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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2 09:45:15
Name 럭키비키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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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팍
Subject [방송] 야구선수와 결혼후 살림만 하는 딸이 너무 아깝다는 장모님




엠팍 형님 댓글로 유머 완성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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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4/11/12 09:5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덴드로븀
24/11/12 09:54
수정 아이콘
원영적 사고인가? - X
석민적 사고인가? - O
24/11/12 09:55
수정 아이콘
맞벌이 하는 여자들이 제일 부러워하는게 잘버는 남편 둔 가정주부죠.
시린비
24/11/12 09:57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배우커리어가 뛰어나거나 그런건 아니었다고 들었는데
여튼 정 하고싶으면 가정부쓰거나하고 배우일 해볼만한 상황은 되지않으려나요 그정도까진 아닌건지도
마이스타일
24/11/12 09:5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네요 크크
24/11/12 09:58
수정 아이콘
저정도 멘탈을 가졌으니, 야구를 잘했!(??)
뒹굴뒹굴
24/11/12 09:59
수정 아이콘
사실 저게 본인의 꿈은 아닐 수도 있어서요..
제 주변 유부남들의 최대 고민이 아내가 자발적으로 일을 그만 둔다.. 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11/12 10:01
수정 아이콘
아이를 낳으면 결국 효율과 여러 가지 문제로 아내가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죠…
24/11/12 10:12
수정 아이콘
2012년 전국 결혼 및 출산 동향 조사를 보면
기혼여성(20~44세)의 취업률이

결혼 직전 89.1퍼
결혼 직후 51.9퍼
첫째출산 직전 33.1퍼
첫째출산 직후 27.1퍼

로 변한다는게 조사되어 있습니다.
슬래쉬
24/11/12 10:24
수정 아이콘
좀 최신 정보는 없을까요?
10+년 사이에 어떻게 변했을지 엄청 궁금하네요
24/11/12 10:59
수정 아이콘
여성 경력단절 사유로 비슷하게 볼 수 있는데
23년 기준 경단사유가

1위 육아 42퍼
2위 결혼 26.2퍼
3위 임신출산 23퍼

입니다
유러피언드림
24/11/12 12:22
수정 아이콘
보통 결혼을 해야 임신출산을 하고, 임신출산을 해야 육아를 하니, 사실상 1,2,3이 모두 연결되어 있네요. 퍼센티지를 합치면 91.2퍼..
24/11/12 14:10
수정 아이콘
출산 후에 여러 어려움 때문에 그만 두는 것 말고
결혼을 이유로 그만 두는 경우도
비중이 꽤 된다는 걸 말씀드리려는 거였습니다
유러피언드림
24/11/12 14:1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24/11/12 10:00
수정 아이콘
원래 가정적인 취미였다는데 자아실현하니 둘 다 좋은거죠
잠이오냐지금
24/11/12 10:00
수정 아이콘
딸이 좋다는데 왜...
안군시대
24/11/12 10:03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아내분이 저게 취향이라 저렇게 하는거죠. 도우미 부를 돈이 없는것도 아닐테고,,
24/11/12 10:03
수정 아이콘
대본이죠. 우리가 왈가왈부 해봐야…
중계왕
24/11/12 10:05
수정 아이콘
방송의 모든 게 다 대본이지는 않아요 흐흐
보통 큰 틀만 잡아주죠.
24/11/12 10:06
수정 아이콘
전업 주부인데 왜 가사를 분담해요?
24/11/12 10:08
수정 아이콘
아내가 일하고 싶어하는데 집안일 강요하면 문제지만 이 경우는 뭐가 문제일까요
일하는게 좋겠다고 말하는게 딸이 아니라 장모인거고...
24/11/12 10:10
수정 아이콘
석민이 직구 살아잇네
24/11/12 10:12
수정 아이콘
잘풀리면 꿀이지만 그건 극소수고 개고생만 하다 집에가는 연예인 지망생이 한트럭이죠.
윤석민 정도면 평생 돈걱정 없을텐데 만족하며 살아야죠.
카마인
24/11/12 10:13
수정 아이콘
협업주부?
Far Niente
24/11/12 10:16
수정 아이콘
뭐 내딸 내아들이 비이성적으로 소중한 건 어느 집안이나 마찬가지라 저 정도 뻔뻔함은 그러려니 합니다
물론 방송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말했으면 욕 먹을 각오도 해야지
달빛기사
24/11/12 10:29
수정 아이콘
여전한 게임의 부정적 이미지 만들기...
애지상
24/11/12 10: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제가LA에있을때
24/11/12 12:16
수정 아이콘
2222
루크레티아
24/11/12 10:29
수정 아이콘
저 양반은 뭔가 말하는 모양새가 연예계에서 그다지 큰 풍파나 설움을 겪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러지 않고서야 그 빡센 연예계에서 은퇴해서 조용히 사는 딸을 다시 일을 시키겠다고 할 리가 없음.
Liberalist
24/11/12 10:30
수정 아이콘
석민이 돌직구 제대로 꽂아버리네요 트리플 크라운 시절 무브먼트 보는 듯 크크크크크
판을흔들어라
24/11/12 10:31
수정 아이콘
집안일 하기 싫었으면 진작에 가정부 뒀겠죠. 그게 안 될만한 윤석민 재력도 아니고
24/11/12 10:53
수정 아이콘
투자 잘 해놓지 않으면, 가정부 두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집에 쉬는 사람이 있는데, 전업주부 편하라고 가정부 둘 수 있는 재력은 생각보다 더 높을 겁니다.
주변에 한 100억 전후로 돈 있는 사람들도 가정부 잘 못 두더라고요.
쵸젠뇽밍
24/11/12 11:09
수정 아이콘
쉬지말고 가정부 두고 일하시라는 뜻이겠죠.
24/11/12 11:1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일하면 보통 가정부 두는데, 사람 부리는 거 익숙하지 않으면 힘들어 합니다.
돈은 월 200-300만원 꾸준히 나가는데, 일 퀄리티는 만족스럽지 않고, 거기에 집 비우면 신경 쓸 것도 많고.
태생부터 가정부 둔 집 아니고,, 좀 돈 좀 벌어서 가정부 둬 볼까? 하면 그것도 힘든 면이 있더라고요.
뭐랄까 내 집안에 타인이 있다는 게 익숙하지 않으면 가정부 두는 게 스트레스일 수도 있어요.
지구 최후의 밤
24/11/12 11:33
수정 아이콘
한가인이 그런 이야기했죠.
청소 아주머니 부르게 되면 아주머니 오기 전에 청소해야 된다고 크크
24/11/12 11:50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게 태생 신분이 다른다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하듯이 남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익숙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아주머니 저기 쓰래기 주워서 치워주세요" 이런 멘트를 하실수 있겠습니까.... 일반 서민으로 태어난사람이.
24/11/12 11:21
수정 아이콘
올타임으로 둘필요는 없고 일 4시간 정도 주 1회 정도만 해도 꽤 편합니다.
24/11/12 11:24
수정 아이콘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더라고요. 청소라던지, 명확하게 시킬 일을 정해서 주1회.
안 그러고 정규직에 가까운 가정부 두는 건 보통 재력이 아니면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돈 웬만큼 없으면 사람 들이는 운에 따라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삶 자체가 돈 좀 많은데가 아닌, 그냥 사람 부리는 신분이 되어야 되요. 마인드도 다르고.
탑클라우드
24/11/12 10:36
수정 아이콘
역시 파이어볼러...
미하라
24/11/12 10:38
수정 아이콘
장모님도 그렇고 윤석민도 그렇고 그냥 WWE처럼 대본대로 하는 말에 불과하죠. 안그러면 노잼되니까...

