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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0 11:37:18
Name 크레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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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
Link #2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5/02/19/CD7YEDGG65AUNAOY2C2PEQI3IE/?outputType=amp
Subject [기타] 미래엔 등산이 쉬워질 예정




7000개의 계단이 있는 중국 태산에서
외골격로봇 대여업을 시범 서비스 중인데 이용객들의 평이 좋다고 합니다.

한화 12,000~16,000원에 대여 해주는데
평지를 로봇 없이 걷는 것보다 더 편하다고 하네요.
단점으론 화장실 가거나 신발끈 묶는게 불편하다는 것, 배터리 시간이 짧다는 것(5시간인데 태산 등산시간이 6시간 걸림) 인데 배터리 시간을 늘리고 로봇 교체 장소를 추가하는 걸로 해결할거라고 합니다.
당연하지만 이용객 절반은 노인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상용화되면 건설비로만 수백억씩 소요되는 케이블카 신규 설치는 많이 줄어드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산 올라가는 걸 편하게 해주는 점에선 같지만 투자비에서 비교가 안되니.. 케이블카 설치나 유지비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적자 보는 곳이 한두군데 아닌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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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카도 켄스케
25/02/20 11:41
수정 아이콘
미래엔 모두가 발업질럿이 돼서 보행자끼리 부딪힌게 한문철 TV에 나올지도
크레토스
25/02/20 11:45
수정 아이콘
자전거판 돌아가는 걸 보면(그냥 자전거랑 전기자전거 갈리죠)
저것도 로봇 입고 러닝, 등산하는 사람과 그냥 러닝, 등산하는 사람들 많이 갈릴 거 같네요.
문제는 저거 입고 비정상적으로 위험하게 다닐 사람들이 문제..
25/02/20 14:47
수정 아이콘
전기자전거 유저인데 속도제한 안풀면 한강에선 그냥자전거타는 복장갖춘 사람들이 제일 빠르던데
속도제한 푸는 전기자전거가 훨씬 많은가요? 저도 자주 보긴 합니다만
25/02/20 12: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피지알볼로
25/02/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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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면 블박도 달아야겠네요 크크
及時雨
25/02/20 13:17
수정 아이콘
내 목숨을 아이어에
25/02/20 13:22
수정 아이콘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은 그냥 성질이 급한걸로 흐흐
인생잘모르겠
25/02/20 11:51
수정 아이콘
넘어지면 아플꺼같은데,
에이펙스
25/02/20 11:52
수정 아이콘
저거 장착하고 뛰면 빨리 달릴 수 있는거죠?
25/02/20 11:52
수정 아이콘
민간에서 저렇게 사용할정도면
이미 군용으로는 실전 투입이 멀지 않은 수준이겠네요.
조만간 엑소스켈레톤 장착된 보병들이 전장에 나타날지도
cruithne
25/02/20 13:03
수정 아이콘
저게 베타테스트고, 피드백 수집해서 군용장비에 적용한다면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깜디아
25/02/20 11:53
수정 아이콘
하산할 때 무릎 보호해주는 용도는 없으려나....
크레토스
25/02/20 12:12
수정 아이콘
다리에 부하 자체를 줄여주는 거라 하산할 때 무릎 보호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쥴레이
25/02/20 11:54
수정 아이콘
이거보면 10년전도전에 로보틱스노츠인가?
저런기기가 많이 상용화되어서 사고로 하반신 잘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실생활에 적용되어 사용하다가, 해킹으로 사고나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게 계속 생각나네요.
문문문무
25/02/20 13:01
수정 아이콘
뭐 무조건이긴 하죠 스카이넷수준의 AI가 전세계를 한번에 장악하고 철권통치 하지않는 이상은 무조건 일어날 이슈이긴합니다.
25/02/20 11:56
수정 아이콘
이게 공방3업이 되면 기초적인 임플란트가 되겠죠? 덜덜덜...
시린비
25/02/20 12:01
수정 아이콘
저런거 시범사업하는것도 저력이겠죠...
25/02/20 12: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케이블카 없음 안가!!
25/02/20 12:03
수정 아이콘
그냥 뛰면 질럿

저거 달고 뛰면 발업 질럿

팔에도 달면 드라군
데몬헌터
25/02/20 12:49
수정 아이콘
순간이동이 달리면 스토커(추적자)

