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8/19 10:01
생각해보니 국산뿐 아니라 외국 대작들도 맛 없던 게 크네요.
마블민국 소리 듣던 것도 이미 옛날 이야기고 디즈니도 백설이 폭싹 망해버렸고..
25/08/19 10:04
좀비딸이 들어가면 저기선 제일 위로 가겠네요. 24년도 영화관죽는다 소리 나왔던땐데 그때보다 몇십프로씩 감소..작년엔 범죄도시가 있긴 했지만.
25/08/19 11:1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72916480004910
크래프톤은 29일 2025년 상반기(1·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5,362억 원, 영업이익은 7,033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9%, 9.5%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PC 5,432억 원 △모바일 9,600억 원 △콘솔·기타 330억 원의 상반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크래프톤은 설명했다. 산하 다른IP의 매출이 포함되있긴 할텐데 모바일 배그가 요샌 돈이 더 잘벌리긴하죠
25/08/19 10:16
1. 선수입장
2. 꼬질꼬질 뿔테안경 청년이 모니터를 보다 갑자기 “어!” 하더니 마구마구 천재적으로 해킹함 3. (악당. 깐죽이며) 오호! 이놈 면상 한번 곱게 생겼네. 너 뭘믿고 그러냐? (주인공. 입꼬리를 씨익 올리며) 일단 좀 맞고 시작하자.
25/08/19 14:38
외계인 2부가 2024년 1월 개봉이고 그후 좀 있다가 IP TV OTT에 풀렸었죠.
앞에 말한거 하고 똑같던데요. 오랜 옛날에 일어났던 일이 아니던데요.
25/08/19 10:28
집에서 편하게 보는 ott가 유행인만큼 영화도 편하게 볼수있는 프라이빗 영화관 식으로 나오면 그래도 볼꺼같은데... 하지만 그러면 가격이 가고싶지않게 될꺼같으니 딜레마군요.
25/08/19 10:28
전 F1 내려가기 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하이파이브, 야당, 슈퍼맨, 판타스틱4, 선더볼츠까지 보긴 했는데 뭐 다 그럭저럭은 했습니다. 극장 체험이 최고였던 건 F1이네요. 롱런하는 이유가 다 있었어요.
25/08/19 10:56
뭔가 누구나 된다고 생각하는 영화 혹은 애니메이션/저예산 드라마 극장판 같은 팬들만 보는 영화가 난립하는 일본 극장판 따라가서 재밌어요
25/08/19 11:18
현물파는 업종도 아니고 인기작 개봉 초기 정도만 아니면 좌석 절반은 텅텅비어있던데...
저렇게 망해가면 표 값 한번 내려볼 생각해볼만도 한데 어떤생각인지 궁금하네요.
25/08/19 13:43
쿠폰이나 할인 많이 뿌리니까 사실상 할인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평소에 그런거 안 모으는 저한테는 걍 너무 비싸다는 느낌만 주네요 (그래서 피자도 버거도 겁나 비싼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안먹고 그러는편)
25/08/19 11:34
하반기는 그래도 좀비딸 흥행 & 소비쿠폰 영향으로 상반기보다는 실적이 나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자체가 쪼그라드는건 어쩔 수가 없겠네요.
25/08/19 13:44
작년엔 그래도 범죄도시나 파묘가 있었는데 올해는 진짜 텅텅 이더라구요. 영화값 지원 덕에 숨통 좀 트인 거 같긴 한데 그래봤자 작년 여름 성수기랑 비슷하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