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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2 03:36
카이로프랙틱입니다.
미국엔 저거 한다는 간판 드믈지 않게 봅니다만, 의학은 아니고 대체치료요법인데 좋더라는 경험담에 기반을 둔 유사과학입니다. 저거하다가 잘못되어서 정말로 전신마비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 25/09/12 12:57
(수정됨) 의사에 의한 의료사고 사망율도 상당히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통계도 안만들고 있는것 같구요. 의사분들은 이런 대체의학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해 하고 그 해악을 과장하는 경향성이 있는거 같아요. 본인들의 필드에서의 문제점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면 의료사고를 줄일 수 있을거 같아요. 검색해봤는데 미국에서 DC(doctor of chiropractic) 면허를 따려면 대학 4년후 대학원 4년 과정을 국가시험 4회를 통과해야 하네요. 위험한 수기등에 대해서 충분한 교육은 이루어질거 같아요. 의사도 위험한 치료에서 치명적 실수를 해서 의료사고를 일으키자나요 사람이 하는 일은 마찬가지죠.
25/09/12 10:55
제가알기론 척추기립근과 복근에 힘이 없으면 허리가 굽는다고 하더라구요 돌아가신 큰엄마도 말년에 굽으셨거든요
코어근육 단련 열심히 해야겠어요...
25/09/12 09:20
어.. 저 엄청 좋아했는데.. 다친다고 들어서 요새는 안하고 있는데.. .. 진짜 다치는거 맞겠죠? .. 받으면 정말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크크
+ 25/09/12 13:06
한의원에서 추나 받아도 비슷합니다. 사실 테크닉은 다들 서로 가져다가 써버려서
그리고 소리 내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소리 안내도 잘하시는 분들은 시원해요. 오히려 억지로 소리 내려고 무리하다가 사고나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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