팔에단채로 등에 포를 끼얹으면 임모탈(불멸자)
jjohny=쿠마
25/02/20 12:0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엔젤로보틱스, 위로보틱스와 같은 회사에서 이런 보행 보조 로봇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s://kids.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092
크레토스
25/02/20 12:11
수정 아이콘
휴머노이드 로봇도 그렇고 이런 신기술들 보면 초기단계에선 우리도 뒤지지 않죠. 상용화까지 가면 결국 외국이 앞서가니 문제이긴 한데..
악튜러스
25/02/20 12:17
수정 아이콘
본문과 유사한 시스템을 개발한 위로보틱스 스토리를 좀 아는데.. 어려운 환경에서 개발해 오는 걸 지켜보고나니, 중국의 로보틱스 약진은 참 부러우면서 아쉽네요.
손금불산입
25/02/20 12: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용객 입장에서 빠르게 딸깍하는 장점이 있어 케이블카가 줄어들진 않을 것 같네요
크레토스
25/02/20 12:12
수정 아이콘
기존에 설치된 곳이야 당연히 그럴텐데 새로 설치하자는 말은 힘을 잃을 거 같아요.
고기반찬
25/02/20 12:19
수정 아이콘
태산만 해도 등산 소요시간이 6시간이면 저거 차도 몇 시간은 걸어야 될거라...
크레토스
25/02/20 12:27
수정 아이콘
국내 설치된 케이블카 대부분이 적자죠.
사실 설치비는 제외하고 유지비, 운영비만으로 계산한 것일텐데 그래도 적자라는 거고요.
수백억에 달하는 케이블카 설치비나 환경 논란 같은 것까지 생각하면 시간 좀 더 빠르고 편한 걸로는 지자체들이 그 돈 쓰는 걸 합리화하기 어려울겁니다. 어쨌든 몸이 약한 사람도 케이블카보단 시간 좀 더 걸릴뿐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수단이 생기는 거니까요.
jjohny=쿠마
25/02/20 13:24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런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설치되어오던 게 케이블카라는 거죠.
on/off로 보면 영향이 아예 없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본문 로봇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이유들 때문에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사장되어갈 수는 있을지 몰라도요)
크레토스
25/02/20 14:10
수정 아이콘
그야 기존엔 케이블카 말고는 교통약자를 위한 대안이 없었으니까요. 밑에 댓글서도 말했지만 그동안 케이블카는 교통약자를 위한 차원에서도 많이 생긴겁니다.
뭐 중국처럼 사람이 가마를 메고 갈 것도 아닌데 당연하죠.
하지만 앞으로 케이블카를 신규 설치하려는 지자체라면 일단 보기는 해야 하는 대안이 생긴 겁니다.
아무리 세금이 눈먼돈이라지만 설치비 수백억에 추가로 운영, 유지비 드는 사업은 장난이 아니죠.
재정 빵빵한 지자체면 괜찮겠지만 대부분의 지방이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선 수도권 말곤 대부분 재정이 부족한 편이고요.
jjohny=쿠마
25/02/20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로봇이 그 '교통약자를 위한 대안'으로서 케이블카를 완전히 대체할 수도 없고요,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작동하는 훨씬 많은 변수들에 비해서 굉장히 작은 비중에 불과할 거라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미 부족해진 지방 재정]이 더 핵심적인 허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레토스
25/02/20 14:29
수정 아이콘
그 재정이 핵심이죠. 제가 계속 설치비, 운영비 강조한 이유입니다.
케이블카는 지자체서 환경단체의 반대를 이겨내고 수백억의 예산을 끌어와서 겨우 설치한 다음 그걸 또 적자 보면서 운영하는게 일반적인 사업입니다.
이건 결국 진짜 사업성 나오는 곳이 아니면 공익 목적(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명분으로 댈 수 밖에 없고요.
로봇이 케이블카의 완전한 대안이 못되더라도 그게 훨씬 비용 싸고 빠르고(사업추진해서 실행까지 걸리는 기간) 정치적 비용(환경단체 반대)도 덜 필요할텐데 그런 쉬운 대안이 있는 상황서 누가 케이블카 추진에 목숨 걸겠어요.
jjohny=쿠마
25/02/20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일단 그 대안이 '쉬운' 대안이 아닙니다. 이런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어느 정도 운동능력이 있으신 분들에 [한정해서] 보행능력을 [보조]할 뿐입니다.

