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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14 00:11
저도 p5r은 진짜 재밌게 한 기억이 나네요. 엔딩은 3이, 유대감은 p4g였지만 이건 던전들 퍼즐도 잘 돼있으면서 잡몹전 피로도도 낮고 전서에서 페르소나작 하는것도 재밌고 그냥 재미 ui 편의성 음악 등 종합적 완성도가 좋았어요.
루시퍼한테 만능 더블부스터 달아줄려고 세로 반복하던 것도 추억으로 남은.
25/04/14 00:40
(수정됨) 제 생각도 게임으로서는 p5r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잘 만든 게임 같습니다. P3와 p4는 정말 좋은 게임이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P4의 그 분위기와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지만(...그래서 닉도...) 그래도 게임으로서는 p5r이 최고가 아닌가..
타르타로스나 심야TV나 둘 다 던전 등반이 너무너무 지루하고 졸려서..
25/04/14 09:12
저 영상 풀버전으로 봤는데 강하늘씨 찐 게이머의 느낌이 납니다.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할때의 텐션이 영화홍보용이 아닌 진심이 느껴지더군요. 심지어 딮한 이야기도 하기도 해서 뭔가 친밀감이 느껴지더군요
25/04/14 09:53
페르소나 5는... 개인적으로 시리즈 최고였습니다. 스토리가 쪼금 아쉽지만...
브금도 너무 좋고, 전체적인 테마 블랙 레드 조합도 너무 예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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