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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2/19 16:22
전성기시절 둘의 평가가 있었죠. 내국인선수로 5인 꾸리면 포가는 이상민, 외국인 둘 내국인 셋으로 5인 꾸리면 포가는 김승현이라고요.
아무래도 한국선수들만의 야전사령관으로는 이상민이 더 좋은 선수였나 싶기도 합니다.
24/12/19 16:31
이상민은 딱딱 선수 손에다 넣어주는 패스를 보는 맛이 좋았었던... 김승현은 좀 더 화려했달까요
둘이 붙을때 농구게시판 신경전도 대단했고 누가 더 잘한다 논쟁도 엄청활발했던 기억나네요 크크
24/12/19 16:42
하지만 상민이형은 코트밖으로 오는 패스를 받지 않으셨지.
[이상민 감독한테 패스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J-ZTw0y_wnI
24/12/19 16:44
(수정됨) 전태풍이 신명호에게 패스하고 머리 잡는 장면이 이해되네요.
저 영상에..줄 데 없으면 던진다..그런데 그게 참 정확하다..고 말한 부분이 있을거에요. 그 부분 보면서 부산아겜 4강 필리핀전 위닝샷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24/12/19 19:27
사실 아겜우승은 중국전도 중국전이지만 준결승 필리핀전 이상민 버저비터가 더 임팩트에 남아서 크크 중국전 김승현 활약도 대단했지만 그전경기에 이상민 없었으면 결승도 못갔을거라 크
24/12/19 19:41
김승현선수도 대단하죠.흐흐 특히 저도 동양팬은 아니지만 김승현+힉스 조합은 아직도 생각납니다.
참 그때 까지만해도 KBL 즐겨 봤는데.. 그립네요 그때가..흐흐 (사실 원래는 청주사람으로 청주 SK팬하다가 우승하고 바로 서울로 튀는거보고 그때부터 SK뺀 나머지팀들 응원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크크_
24/12/19 18:39
PG라고 한정해야죠.
그리고 저 두분은 강동희랑은 합 안맞춰봐서 판단보류해야죠. 사고친건과는 별개로 저는 강동희라고 생각합니다. SG는 허재 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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