2. 케이블카 설치에 있어서 들어가는 경제적 비용과 정치적 비용이 어마어마함에도 지금까지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왔습니다. 이는, 어떤 형태로든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된 [그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모티베이션]이 작용해왔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그 [어마어마한 모티베이션]이, [고작] 이런 로봇들이 존재한다고 꺾일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명분이 필요하다면, 저런 로봇이 대체하지 못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여전히 명분으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어마어마한 설치 모티베이션][어마어마한 비용] 사이의 긴장관계에서, 이런 로봇이 주는 영향이 [미미]할 거라는 의견입니다. 어차피 서로 가정적인 예상을 하는 것이니 대화가 제자리를 도는 선에서 머물 것 같네요. 다만 충분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설득된 분은 잘 보이지 않고요)
수지짜응
25/02/20 12:12
수정 아이콘
저런게 상용화될수록 보안이 진짜 중요해지지 않을까요
만약에 낭떠로지로 떨어지면
그런거 입증 책임은 과연.. 해킹당한건지 제발로간건지 누가 알까요 덜덜
김삼관
25/02/20 12:2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저건 보조기구라 힘을 덜어주는거지 뭐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동시켜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외부해킹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 생각일 뿐이라 실제로는 위협적일지도 모르겠네요.
파르릇
25/02/20 13:24
수정 아이콘
이동수단이 아니라 보조기구 역할이라 보여져서
거기까진 괜찮아 보입니다
25/02/20 12:15
수정 아이콘
노인들 다리힘 부족하신분들 재활이나 일상 도보보조용도 괜찮을듯
평온한 냐옹이
25/02/20 12:23
수정 아이콘
이거 조금만 발전하면 못걷는분들도 걸을수 있게 되는거 아닐까요?
크레토스
25/02/20 12:29
수정 아이콘
의족을 로봇화 하면 그렇게 될수도 있겠네요.
This-Plus
25/02/20 12:51
수정 아이콘
신경이 아예 죽어서 휠체어 타는 사람에겐 쓸모가 없고
지팡이나 보행기 잡고 다니는 분에게는 좋을 것 같네요.
jjohny=쿠마
25/02/20 12:54
수정 아이콘
이미 그런 류의 웨어러블 로봇들이 개발 또는 제작되고 있습니다.
위에 말한 엔젤로보틱스도 그런 로봇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s://angel-robotics.com/ko/products/suit/walkon-suit.php
가만히 손을 잡으
25/02/20 12:24
수정 아이콘
등산 좋아하는데 무릎 안 좋은 저 같은 사람에게 최고네요.
피노시
25/02/20 12:32
수정 아이콘
무릎 안좋으신 분들한텐 참 좋아보이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5/02/20 12:33
수정 아이콘
발업질럿이 되어도 마인 2방인것을...
25/02/20 12:59
수정 아이콘
질럿은 야마토 한방에 안죽어

[잘봐 야마토 데미지는 260의 폭발형]
[질럿한테 쏘면 질럿 쉴드 60은 다 날아가고 야마토는 200]
[그리고 질럿 기본아머 1때문에 1을 빼면]
[야마토는 199짜리 폭발형이야]
[여기서 질럿은 소형이니까 대미지가 절반만 들어가면]
[99.5 즉 질럿은 야마토 맞고 죽지않는다는 공식이 성립한다]
한가인
25/02/20 12:43
수정 아이콘
케이블카 하고 등산은 그 목적이 첨부터 다른거라서 로봇 대여하고는 큰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케이블카로 산 올라가는건 보통 관광의 목적이죠. 등산 하는 사람들이 산 오르는 거하고는 괘가 다릅니다. 케이블카로 경치를 관람 할수 있으니 탄다는 느낌하고 로봇 발로 편하게 경치를 관람할수 있으니 등산한다는 애초부터 목적이 다르다고 봅니다.
크레토스
25/02/20 12:50
수정 아이콘
케이블카 설치 논리 중에 노약자들이 산 오르는 걸 편하게 해준다는 것도 있는데 그것이 빈약해질거라는 게 핵심이죠. 케이블카 자체는 설치비로만 수백억에 설치하고 나서도 대부분 적자라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보통 지자체들이 세금으로 하는 경우 많은데 굳이 그 돈을 왜 쓰냐는 소리가 더 많아지겠죠.
25/02/20 14:46
수정 아이콘
소요시간의 차이를 무시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25/02/20 12:50
수정 아이콘
저거 있다가 바나힐 같은데를 케이블카 안타진 않을듯 싶네요
윌슨 블레이드
25/02/20 12:52
수정 아이콘
케이블카 타는거랑 등산하는건 산이라는 공통점 말고는 전혀 다른 것 같은데
크레토스
25/02/20 12:56
수정 아이콘
케이블카 설치 찬성 논리 중 꼭 나오는게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입니다.
케이블카 자체로만 보면 엄청난 설치비(기본 수백억에 설악산 같은 경우는 천억이상)와 많이 드는 유지비(전국 대부분의 케이블카가 적자) 그리고 이것들은 주로 지자체가 세금투입으로 유지.
이런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저런 로봇이 상용화되면 기존 케이블카 있는 곳은 그렇다쳐도 새로 케이블카 설치하자는 얘기가 힘을 얻을까요? 이미 사업성 있는 곳은 물론이고 없는 곳도 다 억지로 케이블카 설치한 판에 새로 케이블카 설치하려 하는 곳이 사업성 있다 보긴 어렵죠.
25/02/20 12:54
수정 아이콘
스탠드 얼론일텐데 해킹하고는 무관하죠. 사실 로봇이라기보다는 기계구요.
영양만점치킨
25/02/20 12:55
수정 아이콘
공사장이나 공장에서 써도 괜찮을거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2/20 13:42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41128083314866
이미 있습니다. 현재 어디까지 보급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수년 전부터 시범적으로 해오고 있었죠.
마르틴 에덴
25/02/20 12:58
수정 아이콘
저거 상용화되면 카우방도 갈 수 있겠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5/02/20 12:59
수정 아이콘
진짜 싸펑의 시대가 오는군요
NoGainNoPain
25/02/20 13:03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best/7574089833
왜냐하면 태산 7200계단에는 이런 대참사들(?)이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5/02/20 13:0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저런거 끼고 움직이면 실제로 다리를 어쨋건 움직이긴 움직인거니까 근육증가에도 영향이있나요?
지니팅커벨여행
25/02/20 13:43
수정 아이콘
힘을 덜 들이고 하는 거라 오히려 근육 증가에는 불리할 것 같네요.
25/02/20 13:52
수정 아이콘
그럼 스트레칭 효과만있겟네요 선생님들이 잡아주고 움직이는거처럼 재활목적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긴하겠네요
탑클라우드
25/02/20 13:13
수정 아이콘
최근 AI에 집중되었던 시장의 관심이 확연히 로보틱스로 분산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그간 발전해온 AI가 접목된 로보틱스가 주목받는 것 같구요.

