전 그냥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제가 하는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님이 그 정도로 진영논리에 빠져 있는 겁니다.

그리고 PC주의자들이 파괴를 안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트럼프가 나와서 그들을 이용한다고 그들이 파괴한 게 없어지는 게 아니예요.
25/10/20 10:1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5/10/20 14:10
수정 아이콘
어.. 흠.. 저도 PC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등장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까지는 생각지 않지만.. 흠.. PC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세상을 혼돈스럽게 만든건 사실아닌가요? .. .. 전... 미성년자의 부모동의없이 성전환수술을 하거나 건장한 생물학적 남성 트랜스젠더가 여성 탈의실 혹은 여성 교도소에 들어가거나 배구 스파이크로 생물학적 여성을 부상입히거나 하는걸 볼때 어질어질 하던데..
25/10/19 17:1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걱정입니다. 우리도 저 꼴 날까봐.
빠가 까를 만든다는건 그들만 부정하고 있습니다.
25/10/19 22:26
수정 아이콘
유게라서 안적었는데, 이미 그 꼴이 났고 이미 겪었죠. 그렇게 근소한 표차이라는 건 서로간의 수많은 요소들 중 하나만 바뀌었어도 결과가 바뀌었을 수 있었다는 거니까요.
근데 그러고 나서도 반성이 없었다는 것도 똑같이 겪었죠.
멀티플스
25/10/19 16:10
수정 아이콘
아니 공식에서 니엄마를 한다고...?
No.99 AaronJudge
25/10/19 16:21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허허

걍 나락으로 갔네요 수준이
신정상화
25/10/19 17:42
수정 아이콘
미국 백인 주류계층에 감정이입해서 맹렬히 PC를 비난하는 분들의 심리도 궁금해지네요
유동닉으로
25/10/19 18:48
수정 아이콘
여하튼 PC탓 하겠죠.
안군시대
25/10/19 19:3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그저 헐리우드 영화에 이쁜 여배우가 못나온다 정도 밖에는 딱히 체감되는게 없을텐데 과몰입이 심한 것 같아요.
전기쥐
25/10/19 19:55
수정 아이콘
한국에 사는 동아시아인이 도대체 PC를 비난해서 얻는 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
열혈둥이
25/10/19 20:16
수정 아이콘
제가 느낀 피잘 피씨 안티들은 대부분
게임 거지같이 만들고 pc핑계 대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것같습니다.
저는 pc가 옳다고 생각하지만 게임이나 콘텐츠쪽에서 쓰레기 만들어놓고 pc거릴때마다 개빡치거든요.
전기쥐
25/10/19 21:18
수정 아이콘
저도 콘텐츠 좋아하긴 하는데, 그것 외에는 딱히 동아시아인이 손해볼 게 없잖아요. 오히려 미국 거주하는 백인 남성이 빡치는 건 이해가 되지만..
25/10/19 21:35
수정 아이콘
그럼 반대로 딱히 이득볼 것은 있나요?
게임 콘텐츠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쪽분야 삽질에서 오는 빡침을 참아줄만한 이득이요
열혈둥이
25/10/19 22:43
수정 아이콘
그건 정치적인 입장에서나 그렇지
게이머한테 게임망치는 원흉이라는데
그것보다 더한 적이 있을리가요.

저는 거지같은 콘텐츠 만들어놓고 pc핑계대면서 사달라고하는 인간들을 혐오합니다만
여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pc가 콘텐츠를 망쳤다고 생각하지
25/10/19 22:34
수정 아이콘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득이 없다고 비판하지 않는 삶을 살 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제게 이득이 되는 게 옳다고 생각될 때는 보통 아무 말도 안 합니다. 제 판단마저 곡해될까봐서요.
제가 평생 PC주의를 비판해 온 게 아닙니다. 현 시점에서의 PC주의는 잘못됐어요.
심지어, 선거 분석에서 민주당이 패한 요인으로 PC주의에 의한 반발이 명확하게 지목되고 있거든요.
트럼프 당선에는 기여한 거죠.
그리고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피해는 분명히 발생하고 있고요.
전기쥐
25/10/20 07:06
수정 아이콘
제가 pc가 100%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트럼프 당선에 PC가 기여하였다고 하는 건 한국 인터넷에서나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25/10/20 09:09
수정 아이콘
미국처럼 정권이 계속 바뀌는 국가에서 마가같은 집단이 나왔는데 기여하지 않았다뇨. 얼마나 기여했냐는 건 따질 문제지만 기여했냐안했냐는 논의할 문제가 안 됩니다.
25/10/20 11:44
수정 아이콘
동아시아인은 그 PC에 해당안됩니다.
흑인위주지
신정상화
25/10/20 12:29
수정 아이콘
당장 Kpop이 존중 받는 게 큰 틀에서 PC 감성 일환입니다
25/10/19 22:30
수정 아이콘
옳고 그른 것을 생각해보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걸 말하면 '맹렬히 비난하는 것'이 되는 겁니까?
미국 백인 주류층은 대체 뭔 상관인 거죠? 본인이 어디에 속하는 지에 따라서 옳고 그름이 달라지는 분이십니까?
25/10/20 04:05
수정 아이콘
pc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되고 모두 다 힘들어지니까 그렇죠

