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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30 18:35
나라별로 사이즈가 틀려서.. 우리나라 킹사이즈랑 똑같은 미국 킹사이즈는 없고
미국매트리스 직구가 한때 유행이었는데 미국 킹은 2종류 캘킹과 이스턴킹, 이스턴킹은 거의 정사각형으로 2x2정도고 캘킹은 직사각형.. 매트리스커버 사는게 좀 귀찮음..
24/11/30 21:34
캘킹은 2.1이넘어서 미국에선 수요가있을만해요 크크
이스턴킹은 제가 윙스팬 1.8이 훌쩍넘어서 양팔 양다리 다 대자로 뻗어도 침대에서 벗어나지않는 맛이있구요
24/11/30 18:44
혼자인데 슈퍼싱글을 만족하면서 10년 이상 사용 중입니다. 혼자서 퀸 쓰는 분들 부럽네요. 근데 그정도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24/11/30 19:21
참고로. 싱글 과 더블은 왠만하면 비추 합니다.
매트리스 , 침구류(매트리스 커버 , 패드) 등등 맞는 사이즈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침구 업체쪽에서도 비주류라 거의 생산을 안하고 있구요 .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는 SS과 Q 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요즘은 K 이 늘어나는 추세이긴 합니다.
24/11/30 19:59
결혼할때 매트리스를 라지킹으로 샀는데 이게 문제가 매트리스를 따로 사니 맞는 프레임 사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트같은 침구류 구매도 어려웠구요. 그런점을 제외 하면 라지킹이 편하고 좋긴합니다.
24/11/30 22:27
자취할때나 본가 방은 SS인데, 안방에서 잘때나 어디 놀러갈때 퀸이상 사이즈에서 자면 확실히 편하긴 해요..
근데 메뚜기는 이사 생각하면 또 생각이 많아짐..
24/12/01 03:44
전에 해외 나갔는데 침대가 라지 킹 x2 사이즈여서 '이건 분명 붙여놓은 걸 거야' 하고 확인했다가 그냥 하나 짜리여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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