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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7 10:52:00
Name 여기
File #1 Screenshot_20250707_105056_Samsung_Internet.jpg (934.3 KB), Download : 137
출처 특이점 갤러리
Subject [유머] 현역 웹소설 작가가 ai 써보고 현타 느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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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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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도 ai가 올린듯
김삼관
25/07/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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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 같더라아 
25/07/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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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다운 서스펜스 구성력이네요.
카오루
25/07/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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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챗에서 제미니2.5로 한번 저의 심연을 확인해보려 했으나, 아직 ai는 못따라 오는걸로, 3.0을 기다립니다.
25/07/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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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얼마나 심연에 숨겨두셨길래, 2.5로 심연을 못보신 겁니까...
티아라멘츠
25/07/07 12:55
수정 아이콘
바베는 요즘 비싸서 루나 가보세요 성능이 좀 더 좋습니다
작품수가 훨씬 더 적긴 한데
깃털달린뱀
25/07/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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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진 장기기억 문제 때문에 AI로 웹소는 못써먹겠단 게 중론이죠. 그 특유의 문체나 반복되는 표현도 있고.
다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맞춤형 웹소설 무한으로 뽑을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진짜 좋을텐데...
25/07/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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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커뮤니티에서 올리느냐 글체가 달라지네요. 이런 것도 습득...;;;
아케르나르
25/07/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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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보고 피마새 물마새 좀 써달라고 하면 잘 나오려나요?
열혈둥이
25/07/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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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는데 AI 가 소설 쓸수있다는거 알자마자 시도한 영도빠들이
한트럭은 넘을겁니다.
25/07/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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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하게는 나옵니다. 근데 그걸 계속 유지시키는것과, 스토리를 이어나가는건 아예 다른..
에스콘필드
25/07/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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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엑세리온
25/07/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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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는 2.5 프로에서조차도 코딩에선 못써먹겠더라고요. 온도를 0으로 설정해도 자꾸 없는 api 쓰라고 구라치고 ( 심지어 제미나이 api를 묻는건데)
일상적인 질문은 잘 대응해주긴 합니다만
유료도로당
25/07/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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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간단한 js코딩이긴했는데) chatgpt에서는 자꾸 결과값에 오류가 생기고, 고쳐달라고 해도 오류 남아있고 제대로 못 고쳐주고 그래서 빡치다가 gemini 2.5pro로 해보니까 싹 해결돼서 코딩은 제미나이가 더 낫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개발자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claude가 제일 낫다곤 하더군요.
엑세리온
25/07/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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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퍼플렉시티를 쓰는데 Claude도 써봐야겠군요
25/07/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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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모델은 온도 0일때 오히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엑세리온
25/07/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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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1로 해도 마찬가지라 ㅠ
Far Niente
25/07/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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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25/07/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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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음악 쪽에서는 안쓰나요? 생성 원리로 볼때 음악이 제일 퀄리티 좋을 것 같은데.
25/07/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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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o.com/home

이미 엄청납니다. 유튭에도 ai로 생성한 음악들이 넘쳐나고요.
어강됴리
25/07/07 11:2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Nc4G-4G3zZE

작사 작곡 심지어는 뮤비 전부 AI가 해줍니다.
25/07/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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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상 직접 제작하고 음악이나 음성 입히는 단계가 진행중입니다
25/07/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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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업계중 가장 빠르게 AI에 침식당한게 음악입니다. 티가 안나서 몰랐을뿐
기무라탈리야
25/07/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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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팝 찾아보세요 크크
No.99 AaronJudge
25/07/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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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단합니다….창팝들은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했어요
디쿠아스점안액
25/07/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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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박수 짝짝~
25/07/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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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전 가수들 리즈시절 한 60%정도는 비슷하게 재연하던데.. 금방 고인이된 가수들까지도 전성기버전으로 위화감도 없어질듯
페스티
25/07/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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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아직 사용자 수준에서 그정도는 아니죠
저 0325 모델 때 열렸던 판타지 갤러리 단편대회가 참 재미있었는데...
25/07/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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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한턴에 최대한 뽑아내면서 끌어가면 모를까, 턴이 늘어나서 15회쯤 되는 타이밍쯤부터 고착화가 일어나는데 누군가는 답을 찾고 있습니다.
왕십리독수리
25/07/07 11:33
수정 아이콘
글 쓴다는 사람이 '너가'...
25/07/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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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못 입장의 일반인 관점에서 보면, 그 정도인가 싶습니다.