지금도 민주당 터줏대감들은 아직 pc층이 주 지지 base에요
다음번도 질게 뻔 하죠...
Ashen One
25/10/20 05:15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는 바이든의 욕심과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PC는 선거 결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인터넷에서나 이렇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별 관심도 없어하고요.
사랑의하츄핑
25/10/20 10:57
수정 아이콘
"예일대 조사에 따르면, 심층 인터뷰한 미국인 3000명 중에서 80%가 "PC가 미국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말씀하시는 건 찻잔 속의 태풍론입니다.
Ashen One
25/10/20 23:03
수정 아이콘
엉뚱한 조사 결과를 가져와서 이게 투표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시면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게 아니라, 선거 결과에 무엇이 영향을 미쳤는 지 조사한 걸 보셔야죠.
투표에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압도적으로 경제 문제입니다.
그 외에도 이민이나 안보, 이런 훨씬 더 심각한 문제들을 더 먼저 고려하고요.
PC는 대부분의 조사에서 낮은 수준에 머믈러 있습니다.
세상살이 걱정이 적은 젊은 친구들에게나 큰 문제일 뿐, 다른 연령대 사람들에겐 더 중요한 문제들이 많아요.

뭔가 링크를 가져오려고 하다가, 그냥 구글 검색만 해도 관련 기사가 쏟아지니 그럴 필요도 못 느끼겠네요.
사랑의하츄핑
25/10/20 2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터넷에서나 이렇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별 관심도 없어 하고요."
생각을 바꿀 만한 여론조사 아닌가요? 참고로 3000명 표본입니다.
Ashen One
25/10/20 23:16
수정 아이콘
지금 대화가 그게 아니잖아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을 검색해보시라고요.
그래서 그게 선거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 지를 보셔야죠.
저도 PC에 그리 우호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투표할땐 관심도 없습니다.
이민 문제는 실업률과 경제 성장때문에 관심을 가질 뿐이고요.
사랑의하츄핑
25/10/20 2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댓글을 수정하다가 이 댓글에 덮어씌워져서 삭제합니다.
원 댓글이 아마 nigger 와 트럼프 당선지역 관련 내용이었던 듯 ;
Ashen One
25/10/20 23:19
수정 아이콘
거 참... 투표 영향에 어떤 요소들이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검색한번 해보시라고요. 이 사람 고집 세네.
제 말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사랑의하츄핑
25/10/20 23:20
수정 아이콘
Ashen One 님// 자료는 계속 제가 가져다 바치고 있습니다만.
Ashen One
25/10/20 23:23
수정 아이콘
사랑의하츄핑 님// 더 필요하면 제가 10개쯤 더 붙여드릴까요?
Ashen One
25/10/20 23:30
수정 아이콘
사랑의하츄핑 님// 저 학자가 누군지, 정치적으로 어떤 포지션인지 저는 모릅니다. 정말 세계적인 석학인지도 우린 알 수가 없죠. 대신, 조금만 검색해서 설문조사들을 보면 투표시엔 그렇지 않다는 결과가 쏟아지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PC야 어쨌든 현실에서 내가 잘먹고 잘 사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가장 중요한 문제죠. 뭐하러 그런 문제에 현실에서까지 열내고 있나요?
사랑의하츄핑
25/10/20 23:43
수정 아이콘
Ashen One 님// 이걸 다룬 책이 "모두 거짓말을 한다"인데, 해당 저서가 말하는 주제는 "표면적인 이유는 경제도 될 수 있고 다른 것도 될 수 있지만, 사실은 이념의 문제다." 라는 겁니다. 이미 답을 정해놨지만, 친구나 설문조사원에게 그렇게 말하면 사회적 쓰레기가 되니까 다른 이유를 댄다는 거죠. 그러면서 나온 예가 Nigger 인 거고요. 당시 어떤 조사보다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참고로 아마존 올해의 책,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포춘 최고의 경제경영서,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입니다.

