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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3/15 22:43
같은 정류장에서 타도 종점과 신촌으로 나뉘는 버스가 있는데 종점가는 거 탈 때마다 기사분이 계속 ' 종점가요~' 이렇게 말해주시더군요. 버스 앞에 종점이라고 쓰여져 있어도 잘 안보고 타는 분들이 많기는해요.
25/03/15 22:50
크크 제가 현직에 있는데 그러다가 말하기 귀찮으면 XX행 되어있는 판때기를 타는문쪽으로 들고있습니다 크크 그래도 안보고 물으시는분들 있더라구요
25/03/15 23:53
다른 데도 그런 곳 있겠지만, 인천이 유독 심한 것 같아요. 한 정류장에 양방향 버스가 모두 온다거나, 동일 번호인데 다르게 간다거나.
25/03/16 10:19
정류장 하나에 양쪽 방향 버스가 모두 서는 곳: 버스 앞에 어느 방향으로 가는 지 전광판이 있긴 한데, 그게 고정이 아니라 이상한 지자체 홍보 문구로 바뀌는 타이밍이 있어서... 보고 싶어도 못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25/03/16 12:01
저거 제일 심한 곳이 송내역 남부 출구쪽인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출발 방향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송내역이 종점이 아닌 버스들은 승차 라인도 2개씩 만들어놓고 버스 앞유리에 보이도록 종점 간이 표지판도 세워두고 하지만... 안 보시는 분들은 안보고 '어느 방향 가요?'라고 꼭 물어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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