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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31 00:31
병원이죠. 의료비는 들어가기 시작하면 밑도끝도없이 들어가는거라...
평생 병원이 무료면, 실비보험같은것도 필요없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25/08/31 01:29
보통 식비 평범하게 먹어도 1년에 천 만원, 50년에 5억 정도이니, 피부관리 빡세게 하거나 희귀질병 있는 상황 아니면 음식이 효율이 좋죠.
25/08/31 02:29
1인 평생 식비가 2인 평생 의료비보다 훨씬 높은데 1번을 선택한다고요?
건강에 좋은 재료만으로, 가장 좋은 품질로 평생을 먹을 수 있고, 물과 음료까지 포함일 수밖에 없는 데다가 외국 여행을 나가서도 산해진미를 다 먹을 수 있는데? 삶의 질에서 비교가 안 되는 밸붕인데... 정말로 50:50이라면 미스터리군요.
25/08/31 05:29
(수정됨) 사람마다 판단기준이 다르니까요
산해진미 안 먹어도 사는 데 지장 없지만 아픈데 돈 부족해서 치료 제대로 못 받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이건 '목숨'이 걸린 문제가 됩니다. 가족이 아픈데 돈 때문에 충분히 치료하지 못해서 죽게 된다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아 그때 병원 선택할걸...' 산해진미랑 가족 목숨을 바꾸었다는 죄책감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병원이 꼭 아파야만 가는 건 아니죠. 각종 고액 미용 시술이 평생 공짜라는 소리도 됩니다. 지인 한 명까지. 피부케어, 마사지 등등.. 그리고 뭐 음식이 공짜지 배달비나 교통비까지 공짜는 아닌 거니까 내가 방방곡곡에 있는 식당까지 계속 발품팔아 이동해야 하는 귀차니즘도 고려해야 합니다.
25/08/31 08:58
(수정됨) 밸붕인건.. 개인 취향차이 아닌가요..
뭐.. 미용을 위해 음식은 닭가슴살만 먹는 사람들도 엄청 많 듯 음식에 욕심이 크게 없는 사람 많습니다. 매일 초고가 피부 미용 등 케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울쎄라 같은건 회당 100~200씩하는데 그런거 공짜로 받고 부부가 매일 피부마사지 공짜로 받을 수 있고 그 외 아픈데 드는 비용은 덤이라니 ... 전 전자도 충분히 좋은데요
25/08/31 09:39
밥은 지금도 부족함 없이 마음대로 먹고 다니는데 태생이 부자가 아니라 그런지 피부에 돈 쏟고 그런건 못하겠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전자가 훨씬 낫습니다.
25/08/31 11:51
저도 1번인데, 식비는 고정지출이어서 계획한 범위 내에서 쓸 수 있지만 병원비는 갑작스럽게 큰 금액을 지출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보니, 병원비가 공짜가 된다면 돌발상황에서 한결 마음이 여유로워질 것 같습니다.
25/08/31 04:07
현재 생활 수준에 따라 식비 비중이 생각보다 큰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욕심 그득해서 많이 먹으려는 거면 건강 때문에 오래 못갑니다.
25/08/31 08:31
전자요. 저 같은 가성비충은 굳이 최고급 요리로 먹을 필요 없음 크크크크
일단 미래에 노화와 치매에 관한 연구가 꽤 진행됐을 걸로 예측하고 고른거긴 합니다.
25/08/31 09:53
음식이 무료면 과식과 폭식을 과연 인내할 수 있을까..
전 높은 확률로 병원 신세를 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최악의 경우에는 식단제한까지 받을 수도 있고~ 병원 잘 안가지만 1번이 합리적인 선택일듯.
25/08/31 10:31
병원에 간병비 포함인가요? 간병비 포함이면 압도적으로 밸붕이고
대개의 경우엔 전자가 나을거 같군요. 미국같은데서 초고가 치료 한 번만 받아도 무조건 본전 뽑을듯..
25/08/31 12:29
생활패턴 그대로에 하나만 선택이면 당연 음식인데 그런 제한이 없다면 병원 무료가 되면 각종 세부 검진, 피부과, 성형,도수치료 등등 바뀔게 많을 것 같아 병원 고르겠습니다
+ 25/08/31 13:43
당연히 음식이라고 생각했다가 병원이 아플때만 가는건 아니라는거에서 고민될만하네요. 피부과 치과 시술 비싼 것도 넣으면 끝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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