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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00:05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슈퍼히어로 영화에 나왔던 소사이어티인가? 거기 히어로집단도 나오는거 같은데...날개 달린 윙슈트 히어로도 모습 보니..
24/12/20 00:27
진짜 원조 슈퍼맨이 너무너무 닮아서 그런가 조금 닮은 친구가 코스프레 한거 같은 느낌은 있네요.
저도 1편정도는 보러갈렵니다. 그래도 제임스 건 영화니까 1부정도는 시간내서 보러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4/12/20 00:38
크립토 나와서 좋네요. 히어로 무비는 서사 완벽하게 짤 거 아니면 다다익선이라 생각해서 기대가 좀 됩니다. 캐스팅도 괜찮아 보여요.
24/12/20 02:08
오히려 제임스건 이라서 인물들을 가볍게 풀어낼것 같아서 괜찮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너무 무겁게. 숙명과 사명감과 고독과 의무와 책임 , 가족 인류애 너무 심도 있게 고민 하는 히어로만 만들어서 사설이 너무 길고.. 철학이 숨어 있는듯한 히어로물들은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좀 가벼워도.. 조금 위트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아.. 그러고 보면 다이하드. 레셀웨폰때가 좋았는데..
24/12/20 08:19
저한테 실사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의 이미지가 많이 강해서 (헨리 카빌의 슈퍼맨도 굉장히 멋졌지만) 이번 슈퍼맨이 좀 더 친숙한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캐릭터가 좀 많아 보여서 불안한 점도 있는데 가오갤에서 많은 캐릭터를 잘 다룬 경력이 있는 제임스 건 감독이 잘해내길 빕니다.
24/12/20 08:25
일단 초반에 잠깐 나온 클라크켄트가 너무 좋네요.
아예 영화하나에 빌런하나로 메인서사를 크고 무겁게 가져가기보다는, 다양한 빌런들 등장시켜서 간단간단하게 풀어가면서 슈퍼맨의 면모를 강조하려는게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장면은, 여자아이를 보호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슈퍼맨은 저런 장면이 나와야한다고 봐요.
24/12/20 08:59
와오. 최고의 슈퍼맨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고의 클라크 켄트일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어울리네요. 큰 덩치. 후줄근한 옷. 덥수룩한 머리. 어색한 몸놀림. 빙구같은 표정까지....
24/12/20 09:13
슈퍼맨으로서의 외견은 헨리카빌 승
클라크 켄트로서의 느낌은 코런스웻 승 맨 오브 스틸은 때려 부수는 강력한 슈퍼맨 느낌 25 슈퍼맨은 덜 강해 보여도 시민을 지켜내는 이미지 서로 장단점이 각각 다른 느낌인데 로이스 레인 때문에 25 슈퍼맨에 한표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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