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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4 12:45
케리아랑 상관 없이 리헨즈의 가치는 그리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케리아가 서포터중에 아웃라이어였고, 리헨즈도 중요한 무대에서 그렇게 만개하지 않을까? 에 대한 기대가 가치에 반영되어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롤드컵을 마지막으로 그런 기대가 많이 낮아졌을거라 생각하고, 시장 상황마저도 녹록치 않아서.. 팀의 핵심으로서 리헨즈가 꼭 필요한 팀이 있냐? 당연히 없을 것이고.. 슈퍼팀 어쩌고 할만한 시장 상황이 아니라 서포터에 큰 돈을 지를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24/11/14 13:02
문제는 케리아 빼고 리헨즈보다 더 잘하는 서폿이 누가 있나 생각해보면..
LCK.에 팀은 10개고 그중에서 활약이 기억나는 서폿 하면 케리아, 딜라이트, 리헨즈 정도밖에 없죠.
+ 24/11/14 13:20
아아 리헨즈가 가치없는 선수라는게 아니고, 잘하죠.
포지션 특성상 팀을 꾸림에 있어 결국은 5 순위일 확률이 높다 보니, 1~4순위를 다 채우기도 전에 서포터에 크게 지를 팀이 있을까? 1~4순위를 다 채운 팀이 서포터에까지 크게 지를 여유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리헨즈의 시장 가치가 그리 높을까에 대한 견해였습니다.
24/11/14 13:06
젠지가 섬머 준우승, 월즈 4강이라서 후반부에 조금 패배한건데. 내려치기 심하게 들어갈 필요 없죠.
24년 연간 성적이 이렇게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괜히 젠지가 로스터 재계약하는데 힘든데 아니에요.
24/11/14 13:07
저도 이번시즌 리헨즈에 대해서 별로 높게 평가안하기는한데 뭐 지금 시장에서는 대안이 없어서 가격올라갈만하죠. 근데 너무 비싸게 사면 그거대로 안좋다고 생각
+ 24/11/14 13:15
암만그래도 23년도 서머 시즌 MVP, 24 MSI MVP 먹고 고점이 높은거보면 케리아 말고 다른 선수들 보다 현 LCK풀에서는 가치가 높다고 봐야죠. 뭔가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리헨즈로 월즈 못먹는다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 다른 서포터 선수와 비교해서 고점이력 같은거 대조해보면 리헨즈만한 선수도 없는게 현재 서포터 현실...
+ 24/11/14 13:17
몸값이 올라가긴 하는데 어차피 일정 금액 이상 주고 서포터 사갈 팀은 한정적이라 천장 뚫을 느낌은 아닐 것 같습니다.
티원 케리아 한화 딜라이트 계약되어있는 상태에서 젠딮이거든요. KT는 콜업 이야기가 많으니 딮기가 제일 간절할 순 있는데 어차피 탑 콜업 상태라 여차하면 행복버튼 누르고 던지기 가능한 상황이고, 젠지도 우선순위 높은 선수들에 비해선 금액적인 비중이 올라가기는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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