뭔가 인간의 90% 수준까진 드라마틱하게 발전하는데, 그 이후가 뭔가뭔가입니다.
자율주행, 그림, 작문, 음악 다 마찬가지.
코딩의 경우도 진짜 코딩은 최소 5년은 문제없다는 얘길듣기도 했고…
(진짜 코딩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No.99 AaronJudge
25/07/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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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그러니까 저년차는 잘 안 뽑긴 합니다
수십년 경력 쌓이신 분들은 아직 대체 힘들다 싶고요
25/07/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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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데 AI의 힘을 많이 빌리는 편입니다.
어릴 때는 단어, 특히 고유명사나 특정 상황에 맞는 단어(잘 사용되지 않아도 보면 이해가 가능한 한자어, 외래어, 순우리말 등)가 잘 떠올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게 안 되더군요. 글을 쓰면 고유명사가 헷갈리고, 잘 떠오르지 않고, 무엇보다 단어가 있는 건 아는데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괴로운 순간들이 견디기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글을 거의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글을 2~3년 안 쓰니까, 사람이 대단히 위축되고 옹졸해지더군요.
그러다가 2022년 AI를 처음 접하고 무언가 홀린 듯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AI에게 도움을 받아 단어를 떠올리고, 논리적으로 모순이 생기는 부분을 수정하고, 불필요한 중복을 지우고, 문장을 정돈하는 것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고, 나름 다시 글로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이 되더군요. (물론 글은 보조일 뿐, 정확하게 하는 일은 다른 것이지만요.)
AI는 확실히 제게 큰 도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AI를 이용해서 예전에 쓰려다가 포기했던 소설을 다시 한번 써볼까 하고 도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AI의 최고가 모델을 사용 중입니다. 이걸 밝히는 이유는 혹시 성능이나 가격 때문에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미리 밝힙니다. 추가로 AI를 이용하여 나름 수익 사업도 하고 있고, 제법 경력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해서 소설 쓰기를 도전해본 결과는 실망이었습니다.
AI가 뛰어나기는 하고, 제법 괜찮은 단편 소설을 뽑아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호흡이 제법 길고, 나름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해야 하는 장편 웹소설 연재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괜찮은 얼개를 짜는 것이나, 자잘한 소재를 만들어주는 것이나, 아이디어 등을 내주는 것까지는 그럭저럭 가능하지만, 이걸 엮어서 매력적인 소설을 연속적으로 찍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작품이 계속 거슬립니다.
제가 알기로, 이미 문피아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상당수의 웹소설 작가들이 AI를 이용해서 소설 쓰기를 도전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성공한 작가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몇몇 작가가 플랫폼 관리에 걸려서 작품이 삭제되었고, 그 뒤에 아예 공지로 AI를 이용한 창작을 올리지 말라고까지 나왔었습니다. 무엇보다 AI가 생성한 소설은 독자들에게 먼저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AI의 가능성을 아주 높게 보고 있습니다. 사적으로 아주 적극적으로 AI를 권하고도 있고, 심지어 종종 AI 사용법(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응용법 등)을 강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온전한 창작의 분야에선 AI가 메인이 되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AI는 아주 강력한 서포터가 될 수는 있지만, 메인이 되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길게 적었는데, 정리하면 AI 덕분에 글쓰기를 멈췄다가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런데 이걸로 소설 쓰기에는 아직 모자라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밥과글
25/07/07 12:25
수정 아이콘
아직은 그렇죠.. 문제는 몇 년 뒤!
25/07/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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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라는 도구를 쓰면 누구나 수퍼맨이 될 시대가 멀지않았죠. 창작 쪽은 그 전까지 인지도나 인기 펌핑한 사람들만 더 쉽고 더 많이 잘 벌겁니다. 그림이든 글이든 이제 입문하려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싶진 않네요.
이랜드승격좀
25/07/07 11:5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진짜 자연스럽네요. 글 읽는데 어색함이 전혀 없는... 최근에 본 AI 그림체도 이거 AI네 구분하는 사람들이 신기할정도로 자연스럽고, 동영상도 갈수록 자연스러워지고..
