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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13 18:31:45
Name VictoryFood
File #1 mEfcms.png (1.92 MB), Download : 140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요즘 신입들 입사 하면 준다는 문서


옳게된 회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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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5/08/13 18:32
수정 아이콘
끌려가는곳은 아니라 그런지 암기강요로 신고하지는 않나보군요
밥과글
25/08/13 18:42
수정 아이콘
젊은 애들 어휘력 가지고 말이 많지만

영어 실력 같은 건 옛 세대 평균보다 훨 나아보이던데

결국 사람 머리는 똑같으니까 공평한 게 아닌가 합니다..

국어 80 영어 20 하던게 국어 60 영어 40 된 거 뿐이죠
살려야한다
25/08/13 18:46
수정 아이콘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ㅠㅠ
밥과글
25/08/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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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영어를 못해서 그래보이는걸까요 크크
라파엘
25/08/1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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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만 해도 텝스 500점을 못 넘어서 졸업을 못하는 서울대생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요새 명문대 출신들 보면 20여년전의 명문대 출신들 보다 훨씬 영어 잘해요.
25/08/13 18:59
수정 아이콘
전에 비해 양극화가 매우 심해졌다 보면 좋을듯합니다.
무냐고
25/08/13 19:23
수정 아이콘
하방도 전이 훨씬 낮았을거라 봅니다
25/08/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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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범위를 벗어나는 하방(그러니까 학교에 잘 나오지 않는 수준 혹은 그 이하)면 전과 다를바가 없을것이고, 적당히 학교에서 공부 안하는 중간 이하 정도는 이전보다 상당히 떨어질겁니다. 학교나 가정에서 강제로 컨트롤 못하거든요.
아우구스티너헬
25/08/13 19:09
수정 아이콘
언어 능력은 국어나 영어나 뇌 측면에선 비슷해서 교포출신 같이 노출도가 극단적으로 비대칭한 경우가 아닌 다음엔 국어잘하는 사람이 영어도 잘합니다.

저런 단어는 정교하게 뜻을 몰라도 문맥상 유추되거나 필요하면 찾아볼 성의 정도를 가진 사람이 아는 단어들입니다.
밥과글
25/08/13 21:11
수정 아이콘
세대 평균을 얘기하는데 국어 잘하는 사람이 영어도 잘한다는 말씀은 좀 엉뚱하게 들립니다.
각 개체 별로야 적용 가능한 얘기지만 그렇다고 '국어 잘하는 세대가 영어도 잘한다' 라고 세대 간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교포 같은 극단적인 환경이 아니더라도 옛날보다 영어 교육을 더 강조하고 국어로 된 책 읽기나 텍스트 접촉을 덜하는 환경이라면 국어, 영어 능력의 밸런스가 예전과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꼭 국어-영어의 대칭이 아니더라도 요즘 세대가 여러모로 학습량이 늘어났는데 지능이 훨씬 높아지거나 하진 않았으니 옛날 세대 보다 더 학습이 잘된 분야도 있고 덜 된 분야도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겁니다.

'저런 단어는 정교하게 뜻을 몰라도 문맥상 유추되거나 필요하면 찾아볼 성의 정도를 가진 사람이 아는 단어들입니다.' 라고 덧붙이신 이유도 잘 모르겠고.
티아라멘츠
25/08/14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어 잘하는 사람이 영어도 잘 하는 건 팩트가 맞습니다. 일단 최소한, '수능영어'같은 물건에 한해서라면 그게 거의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왜냐, 빈칸 추론 때문입니다;;;; 빈칸 추론은 이게 내가 해석이 다 되는데도 뭔 소린지 몰라서 틀리는 물건이라

다만, 반대로 영어를 잘하고 국어를 못 하는 케이스는 있을 수는 있는데 이 케이스는 독해력,독서력 기본 내공이 좋은 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사교육으로 돌린 케이스;;;;

전체적으론 저는 상방은 올라가고 하방은 떨어졌을 거라는 데 동의합니다.
밥과글
25/08/14 11:10
수정 아이콘
그건 상식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맞는 말씀인데
제가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얘기라 왜 그런 말씀이 반복적으로 나오는지 이해가 잘....아

마치 운동 분야에서 지구력과 폭발력의 관계처럼, 영어 능력이 늘면 국어 능력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반비례 관계라는 주장으로 제 글을 해석하셨군요. 맞나요?

