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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2/08 22:31
아이고.. 수도 얼면 불편한게 한둘이 아닌데 추운날 고생하셨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본가도 외풍이 좀 있어서 여쭤보는건데 혹시 어느 정도로 틀어놓았는데 저렇게 되신 건가요? 예전에 뉴스 보니까 '졸졸' 정도로는 안되고 한 나무 젓가락 굵기로는 틀어놔야 되는 것 같던데 혹시 그 정도로도 안되는 걸까요?
25/02/08 23:24
몇년전에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졌을때 베란다쪽을 졸졸졸졸 흐르게 틀어놨더니 상수도는 안얼었는데 배수구쪽이 얼어서 베란다 바닥이 빙판장이 됐었어요.
25/02/09 15:44
저도 주택살아서 추울때 항시 틀어놓는데 이번에 계산해보니까 3시간에 평범한 세수대야 가득 찰정도로 틀어놓았습니다.똑똑똑은 내가 불안해서 안되고 졸졸졸 정도이긴한데 무사히 넘겼네요...가득찰때마다 변기물 대신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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