25/07/07 11:54
수정 아이콘
글 아이디어는 작가에서 시작되는거라 잘 다듬어서 받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유능한 ai편집자가 붙는거 같은데
원펀맨이 이 경우랑 비슷한듯 (아이디어 원작+ 그림 별도)
한방에발할라
25/07/07 11:5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장편 웹소 쓰는 기성들 말 들어보면 그냥 한참 먼 수준을 떠나서 옆에서 아이디어 던져주는 보조 그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조금만 글 길어져도 앞에꺼 다 까먹고 내용 꼬이고 문체 학습도 조금만 더 글 길어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고 이거 프롬프트로 개조해서 쓰느니 그 시간에 자기가 한편 더 쓰는 게 낫다네요. 단편이야 연속성이 없으니 괜찮다지만 장편 웹소가 정복될 수준으로 ai가 발전하면 소설 작가 이전에 거의 모든 사무직과 개발자가 싹 다 정리될 겁니다.

ai로 누구나 잘 쓸 수 있다고 하는 건 그냥 업계를 모르고 하는 소리고요. 실상은 ai로 쓴 글은 3화에서 4화쯤 보면 지독할 정도로 다 티납니다.
기무라탈리야
25/07/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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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상받고 등단한 소설가가 차기작은 AI로 썼다가 개연성 다 박살나고 욕먹었다는 기사를 본 거 같습니다
사업드래군
25/07/07 13:32
수정 아이콘
그건 한국 드라마 작가들도...
일반상대성이론
25/07/07 12:06
수정 아이콘
그냥 뇌에서 흘려보내던 뻘소리들이 llm이랑 대화하면서 브레인스토밍과 정제가 같이 일어나는게 좋더라구요
번아웃증후군
25/07/07 18:13
수정 아이콘
이거죠. 덕친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고 뇌절하며 놀다가 생각이 정리되는거
파이어폭스
25/07/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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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ai그림도 불과 2~3년 전에 비하면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으니(이젠 영상 마저도 그럴싸하게 뽑아내는 지경) 충분한 자료만 공급해주면 또 모르죠.
김김김
25/07/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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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쓰면서 AI를 좀 활용하는 편인데 차후면 모를까 현재의 AI 수준으로는 'AI만' 활용해서 장편연재를 하면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기는 그냥 불가능합니다. 태반이 다 호들갑에 불과하죠. 이번 문피아 공모전때 실제로 AI로 글 쓰려고 시도했던 사람들 꽤 있었는데(대놓고 밝히지는 않았습니다만 글에서 다 드러나죠) 전부 다 뭐...
김김김
25/07/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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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창작 분야에서 AI를 써보면서 발견한 가장 큰 단점은 결국 얘가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내지는 못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창작 분야는 100에 1을 1000에 1을 덧붙인다 한들 어찌됐든 계속 새로운 게 나와야 돼요. 근데 AI는 100이면 85 90 뭐 파인튜닝 잘받았다 하면 95 99까지는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낼지언정 100을 넘은 101을 1000을 넘은 1001은 최소한 '현재 수준에서는' 절대 만들지를 못해요.

근데 이 100을 넘은 101을 만들어낼 수 있는 AI가 나온다? 그러면 창작 뿐만이 아니라 그냥 사무직 전체가 실직할 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큰 걱정 안 하고 있습니다.
No.99 AaronJudge
25/07/07 12:13
수정 아이콘
입문자는 진짜 어떻게 하죠…..??
미네랄은행
25/07/07 13: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입문자냐 경력자냐는 미래엔 크게 안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타고난 지능이 높은 사람이거나 타고난 재능은 특출나진 않지만 한 분야에 미쳐있는 오타쿠.
이 두종류의 사람만이 AI시대에 성과를 낼수 있을거 같아요.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할수 있는 인재나 남다른 깊이가 있는 대쪽 취향...이 둘중하나면 나이나 경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근데 이런 조건(지능 또는 성향)은 결국 타고나야한다는 점에서 더 노답이긴 하죠...
No.99 AaronJudge
25/07/07 17: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솔직히 저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람들이 자신이 정말 미치도록 좋야하는 걸 찾을 수 있는 긍정적 계기도 될 수 있긴 하겠지만…
지능이 평균이하인 사람이 어쨌든 전체 인구의 절반은 되는데
소외된 사람에 대한 케어가 필요할거같아요 ㅜㅜ
15년째도피중
25/07/07 17: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글쓰기 분야는 좀 호들갑이라 봅니다.
아직 이놈은 '갈등'을 다룰 줄 몰라요.
사부작
25/07/07 19:27
수정 아이콘
웹소설의 '문장'은 엉망이던데
AI로 한 번 다듬고 내면 좋을까요, 밋밋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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