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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5 19:40
정말 진지하게 보면 그들은 해당사항 없을겁니다. 뭐 저런 면접관 꼴보기 싫다는 심정적인 이슈는 이해해도 실제론 AI의 평가를 보고 그들을 밀어낼지 말지 선택하는 입장일테니까요
비슷한게 무능하고 싫은 상사 고용유연화로 잘리는 꼴 보고 싶다인데 실제로는 해당 상사가 내 목줄(평가)을 쥐고 있어서 더 빌빌 기는 배드엔딩이... 크크
25/07/15 20:03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3164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9000명 또 자른다..."AI기술로 생산성 향상". 올해만 6천명, 9천명 해고 진행 중, 이미 짜르고 있어서 오기전에 먼저 커트 해주는 게 좋을 수도
25/07/15 20:26
근데 저러면 인류 중 적어도 수십 퍼센트는 일이 없을 텐데요…….
그것도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보상 욕구가 충만한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파시즘과 같은 길로 빠지지 않게끔 제도적 지원이 나중에는 정말 필요할거같아요
+ 25/07/15 22:17
저는 다른 생각이 좀 드는게, 저 질문이 면접자가 ai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를 굉장히 쉽게 알아맞출수 있는 질문일듯...?
+ 25/07/15 22:43
저도 아주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AI에 대한 이해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역량과 결부시켜서 자신의 유용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 이런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이죠.
+ 25/07/15 23:20
회의 끝나고 상사가 기분 나빠진 것 같을 때 비위를 맞춰 드리면서 대신 욕도 해 드리고
상사가 좋아하는 술을 자기도 좋아한다면서 슬쩍 사온 다음 콜키지 가능한 식당을 예약해 드리는 일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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