그래서 그런 반비례 관계 아니다 라는 뜻으로 국어 영어 언어능력은 함께 간다 설명을 해주신거구나...

제 뜻은 영어 공부에 많이 투자하고 사회에서도 영어를 강조하고 일상에서도 영어에 많이 노출되는 만큼 국어나 한자어에는 덜 투자하고 덜 노출됐을테니 아랫돌 빼서 윗돌 괸 격이 됐다 뭐 그런 주장입니다. 반비례 관계가 아니라 같은 재능 같은 능력을 공유하더라도 어쨌든 공부를 따로 하긴 해야하잖아요. 그 효율이 아주 좋을 뿐

야구 재능이랑 축구 재능이 똑같은 '운동신경' 이더라도 야구에 집중하면 축구 실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그런 의미에서 양극화에 동의가 되기도 하네요. 야구 교육만 열을 올리고 축구는 안 시키는 환경이 되면 본인이 신경써서 축구도 연습하는 학생이랑 그냥 방치된 학생은 옛날보다 차이가 더 벌어지겠죠..
티아라멘츠
25/08/14 11:28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는, 저런 학생은 영어도 못한다는 뜻입니다. 국어 80 영어 20이 아니라 그냥 국어20 영어20이란 뜻.
밥과글
25/08/14 11:43
수정 아이콘
저런 학생은 옛날에도 있었고, 그 때 국어 30 영어 10이었다면 지금은 국어 20 영어 20 이라 결국 총점은 똑같다는게 제 생각이라. 혹은 옛날에는 국어 20 영어 0으로 총점이 더 나빴을수도 있고요

요즘 하도 젊은 애들 어휘력가지고 욕을 하니까 애들이 옛날보다 멍청한 건 아니라고 쉴드 쳐주고 싶어서요. 물론 보완은 해야겠지만
티아라멘츠
25/08/14 12:13
수정 아이콘
잘하는 학생은 그때가 최상위권이 국어 30 영어 10이었다면 지금 국어 50 영어 60인거고
대신 못하는 학생이 국어 10 영어 10이죠
25/08/13 19:16
수정 아이콘
양극화가 맞습니다 리트나 피셋 풀면 요즘 수험생은 이런 걸 푸는구나 싶더라고요 크크크
그러고보니 올해 리트도 풀어봐야겠구나
Jedi Woon
25/08/13 18:42
수정 아이콘
한 10년 뒤에는 저런 단어 시험 보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25/08/13 18:44
수정 아이콘
금일! 명일! 차주! 내주! 심심한 유감!
25/08/13 18:5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결국 윗세대가 더 나이먹어서 은퇴하면 저 한문기반 단어들 거의 안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어기반 단어가 더 보편적으로 자리잡지 않을까요? 가령 컨펌 클레임 이런 영단어 한국어로 쓰는 방식의 대화가 보편적 용어로 자리잡고
한문기반 단어가 사어화 될지도 모르지요.
+물론 변수가 있긴 합니다. 법조문에 쓰이는 단어가 대부분 한문 단어가 많아서 생명력을 여전히 가지게 될지도요.
트윈스
25/08/13 19:07
수정 아이콘
대기업들 보면 아닐거라고 봅니다. 특히나 제조쪽이 파이가  제로가 되지 않는 이상..
Lord Be Goja
25/08/13 19:11
수정 아이콘
그쯤되면 지금 쓰는 디벨롭이라던가하는 영문표현들이 다른나라/젊은세대들한테는 사어가 되어있어서 또 입사하면 다시 암기할지도 모르죠.
아우구스티너헬
25/08/13 19:14
수정 아이콘
저런 단어들이 살아 있는 이유는 압축성과 정밀성 때문입니다.

