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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0 09:44
부럽습니다 흑흑... 저는 4~5년동안 ALT 평균 90 전후로 나타나서.....초음파 확인해보면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기름진 것을 많이 먹는 것 같지 않은데 왜케 안 빠지는지...(위고비라도 해야 하나)
25/05/10 11:33
그래서 지금 잡곡밥으로 변경해서 먹어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배치전 검사하라고 해서 갔더니 ALT가 높게 나와서 걱정했거든요. 취업 취소될까봐...
25/05/10 11:36
탄수화물 줄이는 것도 좋지만 단백질과 섬유질을 높이는 것도 도움됐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녁 7시 이후로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저도 지방간 판정 받고 위 처럼 식단 바꾸고 7kg 정도 감량했는데 정상 수치로 내려왔어요.
25/05/10 12:53
오 7kg! 그정도면 되도 좀 살만하겠는데크크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0시 이후에 안 먹는건 저도 공감합니다. 야식을 그동안 너무 먹긴 했어요..크크
25/05/10 13:57
음식물 외에도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하면 간수치가 올라간다든지, 지방간이 생긴다든지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5/05/10 14:10
제가 극INFJ라서 그런지 걱정인형인데...이거 만성적일 수도 있겠...어쩐지 5년 내내 그러더라..(엉? 그러고 보니 결혼지 5년...이던가?)
+ 25/05/10 14:52
172cm / 82KG / 허리는 34인치가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이전 회사 다닐 때는 한 75KG 정도였는데....휴직하는 한달 사이에 확 늘어버렸습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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