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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6 08:13:14
Name 카미트리아
File #1 Screenshot_20250826_081114_YouTube.jpg (123.7 KB), Download : 422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달리기 할 때 중요한 팁


주요 화장실 위치는 외워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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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들레
25/08/26 08:19
수정 아이콘
달리기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친 매우 유용한 팁....
카루오스
25/08/26 08:23
수정 아이콘
마렵지 안았는데 물 먹고 몸을 움직이면 반응이 오기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크크크
랜슬롯
25/08/26 08:27
수정 아이콘
농담이 아니라 진짜 중요하긴합니다. 엊그저께 좀 많이먹은거같아서 달리는데 분명히 출발하기전에 화장실갔다가 출발했는데 달리고 10분되니까 속에서 반응이 또 오더군요. 

많이 먹고나서 소화안되서 물을 또 많이마셔서 그랬던건지… 아무튼 진짜 피지알할뻔..
파라슈
25/08/26 08:32
수정 아이콘
새벽 운전해도 그래요. 도로의 진동이 장을 활성화시키는건지, 삼사십분 지나면 주유소나 휴게소를 꼭 들르게되네요
카미트리아
25/08/26 08:35
수정 아이콘
강변북로 들어갔는데 신호오면...
잠이오냐지금
25/08/26 09:25
수정 아이콘
딱 오늘 제가 그랬읍니다...
내부순환로->동부잠깐->강변북로 테크로 출근하는데
내부순환로부터 신호 오기 시작해서 진짜 죽을뻔 했네요..ㅜㅜ
25/08/26 08:36
수정 아이콘
저거 잘 이용하면 본인 신기록 세울 것 같은데요? 그냥 아침엔 화장실참고 달리는 걸로..
25/08/26 08:52
수정 아이콘
기록보다 소중한 것을 잃을지도
25/08/26 08:55
수정 아이콘
기록이 더 중요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살려야한다
25/08/26 09:31
수정 아이콘
분명 아무 문제 없는 댓글들인데 냄새나요...
25/08/26 10:15
수정 아이콘
혹시 러닝중이십니까?
25/08/26 12:08
수정 아이콘
까딱하면 배변크루가 되는 일이...
25/08/26 08:42
수정 아이콘
중랑천 산책나가면 뭔 놈의 화장실이 이리 많냐 싶었는데
다 국가기관의 배려더라고요
나무위키
25/08/26 08:47
수정 아이콘
장문혈 마사지 알고나서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25/08/26 09:34
수정 아이콘
역시 이래야 우리 피쟐이지 크크크크~
쵸젠뇽밍
25/08/26 09:4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전혀 안하지만, 예전에 한창 운동할 때는 집 주변을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어지간해서는 물도 안 마시고요.
25/08/26 10:02
수정 아이콘
후 갑자기 ptsd오네요 이후로 새벽운동 안함
동굴곰
25/08/26 10:08
수정 아이콘
10분만 더 걸으면 되는데. 화장실 위치도 아는데
그때 갑작스레 장 꼬이는 느낌.
진짜 죽겠더군요. 크크크.
Liberalist
25/08/26 10:09
수정 아이콘
러닝할 때 급똥은 중대문제죠. 코스 거의 다 완주해가는 타이밍이라면 모를까, 어중간할 때 발동걸리면 아놔...
파이어폭스
25/08/26 10:12
수정 아이콘
괜찮은 것 같은데? 참을만 한데? 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25/08/26 10:16
수정 아이콘
신호가 오면 바로 가야죠. 어렵게 배운 레슨입니다.
스타나라
25/08/26 10:42
수정 아이콘
이건 첫번째 레슨! 신호오면 바로 가기!
25/08/26 10:31
수정 아이콘
저러다 집이나 화장실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고통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후...PTSD 오네.....
25/08/26 12: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운동장 트랙 뺑뺑이 합니다. 달리기 지루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면 할 수 있습니다.
25/08/26 13:12
수정 아이콘
서울의 도심 하천 산책로에 화장실이 그래서 많은 거였군요..
25/08/26 13:18
수정 아이콘
생생한 증언들 역시 본가
1등급 저지방 우유
25/08/26 13:24
수정 아이콘
러닝하면 자극이 되어서 그런가 보네요
어쨋든 활발하게 움직이니 장은 더더욱 자극될테고
방귀도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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