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2/11 19:34:14
Name 퍼블레인
File #1 001.jpg (105.4 KB), Download : 250
File #2 002.jpg (58.6 KB), Download : 248
출처 한국경제
Subject [기타] 기대치가 점점 올라간다는 오징어 게임2




@RamasScreen

시즌 1보다 훨씬 미쳤다. 심지어 *<디어 헌터> 순간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가시 방석에 앉은 듯 불안하게 만들었다. 시즌 2에선 응징을 기반으로 한 액션들이 가득하다. 이정재가 다시금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영화 제목. ‘러시안 룰렛’ 장면으로 유명)




@GraceRandolph

<오징어게임>의 시즌2를 만든다고 했을 때는 의구심이 든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시즌2를 다 보고 난 지금은 속편을 더 만들어도 문제없을 거라 생각한다. 훌륭하게 나왔고, 의미있게 확장됐다. 1편의 이야기를 천재적이고 의미 있게 확장한, 역대급 속편이다. 정말 깜짝 놀랐다. 엄청난 반전들이 있다. 황동혁 감독은 지금 현역 감독들 중 최고의 연출가 중 하나다."





@AshWHurst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의 화려한 귀환이다. 새로운 출연진이 훌륭하고 이정재는 또 한 번 명연기를 펼쳤다. 놀라운 액션 시퀀스가 정말 많다.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 기대하시라!





@JournoAayu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인간의 심리를 더 깊이 파고들면서 위험 수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심리 게임들을 매끄럽게 연결한 플롯. 이정재는 훌륭하다. 더 크고 더 좋아졌다.





@GermainLussier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봤는데 중독성이 강하다.

시즌 1만큼 참신하지는 않지만, 시청자에게 새로운 반전, 시나리오, 게임들 등 그 이상을 제공한다.

영리하며, 거대한 시즌 3 피날레로 이어지는 재밌는 이야기다. 그리고 한 마디를 더하자면: 타노스.





