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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4 12:11:55
Name 카루오스
File #1 8607086623_14339012_52143c4bf4d4964d0ff1c0802cf5343b.png (812.7 KB), Download : 77
출처 fmkorea
Subject [LOL] ??? : 그냥 너흴 미치게 하고 싶다.


이번 msi 3:1 메타를 깨고 3:2로 승리를 거두는 t1

날굴이 잘하네요. 진짜 까딱했으면 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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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두유민
25/07/04 12:12
수정 아이콘
23세트.. 미칠뻔했습니다 진짜
이른취침
25/07/04 15:03
수정 아이콘
4세트도 그리 유리했던 상황에서 서커스하다가 사고나서
진짜 거의 다 넘어간 경기였는데
하도 흔들어대서 그랬는지 상대도 좀 던져주고
마지막에 극한의 서커스로 승리했죠.
진짜 위험했습니다.
25/07/04 12:16
수정 아이콘
5경기 너무잘하네요
불쌍한오빠
25/07/04 12:16
수정 아이콘
경기시작 --- (중략) --- T1승

무슨 문제라도?.....
25/07/04 12:16
수정 아이콘
하..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네.. 크크
산성비
25/07/04 12:18
수정 아이콘
장난 끝
25/07/04 12:19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저기서 도란은 빼야합니다.
그가 솔리드함을 장착함. 헐...
25/07/04 12:24
수정 아이콘
4경기도 역전당하는줄 알았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5/07/04 12:24
수정 아이콘
우린 도란도 정상인으로 만들어버린다
25/07/04 12:26
수정 아이콘
그냥 너흰 미쳤다.
25/07/04 12:27
수정 아이콘
?? : 첫판이라 그렇고 다음판 잘할거지?
?? : 아뇨?
?? : 아 그래 잘하자..
25/07/04 12:28
수정 아이콘
굴단 강력하네

??
Grateful Days~
25/07/04 12:29
수정 아이콘
역시 굴전은 매콤하군요.
은때까치
25/07/04 12:31
수정 아이콘
스포츠는 엔터테인먼트거든요~~~~!!!
PolarBear
25/07/04 12:31
수정 아이콘
노로 바이러스 걸릴뻔
서린언니
25/07/04 12:32
수정 아이콘
가열조리용 꼭 확인을
조랑말
25/07/04 12:37
수정 아이콘
여름이라...
붕어싸만코
25/07/04 12:35
수정 아이콘
정상화의 오창섭은 어디가고 어째서 주사의 도란이 상수인것인가
대체 이팀은 뭔가
난 왜 이걸 연차쓴 아침부터 늦잠도 못자고 봤는가
크크크크크크
조랑말
25/07/04 12:38
수정 아이콘
뷰어십 잘 나왔으면 됐죠..?
전혀 생각지도 못한 긴장감이었습니다. 5세트는 안락해서 다행이었네요.
25/07/04 12:38
수정 아이콘
이기긴 했어도 경기력이 좀 많이 심각하던데 컨디션 문제길 바랍니다. 제드는 그냥 아예 할 줄 모르는 수준이었습니다.
달팽이의 하루
25/07/04 12:40
수정 아이콘
도란 : msi 보내드렸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헤헤
T1 : 보냈으면 책임져야지. 질거야?
Janzisuka
25/07/04 12:41
수정 아이콘
도란 보면 즐거운
덴드로븀
25/07/04 12:44
수정 아이콘
뭐야 이게...2:1 로 지고있는것까지만 봤는데 크크
25/07/04 12:44
수정 아이콘
도란이 제일 솔리드하고, 나머지가 주사위를 굴리는 팀... ? 무슨 세계관이지
25/07/04 12:46
수정 아이콘
월즈 리핏 왕조 X
그냥 개꿀잼 서커스단 O
이른취침
25/07/04 15:05
수정 아이콘
더 큰 판일수록 도파민이 터지는 레알 중독자들...
닉네임을바꾸다
25/07/04 12:47
수정 아이콘
도란 6나올때까지 굴리는...
다시마두장
25/07/04 12:53
수정 아이콘
도란을 가짜 광기로 만들어버리는 미친 팀 크크크
25/07/04 13:15
수정 아이콘
도란이 들어갔기에 진짜 광기가 완성된 것일수도 크크
다람쥐룰루
25/07/04 13:52
수정 아이콘
도란 : 여긴 다 이상한놈들밖에 없어 나라도 제대로 해야해
25/07/04 12:54
수정 아이콘
꽉을 예상하면 셧아웃을 내고 셧아웃을 예상하면 꽉을 가고 이길 것 같으면 어렵게 이기거나 지고 질 것 같으면 또 분전하거나 이기는, 빠와 까를 동시에 화면 앞에 붙잡아두는 뷰어십의 악마들 크크크
25/07/04 13:01
수정 아이콘
이러고 BLG 대떡으로 이겨도 이상하지않은팀 크크
Grateful Days~
25/07/04 13:26
수정 아이콘
그게 더 웃김.. 크크크크..
데몬헌터
25/07/04 14:06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QuickSohee
25/07/04 14:09
수정 아이콘
진짜 그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크크크
이른취침
25/07/04 15:06
수정 아이콘
급정색...
23월즈도 자기들이 원딜서폿메타 만들어놓고
갑자기 "월즈가 장난이야?" 하면서
자야 라칸으로 정리해버리는...
25/07/04 13:22
수정 아이콘
티원은 RTM 최종전과 MSI 첫 경기에서 한화생명과 날굴을 만났고 (중략) 5꽉 접전과 대떡으로 승리했다.
쵸젠뇽밍
25/07/04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난 섞어 쓴 댓글이었는데, 어그로가 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취지는 티원은 도깨비 팀이라 상대팀 평가에도 영향을 준다는 의미였습니다.

