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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12:21
이건 딱히 백종원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고
잘 나갈때 모두 까기 하던 사람들의 공통적인 업보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입조심을 해야하는 거
25/07/13 12:37
가맹점 관리, 식자재 소비기한, 곰팡이, 조리기구 문제 등에 대해서 더본 측에서는 명쾌한 설명이나 진솔한 사과가 없습니다.
문제를 회피하거나 감성팔이적인 접근으로 물타기만 합니다. 백종원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이 없어 보이고 본사 관리직원들도 마찬가지로 보여요. 가맹점주와 본사를 살리려면 경영자와 임원들의 교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더본의 성장이 방송에서 백종원의 스타성 덕분이었지만 이젠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기업의 기초를 다져야죠. 현재와 같은 해결방법이 답이 아니라는걸 빨리 인지하길.
25/07/13 12:48
더본 주식 상장하자마자 산 사람들 피눈물 흘릴듯 당연히 흑백요리사등 여러 프로그램 덕분에 혹해서 주식을 샀겠지만 주가가 1년도 안되었는데 3분에 1토막이 났으니....
25/07/13 13:40
(수정됨) 그동안은 코스피 다박살이다,인구구조상 저런 사업 주가전망 원래 어둡다 등등 이야기 나왔는데 더본은 코스피 훈풍 부는동안에도 5월에 내려간게 6월되서 4월수준으로 돌아갔다는거말곤 큰 반등이 없는거같네요
교촌이나 삼립 cj프레시웨이같은 비슷한 사업하는 회사들은 6개월주가로 봐도 최소 현상은 유지하거나 꽤 올랐는데..
25/07/13 14:07
처음부터 주가가 너무 높게 상장되어서 말이 좀 있었어요.
심지어 코미디 채널인 슈카 코믹스에서도 알상무가 너무 비싸게 상장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언급했었죠. 사실상 기업 실적으로 주가가 책정되었다기 보단 백종원 인기 지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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