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2/04 00:35
거기는 오래 전 부터 예전만 못하다는 말 돌다가 수육을 다릿살로 바꾸면서 외면당하기 시작했죠.
유명해서 유명한 단계도 지나서 잊혀지기 시작한 단계입니다.
+ 25/02/04 00:07
수변이 금수복국에 팔려서 프랜차이즈화 되서 지점이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저도 수변 본점이 1픽이었는데 본점은 요새도 줄을 서서 가본지 좀 됐는데 지점은 이게 그맛이 그맛인지 좀 애매했습니다.
25/02/03 23:41
저런 유명한 곳들 하나도 안가보고 동네 국밥집만 주구장창 갔네요. 거기가 젤 맛있었음... 나름 동네 맛집인지 항상 만원이긴 했습니다.
25/02/03 23:47
부산 사상구 학감대로 141 종가집돼지국밥
(여긴 막국수도 맛있음) 부산 사상구 가야대로284번길 7 가마솥돼지국밥 제가 사상구 살때 저 두집만 갔었고 작년 추석 전에 방문했었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특히 고기가 단맛나고 부드럽습니다. 사상구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보세요. 쥑입니다.
+ 25/02/03 23:59
4번 7번 10번 가봤고 7번이 현재 제입맛에 최고긴 한데 이렇게까지 줄 설 맛은 아니긴 합니다.. 원래 되게 널널하게 갔었는데...
+ 25/02/04 00:07
신창국밥 맛있어요. 번호로 주문하는 방식도 신선해서 좋구요 4번은 고기+순대였나.. 크크.
희한하게 신창국밥이 아니라 바로 옆에있는 전통 어쩌고 국밥집이 연예인이 많이 다가가서 사람들 줄서있고 한데 저는 신창국밥 갑니다. 옆집도 줄 없으면 들어가서 먹을만한 거 같아요. 밑반찬이 좀 푸짐하고 김치가 맛있었던 거 같은..
+ 25/02/04 00:08
해운대에 페이커 선수가 들린 국밥집이 제가 예~~전 십수년도 전에 해운대에서 지낼때 자주갔던 가게인 거 같더군요..(맛있었다기보다는 가다버릇해서? 다른 주변 국밥집을 안먹어봤어요) 안간지 오래됐는데 리뷰가 맛이 바뀌었다는 듯한 뉘앙스여서 갈까말까 고민좀 하고있습니다.
+ 25/02/04 00:37
1세대는 부평동 깡통시장 같은데 가면 아직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머리 걸어놓은 집에서 국밥 하면 1세대에요.
아 또 땡기네 내일은 국밥이다...
+ 25/02/04 01:33
합천은 마늘맛이 넘 강해서 딱 외지인들 입문용이라는 생각... 개취로 항정살 쓰는 집은 두번은 안가네요 사파의 느낌이랄까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