최근 2,3년간 최강팀은 젠지였고, 최강의 선수는 쵸비였다고 생각합니다. 세간의 평가보다도 훨씬 더 젠지가 강하고 쵸비가 강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만큼 강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티원 때문이겠죠. 세계급 팀들은 티원에게 지면 평가가 뚝 떨어집니다. 보통 티원 정도 성적을 내는 팀에게 지면 지더라도 평가가 그만큼 뚝 떨어지지는 않는데, 티원에겐 그렇지 않아요. 티원이 그 전까지 적립했던 걸 그 팀에다 싸버리거든요. 겨울 챔피언 한화를 보세요.
데몬헌터
25/07/04 14:07
수정 아이콘
세간의 평가가 떨어진건 그놈의 월즈만 나가면 지는 병때문에.. 딴건 다 먹었는데 진짜 월즈먹은지가 넘 오래됨(벌써 8년)
더행복해진사람
25/07/04 14:15
수정 아이콘
그냥 티원이 제일 중요한 월즈를 리핏했고, 젠지와 쵸비는 그러지 못했다는 게 이유 아닐까요. 젠지와 쵸비가 꾸준히 고점 보여주는 건 리스펙트합니다만 제일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 했는데 최강이라는 건 잘 납득은 안 가네요. 유독 티원에게 지면 평가가 뚝 떨어진다는 주장도 잘 모르겠습니다.
25/07/04 14:17
수정 아이콘
최강아니에요. 팬이니까 본인은 뭐 그렇게 생각하시던지요
쵸젠뇽밍
25/07/04 14: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개인적인 평가고, 전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다만 전 쵸비 팬 아닙니다. 젠지 팬도 아니고.
25/07/04 14:25
수정 아이콘
아닌데 아이디가 젠지쵸비를 섞어놓고 젠지글마다 호평을 티원글마다 깍아내리는 글을 쓰셨군요. 뭐 그럴 수 도 있죠.
계속 그러세요.
25/07/04 14:34
수정 아이콘
쵸단 마젠타일건데 글이 이래서 그런가 쵸비젠지가 먼저보이긴 하네요
쵸젠뇽밍
25/07/04 15:15
수정 아이콘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그로가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님 댓글에만은 반박해야겠습니다.

누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누구의 팬이냐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어그로가 아니라 젠지와 쵸비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니까 그 의견을 남겨 왔겠죠. 근데 그저 팬이라서 그런다는 님의 태도는 정말 기분 나쁘네요. 무엇보다 기가 막힌 건 제가 페이커와 티원의 팬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팬심으로 페이커와 티원편든다고 했으면 객관적이지 못했나보다하고 넘어가겠는데, 이건 진짜 아니네요.

