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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11:50
https://namu.wiki/w/%EC%B0%A8%EB%9D%BC%EB%A6%AC%20%EC%A3%BD%EC%97%AC
평화롭던 외딴 마을, 예상치 못한 아찔한 사건들이 시작된다! 분주한 도시를 떠나 외딴 농촌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언니 선영과 무념무상 동생 지영. 마을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불철주야 동네를 지키는 청년회장 대근과 마을이장 봉삼은 조용했던 마을의 화끈함을 더해준 두 자매에게 빠지게 된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녀들을 탐닉하는 수상한 남자 그리고 동네를 떠들썩 이게 만든 지명수배범까지! 이 남자, 저 남자, 마을의 여러 남자들은 욕망이란 미친 함정에 걸려들게 되 버린 것. 결국 여러 남자들이 덫에 걸려버린 두 자매의 집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걸 왜 보신걸까요? 할당제인가 크크
25/02/21 13:20
평식이형 한국식 세는나이로는 76세시라, 영등위 평가위원 은퇴한지도 꽤 됐고 이제 좀 골라서 가치있는 영화만 평해도 될 정도 연배시긴한데... 좀 대단하신것 같긴합니다.
25/02/21 14:55
다음주 극장 개봉 예정입니다. 극장에 저예산 영화나 허접한 영화도 꽤 걸립니다. 관을 잘 못받긴 하지만요.
저런 걸 만드는 건 도전정신일 수도 있고 근거없는 자신감일 수도 있고 커리어 쌓기일 수도 있고요 예술쪽이 꼭 돈만 보고 하는 간 아니니까요. 영화가 의외로 저예산 제작도 가능해서요. 대기업 투자받은 영화면 완전히 다르겠지만요. 찾아보니 감독 작품도 저게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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