한문의 장점은 뜻을 음절하나 마다 가지고 그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글로 풀어쓸경우 길게 늘어질 문장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게 해주죠 또한 그 뜻을 정밀하게 표현 하는 것 또한 가능하게 해주죠

이는 비단 업무 효율성 뿐만 아니라 사고 효율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장황하게 풀어써진 문장은 생각의 속도를 지연시킵니다.
뇌는 단어의 조합을 통해 사고하기 때문에 컴퓨터 전문용어로는 RISC 시스템과 CISC의 차이를 인간이 뇌에서 갖게 됩니다.
25/08/13 19:19
수정 아이콘
저도 저세대인데 한문 단어의 장점을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언어의 생명력을 좌우하는 요인이 매우 단순한게 사람들에게 쓰이냐 안쓰이냐인데, 100년전에 비해 안쓰이는 한문 단어가 매우매우매우 많습니다. 그 증거 중 하나가 성경책이죠. 일제시대에 쓰인 성경에 비해 현재 쓰이는 성경판이 한문 단어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해를 못해서죠. 잘 알고 계시겠지만, 70~80년대에 비해 한문능력자가 많이 줄어서죠.
과거에는 신문 자체를 한문단어로 쓰니, 좀 공부했다 하는 사람들은 신문에서 사람이름도 다 읽을 정도였는데,
요즘은 한글로 쓰면 알아도 한문으로 쓰면 읽지를 못하죠. 그런 흐름이 반영된게 법조문이잖습니까.
지금 한문 한글 병기로 남아있는 조문은 헌법을 비롯해 몇개 안되고, 나머지는 죄다 이제 개정되면서 온리 한글판이죠.
단어가 한문단어인거지 표기는 온리 한글로 바뀐 이 흐름도, 결국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흐름이 어찌될지에 따라 영향을 받을거 같다는거죠.
물론 미국의 지위가 미래에 현재보다 더 내려가고 중국이 더 올라가면 한문이 더 생명력을 얻게 되겠죠.

결론은 한문의 장점과 무관하게 많이 쓰이냐가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아우구스티너헬
25/08/13 23:16
수정 아이콘
한문 그자체는 이제 알 필요가 없는데
그 음절의 뜻이 뭐가 있는지는 알아야 하죠

"사" 라는 음에는
죽음,선비(고급 화이트컬러 직무),4, 절, 뱀, 스승, 생각.
.. 등등등의 뜻이 있죠

'사' 라는 음이 조합된 단어에서 그 '사'의 의미를 빠르게 찾아내는 능력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음의 뜻의로서 기능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파라슈
25/08/13 19:28
수정 아이콘
risc 가 더 효율적인데요?
아우구스티너헬
25/08/13 23:07
수정 아이콘
RISC와 CISC가 뭔지 아는 사람은 당연히 실행효율(CPI) 말하는거라고 이해하실줄 알았죠 맥락상
파라슈
25/08/14 09:01
수정 아이콘
뭔지 알아도 이런 비유는 이견의 여지가 많습니다. 요즘은 대형 컴퓨터 시스템도 risc 로 가려는 마당에 한자어를 옹호하는 취지랑 상반될수 있는데요?
에엑따
25/08/13 21:41
수정 아이콘
함축적으로 표현하게 해주는데 정밀하게 표현하는것 또한 가능하게 해준다구요..?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아우구스티너헬
25/08/13 23:10
수정 아이콘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계급 우화"