> 타임스탬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징어게임 2를 못 봤겠지만 이미 본 입장에서 난 개인적으로 쇼군(디+ 드라마)을 넘는 올해 최고의 TV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미 트윗을 올렸는데 골든글로브 작품상은 오징어 게임2가 가져가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탈리스만
24/12/11 19:37
수정 아이콘
아니 뭔 방영도 안했는데 크크크
그만 기대하게 해!
파쿠만사
24/12/11 19:4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나오는 반응이 너무 좋아서 더불안한데...
마치 조커2 나오기전 때처럼.....
여명팔공팔
24/12/11 19:46
수정 아이콘
타노스..?
감자감자왕감자
24/12/11 19:56
수정 아이콘
타노스는 반만 죽이지만 오겜은 참가자중에 한명만 살리는...그리고 예고편만 봐도 엄마,아들 - 과거 연인 - 불알 친구 등 인연이 있는 참가자가 많이나와서 이들 스토리가 안나올수가 없죠.
jjohny=쿠마
24/12/11 20:00
수정 아이콘
최승현 배우(빅뱅 출신)의 작중 배역명이 '타노스'라고 하더라고요.
여명팔공팔
24/12/11 21:59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24/12/11 19:51
수정 아이콘
나 무서워!
Fred again
24/12/11 19:56
수정 아이콘
반전을 강조하는 리뷰가 많은거 같은데
나오자마자 빨리 봐야겠네요 크크
Jedi Woon
24/12/11 19:58
수정 아이콘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설레발은 아니겠죠?
24/12/11 20:20
수정 아이콘
너무 강한말은 하지마
코우사카 호노카
24/12/11 20:26
수정 아이콘
불길하다 불길해..
쵸젠뇽밍
24/12/11 20:35
수정 아이콘
확장됐다. 가 불안하네요.
시린비
24/12/11 20:56
수정 아이콘
불길하다 불길해
누군가는 불안해해야 설레발과 우주의 균형이 맞을거 아냐
24/12/11 21:03
수정 아이콘
일단 SNS 호평 릴레이는 데인게 많다보니..
24/12/11 21:15
수정 아이콘
평이 좋으면 오히려 불안하다고..
Cazellnu
24/12/11 21:51
수정 아이콘
기대컨
닉언급금지
24/12/11 22:09
수정 아이콘
내게 있어 디어 헌터 모먼트는 캔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인데...
러시안 룰렛 따위...
한글날기념
24/12/11 22: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오징어게임 초창기에 나왔을 때 국내에서 평 그닥이었는데 다른 거 보고 베낀 게 많다며
근데 해외에서 호평하면서 갑자기 수위에 올라온 거라 잘 모르겠네요.
VictoryFood
24/12/11 22:19
수정 아이콘
아 평론가들이 극찬하면 안되는데...
신사동사신
24/12/11 22:48
수정 아이콘
맞말이긴 한데
생각해보니 이 상황에
전작에 비해 구리다는 평을 하기도
쉽지 않을듯요 흐흐
아이유
24/12/12 00:4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또 12월우와어아아아아아가가ㅏ라고 오징어게임 2 분위기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배우보다 신경쓰이는건 탑 아닌 바텀 등장 비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가장 펑펑 울면서 볼 에피는 양동근, 강애심 스토리일 것 같구요.
멸천도
24/12/12 08:29
수정 아이콘
시즌3이 나올만한 내용이라면 궁금하긴하네요
JILLSTUART
24/12/12 10:46
수정 아이콘
전 기대됩니다. 아케인같은 경우는 1이 워낙 완벽해서 2는 어떻게 해도 이 이상은 안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겜은 흥행과는 별개로 1편의 완성도에 아쉬움이 있었던지라 충분히 더 치고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감전주의
24/12/12 11:21
수정 아이콘
시즌1도 중간까지하고 엔딩만 봤는데
주말에 못본거 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3211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62693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66236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73851
511600 [기타] 아청법 강화 법안이 철회된다고 합니다.JPG [8] 실제상황입니다783 25/02/05 783
511599 [서브컬쳐] 원나블 아님 원니붕임(국내) [8] 두드리짱789 25/02/05 789
511598 [기타] 국장 상장 대참사.mp4 [3] 아지매1303 25/02/05 1303
511594 [서브컬쳐] 이동진이 웃참 실패한 한국 코미디영화 BEST 5 [24] INTJ2573 25/02/05 2573
511593 [기타] 보행자도로 두줄로 길막..사람취급 못받는 러닝크루 [11] Lord Be Goja2823 25/02/05 2823
511592 [텍스트] 워런 버핏의 부동산 투자 [9] Neo2772 25/02/05 2772
511591 [스타1] 악마토스 악마의프로브 박용욱 근황.jpg [25] insane3361 25/02/05 3361
511590 [유머] 캡틴아메리카 신작 근황 [21] INTJ2542 25/02/05 2542
511589 [동물&귀욤] 러시아의 길고양이 방생 [8] VictoryFood2128 25/02/05 2128
511588 [기타]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여친과 결혼한 사람 [17] INTJ3532 25/02/05 3532
511587 [기타] 혼다 닛산 합병협상 파국으로? [29] 몰라몰라4031 25/02/05 4031
511586 [음식] 일본 3대 편의점 도시락 추천랭킹(벤또) [26] 그렇군요3222 25/02/05 3222
511585 [유머] 영화 <브로큰> CGV 골든에그 지수 [21] 핑크솔져2701 25/02/05 2701
511584 [연예인] 드라마같은 방송인의 러브스토리 [20] INTJ3105 25/02/05 3105
511583 [기타] 트럼프가 캐나다에 관세 때리는 이유 [18] 윌슨 블레이드3674 25/02/05 3674
511582 [기타] 15억원 들인 학교 운동장서 드리프트…눈밭에 '쫙쫙' 바퀴자국 [26] Leeka4421 25/02/05 4421
511581 [유머] 님들 오늘 디게 추워요 귀마개 꼭하세요 그리고 [14] 레드빠돌이4253 25/02/05 4253
511579 [유머] 청담동 미용실 미친 가격에 깜짝 놀란 개그맨.jpg [25] Myoi Mina 4914 25/02/05 4914
511578 [유머] 미국의 공포의 스텔스기 초기 디자인.jpg [19] Myoi Mina 3948 25/02/05 39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