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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2/10 17:31
짤같이 대놓고 발끈한다기보단 속으로 크윽 내가 아저씨라니 인정하고 싶지 않다 같은 느낌이죠 크크 ...
앗 대댓글 위치 실수했다...ㅠㅠ
24/12/10 17:35
아줌마는 자칫 살인도 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https://munhwa.com/news/view.html?no=2024011201039910018002
24/12/10 17:21
아저씨 아줌마 소리에 발끈하는 것은 그게 멸칭의 의도로 쓰였거나 쓰이고 있기 때문이겠죠. 한남도 한국 남자의 준말인데 싫어하잖아요?
24/12/11 09:35
차이를 전혀 못 느끼겠군요.. 멸칭으로 쓰는게 시대정신인걸 어떻게 합니까. 예를들어 양반이 멸칭이 된 시대에서는 양반이라는 말은 시비 걸 때나 쓰는 거죠. 그걸 셀프 자격지심이라고 하기엔 님이 한남이라는 말을 받아들일때랑 똑같은 기제인지라 민망하죠.
24/12/10 15:45
자식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되면 솔직히 아줌마 아저씨 맞죠.
20대 중반만 넘어서도 저 소리 들어도 아무 이상 없는건데 이상하게 사람들 마음이 긁히는 바람에... 흙흙
24/12/10 17:12
개인적으로 30대 후반에 필연적으로오는 체력 스파이크가 오면 아저씨라 생각합니다.
뭐 그전까지야 밤늦게 놀아도 담날이면 20대만큼은 아니어도 썡쌩했는데, 어느순간 배터리 풀충전해도 80%밖에 안되능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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