참고로 현재 트럼프의 인플레이션 및 생활비 정책 찬성은 34% 뿐인데, 트럼프 국정수행 지지도는 40% 중반입니다.
경제는 매우 중요하지만, 이념보다 중요하지는 않은 거죠.
Ashen One
25/10/20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랑의하츄핑 님// 그렇다면 그건 알수가 없는 거죠. 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건지, 사실인지 그 책은 어떻게 아나요? 우린 그냥 눈앞의 자료와 결과, 그리고 우리의 상식을 받아들 일 수 밖에 없고요. 글쎄요. 최소한 저와 제 주변 사람들에겐 경제 문제가 백만배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전 온라인에서만 봤어요.

경제가 100%는 아닙니다. 하지만, 경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겁니다. 덧붙여, 이념과 PC문제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공화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PC문제에 예민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PC문제에 모두가 우호적인 것도 아니고요. 더 나아가, 공화당 = 트럼프 또한 아닙니다. 제 주위에 공화당 지지자들 중에도 트럼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식으로 다른 조사결과들을 가져와서 PC나 그런 개별 문제를 엮으면 뭐가 실제 문제인지 알수가 없죠.

개인적으로 너무 PC하나에만 잡혀있으신 듯 합니다. 문제를 좀 더 넓게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사랑의하츄핑
25/10/20 2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Ashen One 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Nigger 검색량과 일치했습니다.
전통조사로는 캐치할 수 없었지만, PC가 중요한 지표였다는 거죠.

물론 경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당연히 엄청 중요하죠.
하지만 미국에서 "나는 PC를 싫어한다." 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캐치하기 어렵다는 것도 인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shen One
25/10/20 2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랑의하츄핑 님// NIGGER 검색과 PC가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NIGGER는 그냥 비하 단어이고, 이건 PC문제가 아니라 인종차별 문제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나는 PC를 싫어한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캐치하기 어렵다는 것도 인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미국 살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경우를 못 봤습니다만...

인종차별에 대해선 매우 예민하지만, PC문제와 인종차별 문제를 엮진 않습니다.
사랑의하츄핑
25/10/20 2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Ashen One 님// 미국인들은 nigger와 pc가 무슨 관계인지 잘 아니까 전 재무장관이 불러서 추가연구도 부탁했겠죠.
Ashen One
25/10/20 23:59
수정 아이콘
사랑의하츄핑 님// 글쎄요. nigger는 인종차별 관련이고, pc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두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고요. 인종차별은 당연히 금지되어야 하고요.
사랑의하츄핑
25/10/21 00:02
수정 아이콘
Ashen One 님// 전 pc 와 racism 을 분리하시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Ashen One
25/10/21 0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랑의하츄핑 님// pc와 racism을 동일시 하는 사람을 전 처음 봤습니다. 미국에서 racism은 명백한 범죄고요. PC는 그냥 하나의 흐름일 뿐입니다. racism은 감옥에 가고요. pc는 그냥 선택입니다. 좀 제대로 알면서 말합시다.

그리고 위 설문조사를 믿을 수 없다고 치면, 그러면 아무도 진실은 알수 없는 겁니다. 즉, 님이 주장하는 것도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저는 딱히 그럴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디서 이런 엉뚱한 정보들을 가져와서 이렇게 아는 척을 하는 거지? racism과 pc가 동일하다니... 거 참...
사랑의하츄핑
25/10/21 00:39
수정 아이콘
Ashen One 님// 동일하다고 한 적 없는데요. 한 번 찾아보시죠.
Ashen One
25/10/21 00:44
수정 아이콘
사랑의하츄핑 님// 인종차별과 PC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PC에 동의하지 않는 친구들은 많아도, 인종차별에 동의하는 친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에 대한 의견은 절대 내세우면 안되지만, PC에 대한 의견은 딱히 숨길 이유가 없습니다.

위에서부터 언급된 건 PC에 관한 대화이지 인종차별에 대한 대화가 아닙니다. 그리고 선거에 PC가 딱히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건 수많은 설문조사에서 나오고 있고요. 그걸 믿든 말든 그건 님이 알아서 하시고요. 제 상식에선 전혀 중요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하츄핑
25/10/21 01:01
수정 아이콘
Ashen One 님// 그럼 여쭤볼께요. nigger는 PC와 관계 없나요?
전기쥐
25/10/20 07:02
수정 아이콘
PC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되었다는 건 과장된 이야기입니다.
저속역노화
25/10/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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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제발 약이라도 좀 해라...
25/10/19 18:58
수정 아이콘
반지성주의에 쩔어버리면 저런식의 사고패턴이 일반화되는데 ,
이게 강해지고 있는건 한국도 마찬가지라서... 좀 우려되지요
상식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떨어지는거나 공교육 수준이 하락하는건 필연적으로 막대한 반지성주의 상승기류를 가져오게되는데
유부남
25/10/2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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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허네
Far Niente
25/10/20 10:45
수정 아이콘
디씨와 펨코로 미국 정치 배운 양반들이 또
25/10/20 12:01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을 부끄러움 없이 쓴다는 게 참.

