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01 01:34
저 동네 10년넘게 놀러 다니는데 감자탕은 황해옥이랑 태조가 괜찮아요
그런데 저기가 태조네;;여하튼.. 개인적으로는 황해옥은 약간 맑은 느낌이고 태조는 평범한 감자탕 느낌 그런데 나이먹고 작년부터 수육이랑 뼈다귀 고기가 역해서 못 먹게된건 함정,,
24/12/01 04:00
저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크크
저도 태조를 더 선호 합니다. 저 가게도 주인장 일가의 히스토리가 있는데 독일 이민오고 새로운 위치로 이사간 후로 가본적 없어서 옛날 맛일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봐서 그런지 감자탕보단 감자국이 더 익숙합니다. 크크
24/12/01 09:03
그립네요 저도 태조감자국 시장통에 있던 시절부터 다녔는데
학생때 당시 여친하고 둘이 가서 16,000원짜리에 라면사리만 추가해도 부족하지 않게 먹던 추억이 50번은 넘게 갔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