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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 15:05
저정도가 사실이면 그나마 이해할만 할 것 같은데 마지막이 짜치네요.
파장을 알고 있다면 철저하게 취재해서 출연시키던가.. 거기다가 몇 주 전부터 논란이었으니 취재할 시간도 충분했을터인데..
24/12/02 13:56
그 말도 이제 옛말입니다.
요즘은 유죄 추정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내가 안한걸 증명해야 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동탄서 사연은 진짜 소름 돋습니다;; 진짜 억울한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24/12/01 16:20
옛사진에 철지난 감성팔이까지 끼워팔다니...
이 프로 예고 처음 나왔을때 백종원은 모르고 섭외되고 그런 가능성도 생각했는데 이런 컨셉이면 백종원도 모를수가 없겠네요? 대놓고 노이즈 어그로 끌겟다는 작정인거 같은데 왜 이딴 걸 하기로 허락했는지가 더 의문이네요
24/12/01 17:42
잠깐 찾아봤는데 9호면
사회에서도 충분히 실형을 살 수 있을 정도고 국가에서 위험인물에 대해 DNA를 채취할 수 있는 DNA법 대상자라고 하네요. (나무위키가 맞다면) 이 정도면 흠...
24/12/01 17:51
어제 본방 봤는데, 이 사람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 모두 상태가 영 아니었죠. 양파 자르다 손에 피나는데 피 안 난다고 거짓말 치는 애들이 한두명이 아닌데다가, 개인 인터뷰에서 한다는 변명이 [솔직히 말하면 감점될까봐 거짓말 쳤다. 나는 간절하다.] 식으로 얘기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 분 사연은 금방 잊을 정도로 경연 태도가 다들 개판 5분전이었습니다.
24/12/01 18:18
가정폭력 등 가정적, 사회적 요인 등 다 감안해서 내려지는 처벌이 9호인거죠. 즉, 그걸 아득히 뛰어넘는 짓을 했거나 저 썰풀이가 거짓이거나... 둘 중 하나.
24/12/01 18:45
(수정됨) 백종원이 왜 이런 리스크 덩어리 방송에 참여했는지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예산시장 살리기는 리스크가 크지만 자신의 주 종목 + 고향살리기 + (혹시 모르는 정치인 빌드업) 이라고 생각해보면 리스크 감당해서 할만하다고 보는데 이건 왜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이 프로젝트로 고점은 높아봐야 백종원 사업에는 별 영향 없고 개인 칭송만 조금 오르는 정도고 저점은 자신과 사업 둘다 이미지 박살나서 손님 줄어들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업가가 이걸 왜 받아서 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군장병 찾아가서 요리하는건 박수를 쳤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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