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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1 19:34:14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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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Subject [기타] 기대치가 점점 올라간다는 오징어 게임2




@RamasScreen

시즌 1보다 훨씬 미쳤다. 심지어 *<디어 헌터> 순간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가시 방석에 앉은 듯 불안하게 만들었다. 시즌 2에선 응징을 기반으로 한 액션들이 가득하다. 이정재가 다시금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영화 제목. ‘러시안 룰렛’ 장면으로 유명)




@GraceRandolph

<오징어게임>의 시즌2를 만든다고 했을 때는 의구심이 든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시즌2를 다 보고 난 지금은 속편을 더 만들어도 문제없을 거라 생각한다. 훌륭하게 나왔고, 의미있게 확장됐다. 1편의 이야기를 천재적이고 의미 있게 확장한, 역대급 속편이다. 정말 깜짝 놀랐다. 엄청난 반전들이 있다. 황동혁 감독은 지금 현역 감독들 중 최고의 연출가 중 하나다."





@AshWHurst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의 화려한 귀환이다. 새로운 출연진이 훌륭하고 이정재는 또 한 번 명연기를 펼쳤다. 놀라운 액션 시퀀스가 정말 많다.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 기대하시라!





@JournoAayu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인간의 심리를 더 깊이 파고들면서 위험 수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심리 게임들을 매끄럽게 연결한 플롯. 이정재는 훌륭하다. 더 크고 더 좋아졌다.





@GermainLussier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봤는데 중독성이 강하다.

시즌 1만큼 참신하지는 않지만, 시청자에게 새로운 반전, 시나리오, 게임들 등 그 이상을 제공한다.

영리하며, 거대한 시즌 3 피날레로 이어지는 재밌는 이야기다. 그리고 한 마디를 더하자면: 타노스.





> 타임스탬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징어게임 2를 못 봤겠지만 이미 본 입장에서 난 개인적으로 쇼군(디+ 드라마)을 넘는 올해 최고의 TV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미 트윗을 올렸는데 골든글로브 작품상은 오징어 게임2가 가져가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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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24/12/11 19:37
수정 아이콘
아니 뭔 방영도 안했는데 크크크
그만 기대하게 해!
파쿠만사
24/12/11 19:4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나오는 반응이 너무 좋아서 더불안한데...
마치 조커2 나오기전 때처럼.....
여명팔공팔
24/12/11 19:46
수정 아이콘
타노스..?
감자감자왕감자
24/12/11 19:56
수정 아이콘
타노스는 반만 죽이지만 오겜은 참가자중에 한명만 살리는...그리고 예고편만 봐도 엄마,아들 - 과거 연인 - 불알 친구 등 인연이 있는 참가자가 많이나와서 이들 스토리가 안나올수가 없죠.
jjohny=쿠마
24/12/11 20:00
수정 아이콘
최승현 배우(빅뱅 출신)의 작중 배역명이 '타노스'라고 하더라고요.
여명팔공팔
24/12/11 21:59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24/12/11 19:51
수정 아이콘
나 무서워!
Fred again
24/12/11 19:56
수정 아이콘
반전을 강조하는 리뷰가 많은거 같은데
나오자마자 빨리 봐야겠네요 크크
Jedi Woon
24/12/11 19:58
수정 아이콘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설레발은 아니겠죠?
24/12/11 20:20
수정 아이콘
너무 강한말은 하지마
코우사카 호노카
24/12/11 20:26
수정 아이콘
불길하다 불길해..
쵸젠뇽밍
24/12/11 20:35
수정 아이콘
확장됐다. 가 불안하네요.
시린비
24/12/11 20:56
수정 아이콘
불길하다 불길해
누군가는 불안해해야 설레발과 우주의 균형이 맞을거 아냐
24/12/11 21:03
수정 아이콘
일단 SNS 호평 릴레이는 데인게 많다보니..
24/12/11 21:15
수정 아이콘
평이 좋으면 오히려 불안하다고..
Cazellnu
24/12/11 21:51
수정 아이콘
기대컨
닉언급금지
24/12/11 22:09
수정 아이콘
내게 있어 디어 헌터 모먼트는 캔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인데...
러시안 룰렛 따위...
한글날기념
24/12/11 22: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오징어게임 초창기에 나왔을 때 국내에서 평 그닥이었는데 다른 거 보고 베낀 게 많다며
근데 해외에서 호평하면서 갑자기 수위에 올라온 거라 잘 모르겠네요.
VictoryFood
24/12/11 22:19
수정 아이콘
아 평론가들이 극찬하면 안되는데...
신사동사신
24/12/11 22:48
수정 아이콘
맞말이긴 한데
생각해보니 이 상황에
전작에 비해 구리다는 평을 하기도
쉽지 않을듯요 흐흐
아이유
24/12/12 00:4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또 12월우와어아아아아아가가ㅏ라고 오징어게임 2 분위기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배우보다 신경쓰이는건 탑 아닌 바텀 등장 비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가장 펑펑 울면서 볼 에피는 양동근, 강애심 스토리일 것 같구요.
멸천도
24/12/12 08:29
수정 아이콘
시즌3이 나올만한 내용이라면 궁금하긴하네요
JILLSTUART
24/12/12 10:46
수정 아이콘
전 기대됩니다. 아케인같은 경우는 1이 워낙 완벽해서 2는 어떻게 해도 이 이상은 안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겜은 흥행과는 별개로 1편의 완성도에 아쉬움이 있었던지라 충분히 더 치고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감전주의
24/12/12 11:21
수정 아이콘
시즌1도 중간까지하고 엔딩만 봤는데
주말에 못본거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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