결국 로보틱스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구분되어
소프트웨어는 미국과 중국이 선도하고,
하드웨어는 개발도상국 공장에서 저렴하게 대량생산되려나... 싶다가도
공장 내 인력이 로봇으로 대체되면 미국이나 중국 땅도 많은데 공장마저 미국이나 중국에 위치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아니 그럼 이제 개발도상국들은 어떻게 발전을 해야하는건지...
이정재
25/02/20 13:26
수정 아이콘
리사 쑤! 아우고와!
MissNothing
25/02/20 13:30
수정 아이콘
오르막은 허벅지가 일하는게 대부분이라, 그것만 보조해주는 느낌인것같네요. 갖고싶다
제발존중좀
25/02/20 13:31
수정 아이콘
케이블카랑 저거랑 용도랑 타겟층이 전혀 다른데요..
25/02/20 13:32
수정 아이콘
응용하면 장시간 서서 일하는 분들에게도 좋을듯
네크로노미콘
25/02/20 13:32
수정 아이콘
산아 아무리 푸르러봐라 내가 올라가나.
Energy Poor
25/02/20 13:39
수정 아이콘
군에 도입되면 이동력이 엄청나지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2/20 13:45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이동보조로봇 무게도 있어서 군장 메고 저거 차고 하면 그리 만만하지 않을 것 같아요
허저비
25/02/20 13:44
수정 아이콘
몇백 해도 좋으니 대여가 아니라 구입할 수 있으면 어머니 사드리고 싶네요
jjohny=쿠마
25/02/20 13:52
수정 아이콘
위로보틱스 제품이 30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중국 로봇과 작동 방식이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직접 본 적이 없어서 제품의 성능이나 신뢰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s://www.wirobotics.com/product/productDetail/axVJEUcw
iPhoneXX
25/02/20 13:44
수정 아이콘
저걸 풀로 가동해서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미래 노동자들은 심폐지구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엑세리온
25/02/20 13:50
수정 아이콘
데스스트랜딩에 나오는 파워스켈레톤이군요
카마도 탄지로
25/02/20 13:51
수정 아이콘
편하겠네여 오
25/02/20 14:09
수정 아이콘
어려워야 등산입니다!
Diadochi
25/02/20 14:46
수정 아이콘
기초적인 임플란트다
티무르
25/02/20 14:51
수정 아이콘
올해 주식 작업테마가 로봇이긴 하던데...
Chasingthegoals
25/02/20 15:35
수정 아이콘
현실판 차지딘 덜덜
25/02/20 15:44
수정 아이콘
그아아앗... 내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여버렷..!!
스터너
25/02/20 15:49
수정 아이콘
https://smartstore.naver.com/trendychina/products/10382267515

이런거 택배상하차 하시는분들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재활쪽에서도 쓰고.
쭈구렸다가 일어날때 스프링이 도와주는거요.
타츠야
25/02/20 16:24
수정 아이콘
아 여긴 진짜 필요하겠네요. 나중에 그걸 로봇으로 대체할 날아 오긴 하겠지만 지금 상하차 하시는 분들 몸 갈리는거 생각하면.
기술적트레이더
25/02/20 16:22
수정 아이콘
산데비스탄 쓰는 느낌~
호머심슨
25/02/20 18:34
수정 아이콘
테란은 외계종족이랑 싸울려면 기술개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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