이동진 평론가의 기생충에 대한 평론입니다.
함축과 정밀이 모두 담긴 명문이죠

이걸로 답변을 갈음 하겠습니다.
25/08/14 00:59
수정 아이콘
당장 에엑따님이 쓰신 함축적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잘 되지 않을까요?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속에 담고 있는 것'이라는 추상적이고 긴 표현의 이미지를
함축적이란 세글자로 그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잖아요.
쵸젠뇽밍
25/08/13 19:02
수정 아이콘
줄 거면 가나다 순서로 정리 좀 해주지.
동굴범
25/08/13 19:49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한자마다 뜻도 써주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8/13 19:5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법률용어나 평소에 쓰는 말과는 다른 용례로 쓰는 단어도 있느는 것 같긴 하네요
25/08/13 20:05
수정 아이콘
어머 딴거는 그래 최대한 이해를 해서 음 어려운것도 있군 하는데
해소를 모를수가 ;;; 
밥과글
25/08/13 20: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진짜 아는지 모르는지 설문조사를 해서 만든 단어집일리도 없고 그냥 한자어나 이것저것 넣었겠죠 뭐...
이민들레
25/08/13 20:30
수정 아이콘
부작위라는 단어는 처음알았네요
밥과글
25/08/13 20:53
수정 아이콘
법 용어고 일상에선 잘 안 쓰는 단어라 그럴 수 있죠. 뉴스에서 가끔 판결문 해설 해줄 때나 나올까
25/08/13 20:51
수정 아이콘
모를 수도 있으니 공부해서 알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좋은 회사네요
오자마자 넌 이 말뜻도 못알아먹냐 이 !@#$야!! 이런거보단 훨 나음

언젠가 세대가 교체되면 영어로 만든 단축어들이 저렇게 생길 수도 있겠네요
greek yogurt
25/08/13 20:57
수정 아이콘
근데 단어들이 묘하게 쌩 한자어보다 법률용어가 많은데 저대로만 알면 안되지 않을까요 특히 부합 소명 처분 조례 저대로 알면 혼선이 생길 것 같은데
25/08/14 01:03
수정 아이콘
적어주신 네가지 모두 본문의 의미로 사용 중인데 혹시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나요?
greek yogurt
25/08/14 01:12
수정 아이콘
부합은 소유자가 다른 물건끼리 결합하여 떼낼수 없거나 떼내기 어려워졌을때 귀속을 다루는 개념이고, 소명은 민사소송법에서 증명과 소명 차이가 존재합니다. 증명보다 소명이 더 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분은 행정법에서 처분성 인정여부, 민법에서는 관리행위와 처분행위 등으로 나뉘는 개념이고 조례도 행정법적으론 단순히 규칙이나 명령으로 알면 안되긴 하죠. 굳이굳이 이런 단어까지 알아야 하는 회사면 일반 언어 내용으로 알면(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있기도 힘들뿐더러) 곤란할 수 있지 않나 지레짐작했습니다.
25/08/13 22:20
수정 아이콘
막상 인터넷에서나 요즘사람들 잘 모른다그러지 새로오는 젊은사람들 알꺼 다 알고 빠삭하던데...
Pelicans
25/08/13 22:34
수정 아이콘
아오 젊은 친구들 까고 싶지는 않은데 어휘력 진짜 아오
25/08/13 22:35
수정 아이콘
좋은 회사네요.
가스트락스
25/08/13 23: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게 낫죠
먹구름
25/08/14 00:40
수정 아이콘
영어로 된 용어도 되게 간단한것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요. 전반적으로 어휘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인거 같아요.
무역 사무 업무하다가 나오는 영어들 못알아 듣는거 보고
답답한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ekejrhw34
25/08/14 00:53
수정 아이콘
그냥 꼽주는 거 보단 뭘 알아야 한다고 알려주는 편이 좋죠
참치등살간장절임
25/08/14 08:1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송부 같은 말 저도 회사에서 쓰이는 거 보고 대충 문맥상 이런거겠구나 하고 알아들었지 취직 전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습니다
탑클라우드
25/08/14 08:50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최근들어 한국어로 표현이 가능한 경우에는 굳이 한자어를 안쓰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이메일 송부 드리겠습니다' 같은 표현은 그냥 '이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로 해도 아무 문제 없는데,
왜 그 오랜 기간 한자로 쓰라면 쓰지도 못하는 송부를 써왔는지 제 자신에게 물어보니 마땅히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허허
밥과글
25/08/14 12:3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한자어가 꼭 깊은 뜻을 함축하고 있는 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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