백악관 사람들 보고 디씨와 펨코로 미국정치 배웠다고 하시지는 않았을 테고요. 그럼 댓글 쓴 사람들에게 한 말일텐데, 누가 디씨와 펨코로 미국정치 배웠다고 확신하십니까? 넷상에서 그걸 알 방법이 있습니까? 없죠? 없기 때문에 그런 말은 '나는 확실하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이다'라는 증명이 됩니다. 왜 인터넷이 극단적이 되냐면 누군가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도 모르고 일단 지금 쓴 글에만 입각해서 다른 모든 걸 넘겨짚어 한 쪽으로 몰아 세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실제 구성원이 극단적이 아니어도 극단적으로 보이게되고, 점차 극단적인 사람들만 남게 되어 더 극단적이 되는 거죠. 그렇게 20여년이 흘렀고,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꼭 극단적인 사람이 되는 건 아니지만, 극단적인 사람들은 반드시 이런 태도를 갖습니다. 트럼프의 극단적인 지지자들 같은 사람들이요.
Thanatos.OIOF7I
25/10/20 13:40
수정 아이콘
???: 우리 엄마는 당신 아들과 집을 나갔습니다만
폰독수리
25/10/20 13:43
수정 아이콘
세상에 잘못 없이 완전무결하게 흠결없는 집단이 있기는 한가요?
악종을 등장시킨 니들이 잘못이다 식이면
이세상의 모든것에게 책임을 물수있을듯
25/10/20 14:08
수정 아이콘
그건 평가의 차이겠죠.
저는 그저 PC주의자들이 흠결이 좀 있는 걸 갖고 니들 때문에 악종을 등장시켰다고 책임을 묻는 게 아닙니다.
거대한 똥덩어리를 투척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종을 등장 시켰다고 책임을 묻는 거죠.
목적이 정당하다고해서 수단이 정당화되는 게 아닙니다.
근데 PC주의자들은 정당한 목적을 위해 되도않는 수단들을 동원해왔고, 이제 그들의 목적마저 정당하지 않은 것들도 섞여 있습니다.
전 흠결없는 집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PC주의자들은 본인들이 악종이고, 더 큰 악종을 탄생시킨 책임도 있다고 지적한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의 댓글들로, 어느 사람들은 PC가 거의 잘못 없는 사람들이라 확신한다는 사실을 알 게 됐습니다. 이에 관해서도 앞으로 학습해 가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무엇이 그들에게 그런 생각을 심었는지 궁금합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궁금했던 것처럼요.
폰독수리
25/10/20 14:12
수정 아이콘
평가의 차이라기보단 상황의 차이죠

pc가 큰 악종이라고 생각하시면 pc가 악행을 저지른 글이나 상황이 왔을때 공격하시면되는건데

선생님은 반pc가 악행 저지른 글에 와서 반pc도 나쁘긴한데~로 시작해서 결론으로는 pc를 공격하시니까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진정성에 의문을 품는겁니다
25/10/20 14:35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많이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지금이 가장 경계되는 상황이라 장소를 가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적군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는 부차적인 문제인 거고, 아군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가 직접적인 문제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우리팀 트롤은 트롤 짓도 모자라서, 상대가 못하는 걸 지적하며 자신들이 맞다고 말하는 걸 보다보니 이성을 잃은 것 같아요. 싸우는 게 귀찮아서 넘기고 넘기고 하다보니 더더욱 판 치는 것 같아 더 꼴보기 싫어졌고요.
결국 그러다보니 트럼프와 백악관이 이상한 행동을 할 때마다 우리 팀 트롤에 대한 분노부터 생기는 게 반복되어 학습된 것 같네요. 그걸 평가의 차이라고 말한 겁니다. 본인들이 트롤이라는 걸 모르니까요.
변명을 길게 늘어 놓는 것도 사과의 올바른 모습은 아니라는 건 아는데, 제 댓글을 보고 트롤들이 오해해서 자기들이 옳았다고 생각한다는 게 너무 싫어서 굳이굳이 변명을 길게 씁니다. 앞으로는 장소를 잘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5/10/20 14:24
수정 아이콘
근데 부다페스트에서 왜 만나냐고 물어보는거에 왜 저렇게 민감하게 대답하는거에요? 저도 웬 부다페스트? 그런 생각이 들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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