그냥 눈치없는 댓글 썼다고 뭐라 하셨으면 감수하겠는데요. 남의 의견에 대해 그렇게 재단하지 마십쇼.
FlutterUser
25/07/04 14:28
수정 아이콘
최강이요...?
25/07/04 14:33
수정 아이콘
어그론가?
회로이론
25/07/04 22: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평가라고 하셨지만 2,3년간 최강팀은 젠지라는 의견은 개인 평가의 영역을 넘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

t1얘기하면 반발하실게 뻔하니, t1빼고 얘기하면 당장 2023년 한 해만 봐도 MSI와 LPL을 모두 우승하고 골든 로드를 노리던 JDG가 있었고, 젠지는 JDG도 아니고 BLG한테 8강에서 떨어졌죠. T1제외 LCK 다 떨어졌지만 결국 LPL 다 꺾고 월즈를 우승한 것은 T1이었습니다.
23년 최강팀이 JDG도아닌 젠지라는 말은 LCK 팬덤을 벗어나면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24년의경우 23젠지보단 24젠지가 최강팀에 더 가깝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마찬가지로 LCK 스프링, MSI 두개만 우승하고 그해 최강팀 외치면 동의할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MSI 우승만으로 그 해의 지배자라고 불렸던 팀은 역사상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강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티원 때문이겠죠.] 라고 하셨지만, 냉정하게 티원때문이 아니라 젠지 롤드컵 성적때문이죠.
쵸젠뇽밍
25/07/04 23:15
수정 아이콘
전 몇년을 종합했을 때 최강은 젠지고. 최고는 티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티원의 경우 상대를 말리게하는 쪽에 좀 더 특화되어있어서, 티원이든 상대든 지는 쪽이 실제 폼에 비해 되게 못 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적은 거였어요. 굳이 강조하신 걸 보면 그 문장이 되게 거슬렸나보네요.

일단 [2,3년간 최강팀은 젠지라는 의견은 개인 평가의 영역을 넘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는 말을 하셨는데요. 22년 MSI부터 이번까지 MSI와 월즈 파워랭킹에서 젠지는 23시즌을 뺴면 쭉 1등이었습니다. 23시즌만 징동이었고 그 때 젠지는 2위였죠. 23시즌만 반짝했던 징동과 쭉 강팀이었던 젠지 중에서 젠지가 요 몇 년간 최강이라고 한 말이 그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습니까?

그리고, 제일 기분 드러운 포인트는 제가 페이커와 티원의 팬이라는 겁니다. 이 모지리들 맨날 서커스해서 상대가 누구든 본인들이 잘하냐 못하냐로 승패가 갈리는 편이라 강팀들이 티원상대로 졌을 때 유독 더 못 해 보인다고 저는 생각하고, 팬이라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겜게에서 검색해보셔도 되고요. 하지만, 제가 이런다고 님은 제가 티원팬이라고 못 믿겠죠. 맞습니다. 그러니까 누구 팬이어서 그러니 안티여서 그러니 하는 식의 그런 말은 진짜 짜치는 거예요. 증명도 안되는 걸 가지고. 그것과 별개로, 저는 티원 팬이다보니, 님의 댓글과 위에 세가님의 댓글에 기분이 진짜 너무 더러워졌습니다. 만약에 절 기분 나쁘게 할 의도셨다면, 매우 성공하셨어요.

저는 여지껏 최강팀만 팬 했던 게 아니라서, 왜 젠지가 최강이라고 말 한 것이 티원의 안티처럼 취급받아야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 주장이야 그냥 사견이니까 틀릴 수도 있고, 맞는 말이라고 한들 사람들 기분 나쁘게 했다면 제 잘못이 맞는데요. 님들이 뭔데 제가 티원 안티인냥 말하는 건지요. 님들이 티원팬 감별할만한 권위있는 직책이라도 있는 겁니까?

진짜로 그러지 마요. 제가 틀렸으면, 제가 틀린 부분에 대해서 주장을 하세요. 그럼 제가 틀렸다고 수긍을 하든 아니면 다시 반박을 하든 할 테니까. 근데 제가 티원 팬인 건 제가 좋아하는 건데 님이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합니까. 티원에 대한 애정이 님이 저보다 강하다 확신해요? 진짜 그러지 마요.
회로이론
25/07/04 23:38
수정 아이콘
'T1 얘기하면 반발하실 게 뻔하니' 이 문장 하나 때문에 본인의 팬심을 의심받았다 느끼셨나보네요. 솔직히 응원팀이 월즈를 우승했는데도 '최강은 아니다'라고 하시는 게 팬으로서 더 의아하게 들리긴 합니다만, 어쨌든 님의 팬심을 재단할 의도는 없었으니 오해였다면 유감입니다.

