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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14 12:54
문화적으로 당연히 안다고 가정하는 사실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정확히 써있거나 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AI가 어려워하는 포인트가 아마 그런 요소들이 아닐까 싶어요.
25/04/14 13:06
저도 좀 놀라운게 생각보다 아직도 hallucination이 많아요. 똑똑한 놈들이 왜? 싶다가도 이놈을 사람들의 일자리를 다 뺏지않고 공존을 원하는건가 싶음.
25/04/14 14:27
(수정됨) 4o 으로 해봤는데 일단 한글 자모로 변환 시켜야 하고,
이래도 중간중간 다른 글자가 섞이고, 이걸 다시 한글 자모를 조합 시키는 과정에서 또 이상한 식으로 조합하기도 하고, 억지로 끌고 와야 겨우 만들어 주네요.. [그래서 업게 바깥까지 명성이 넘어오는 작품들만 몇개 알아서 그런듯] 여기까지 20번 정도 명령 했네요. 이게 한글이라는 초성/중성/종성 문자를 어려워 해서 그런건지, 한글이 사용량이 적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멀은거 같습니다. 크크
25/04/14 14:29
분리뇌 실험 등이나 여러 실험을 보면 인간 두뇌 자체가 할루시네이션을 만들고
일부에 불과하지만 인간의 두뇌를 흉내낸 딥뉴럴네트워크 계열의 인공지능이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보이는건 자연스러운게 아닐까요?
25/04/14 16:05
한글 데이터 많이 모자라요. 요새 데이터 접근권이 떨어지게 되면서 지식의 편향도가 늘었습니다.
슬더스 승천 20 공략 좀 해달랬더니 슬더스 데이터 엑셀로 떼다가 입력해주고 영문 번역 잘못된 거 다 고쳐줘야 겨우 뭐라도 말함.
25/04/14 16:13
1. 이게 무슨 뜻인지 해석해봐.
sksms qkqhdlqslek. 참고로 두벌식 한글 키보드의 한/영키를 잘못 눌러서 영어인 상태로 타이핑을 친 문구야. 2. s가 두벌식 기준 무슨 글자야? 3. m이 이응이야? 4. 그래 그걸로 다시 해석해봐. 4번 걸렸네요. 크크 재밌네요
25/04/15 07:13
O1도 애를 먹는데 O3-mini가 오히려 잘 푸네요. 한글이라고 힌트를 주니까 8분 걸려서 해독했습니다. 사용한 문장은 “둘리가 또치를 치면 또치가 둘리를 또치고 둘리가 또치를 가만 둘리가 있나”였습니다. O1은 자모 조합에서 실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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