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10/08 12:09
approval rating 은 그런데,
disapproval rating 이 역대급으로 높아서 net approval rating 은 당연히 바이든 보다 한참 낮습니다. (지지여론 - 반대여론) 미국 여조는 저 3개가 같이 따라다니는데, approval 만 뽑아서 제목 만드는 건 의도가 있는거죠. https://www.economist.com/interactive/trump-approval-tracker
25/10/08 12:14
CNN 발이면 나름 심각해서 그런 걸수도 있습니다.
최근 40언더 찍다가 계속 오르는 중이라... 어차피 트럼프 싫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고정이라고 봐야 합니다. 50% 전후. 거의 지지율 최고를 찍었다고 봐도 무방한...
25/10/09 01:40
교육 수준이 정치를 보는 눈을 어느 정도는 좌우하기도 하니 교육 수준 문제라고 할 수도 있을 듯요.
어렸을 땐 미국 교육 수준이 높은 줄 알았었는데...
25/10/08 12:45
아직까지 문제가 표면화 되지는 않고 있으니깐... 이라고 봅니다.
특히 물가에 실 반영이 안되면 뭐.... 트럼프 말 마따나 그냥 미국 국고가 늘어나는 거죠. (물론 이게 되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25/10/08 12:50
히틀러를 죽이면 세계선이 바뀌어서 나치가 집권하지 못하고 2차 대전이 안일어나고 어쩌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결국 대중의 열망이 그 열망을 구체화시킨 적당한 사람에게 권력을 쥐어주는 거죠.
25/10/08 13:04
어제 펨코에 올라온 글이군요. 여론조사란것이 저거 하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종 여론조사들을 종합해보면 트럼프 지지율은 극성 지지자들만 빼곤 다 날아간 수준입니다. 거기다 물가까지 감안하면 더 떨어질일만 남은 지지율이에요. 거기다 대통령 임기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더 최악인 것이고. 이글을 잘 모르는 사람이 쓴 것인지 아니면 선동 하려는 쓴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현시과는 전혀 다릅니다.
25/10/08 13:31
이글은 해당 이미지를 보고 제가 추가로 기사를 더 검색해서 넣은 글입니다
https://www.yahoo.com/news/articles/trump-approval-rating-today-vs-164203067.html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2주 동안 하락세를 보이며 한때 44.8%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그의 두 번째 임기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첫 임기 평균 지지율인 42.8%보다 높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지지율인 43.2%보다 높습니다. 본문에서도 하락세지만 분명이 전임자보다 높다고 나와있고 다른 여론조사결과들도 종합해줬기에 넣었습니다 다만 제가 미국에 살지않기도하고 관련 자료들을 잘 못 접했기때문에 왜곡되는점이 있을 수 있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25/10/08 14:54
이게 바로 선동인가요.
현재 평균 지지율 45퍼가 극성 지지자들만 빼곤 다 날아간 수준이 아닐텐데요. https://www.realclearpolling.com/polls/approval/donald-trump/approval-rating
25/10/08 21:21
극성 지지자들까진 몰라도, 공화당 바닥은 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공화당 지지자들 지지율만 살아 있는 거죠. 여기서 더 내려간다면, 경제나 안보쪽으로 정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일테고요. 아직 경제가 버티고 있어서 그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는 것일테고요.
25/10/08 23:04
스펙트럼이 있는 거죠. 중도라고 해서 정확히 중간에만 서 있는 건 아니고, 그 안에서도 공화당으로도 민주당으로도 어느정도씩은 기울어져 있습니다. 보통 저 정도 수치가 어지간하면 공화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비율정도 되더군요. 말하는 30%는 정말 강성인 분들이어서 돌아설 일이 없는 분들이고요.
+ 25/10/09 05:16
2층 바닥 정도로 하죠. 물론, 그 아래 1층 바닥도 있고, 그 1층 바닥도 가끔이지만 뚤리면서 지하로 내려가기도 하죠.
25/10/08 18:49
번역오류입니다
CBS 뉴스, NPR/PBS/마리스트, 뉴욕타임스/시에나, 퓨 리서치, 로이터/입소스 등 13개 여론조사 기관의 평균을 포함하는 RealClear Polling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반적인 호감도가 그의 직무 수행에 대해 지지 45%, [비지지(비호감) 52.2%로 상승한 것을 보여줍니다]
25/10/08 22:30
(수정됨) https://www.natesilver.net/p/trump-approval-ratings-nate-silver-bulletin
여기서 내리다가 [net approval] 찍어보시면 트렌드가 나올겁니다. 온갖 여론조사 나름의 알고리즘으로 가점 매기고 최근꺼 가중매겨서 스코어링하는 곳. 4월말에 바닥 (-9.7%)찍고 상승하다가 6월 초에 고점 (-3.5%) 찍고 다시 하락 7월말에 바닥 (-10.3%) 찍고 약반등 (-6.9%)하다가 슬슬 흘러내려 최근 net -10% 전후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전임자들과 비교는 의미 없습니다. 양극화돼서 같은 질문을 해도 여론조사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대답들 하지 않거든요. 그냥 현시점 트렌드만 보는 게 정확하고 바닥은 찍었고 횡보중입니다. 반등을 해도 고점이 낮아지는 것 같아 보이지만 기간이 짧아서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커뮤나 언론에서 엄청 높다하는 것도 호들갑이고 떡락했다 하는 것도 호들갑입니다. 지금 지지율 수준은 어떤 브레이킹뉴스가 아니라 7말부터 2개월이상 지속되는 바닥다지기 구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