애초에 '파워랭킹'을 근거로 '최강'을 논하는 것부터가 의아합니다. 파워랭킹은 대회 시작 전 전문가들의 '예상'일 뿐, 실제 결과를 증명하는 지표가 아닙니다.
'최강은 젠지고 최고는 티원'이라는 구분 또한 개인적인 정의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팬들에게 '그 시대의 최강팀'이란, 결국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월즈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을 의미합니다. 파워랭킹 1등을 몇 번 했는지가 아니라요. 23년의 최강팀이 JDG나 T1이 아닌 젠지라는 주장에 동의할 팬이 과연 많을까요?

결국 처음부터 제 주장은 간단했습니다. LCK 성과는 존중하지만, 국제 대회 결과를 종합했을 때 파워랭킹을 근거 젠지를 '최강'이라 부르기엔 T1과 JDG라는 더 명확한 팀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 주장의 전부이며, 님의 팬심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쵸젠뇽밍
+ 25/07/05 07:23
수정 아이콘
가장 강한 것과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것은 다릅니다. 승부라는 건 가장 강한 팀이 이기는 게 아니니까요. 혹은 피넛의 말대로 그날 하루만 더 강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컨디션의 차이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강함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몇 년간 젠지가 가장 강한 팀이고 쵸비가 가장 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이고, 거기에 대해 현실과 동떨어졌다고까지 말씀하시니 많은 전문가가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한 걸 가장 강하다 평가한다는 근거로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한 겁니다.
22년에 DRX가 티원보다 강했다 생각하십니까? 아니잖아요.
전 겨울에 티원이나 젠지나 한화가 거기서 거기였다고 생각하지 한화가 특별히 더 강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티원이 6위니까 다섯팀이 다 티원보다 강했다 생각하시나요?

전 LCK의 성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몇 년간 가장 강한 팀은 젠지라 생각하고, 그런 젠지를 상대로 더 좋은 성적을 낸 팀이 티원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MSI도 젠지가 최강팀이라 생각하고,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지만 티원이 우승하길 바라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윗댓글에서 적었듯이, 제가 말하는 기준과 주장이 다르거나 틀렸을 수 있죠. 제가 '티원이야기하면 반발하실게 뻔하니'라거나 '개인 평가의 영역을 넘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는 문장에 기분이 더러워졌던 것처럼 서로간에 단어 사용이 조금 달라서 오해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아마도 저희는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할만한 표현을 한 것 같네요. 저는 저 문장이 '니가 티원 안티라서 객관성도 없이 그렇게말하는 거지'라고 해석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가니까요.
회로이론
+ 25/07/05 08:04
수정 아이콘
"가장 강한 것과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것이 다르다"고요? T1 팬이라는 분이 본인 팀의 월즈 우승을 애써 '성과'로만 구분하며 그 가치를 깎아내리는 모습, 솔직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걸 단순히 '서로 오해한 것'으로 넘어가기엔, 님의 논리가 너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엔 '2,3년간 최강은 젠지'라 주장하시다, 논리가 막히니 '파워랭킹'을 가져오시고, 그것도 막히니 이제는 증명할 수도 없는 '강함'과 '성과'를 분리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낯선 기준을 만드는 모습이야말로, 처음 주장이 얼마나 무리수였는지 스스로도 잘 아신다는 증거입니다.

논리적으로 부족하니 감정적으로 '나 T1 팬인데 기분 나쁘다'고 호소하시는 것 말고요.

님의 기분이나 팬심이 어떤지는 이제 관심 없습니다. 한 가지만은 분명히 합시다. '최강팀'은 파워랭킹 1위가 아니라 월즈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입니다. 이건 e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본인이 응원한다는 팀이 이뤄낸 가장 위대한 업적을 스스로 부정하면서까지 다른 팀을 최강이라 부르는 그 팬심, 저는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더 이상 토론의 의미가 없겠네요.
요망한피망
25/07/04 14:09
수정 아이콘
도란은 억울하다
대한통운
25/07/04 14:44
수정 아이콘
아.3경기까지 봤는데..니들 너무하는거 아니냐.
이른취침
25/07/04 15:0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4경기가 진짜 찐이었습니다.
시리즈도 아니고 한 세트 안에서 주사위를 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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