근데 그 와중에도 게임 패는거보면 씁쓸하긴 합니다.
24/11/12 10:42
수정 아이콘
집에 와서 게임하는 게 싫다고? 그럼 밖에서 근무 팽개치고 게임하면 좋겠냐 멍청이들아…
라는 생각이 드네요.
Far Niente
24/11/12 10:48
수정 아이콘
'집에 와서' 게임하는게 싫음 (X)
집에 와서 '게임하는게' 싫음 (O)

저도 학창시절 게임하면서 살았지만 아들 게임하는 거 보고있으면 이상하게 열불이 나서
게임이라곤 접하지 않은 세대의 사람들이 게임 혐오하는 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24/11/12 13: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게 맞네요
24/11/12 16: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게임하는 거 자체가 싫겠죠. 제 말은 선 넘는 경우를 맛봐야 정신을 차리고 이미 충분히 건전하게 즐기고 있었다는 걸 인지하겠냐는 소리입니다. 말씀하신 예를 빌려쓰자면, 아드님께서 학교 정규수업 빼먹고 PC방 다니는 모습을 보시게 되면 집에서 여가시간에 게임하는 거 자체로는 이상한 열불이 덜 나실 거라는 셈이 되겠고요.
Far Niente
24/11/12 16:2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딱히 덜 나진 않을 겁니다.. -60% 계좌를 보나 -30% 계좌를 보나 속상한 건 매한가지인 것처럼요..?
저도 그냥 묘하게 보기 싫을 뿐이지 자기 할 것만 하면 뭐라 얘기는 안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사회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를 마이너스로 보는 시선이 있다는 거고
시대와 환경을 감안하면 사고 자체는 이해할 법하다는 겁니다 그 생각에 동조하는 건 다른 문제지만요.
바닷내음
24/11/12 20:45
수정 아이콘
그건 아마 숙제 안하고 해서…(?)
김세정
24/11/12 10:42
수정 아이콘
게임이 왜 뭐
진짜 숨쉬듯이 패네
24/11/12 10:43
수정 아이콘
나이대로 보나 이미지로 보나 선수가 저기 나가고 싶어서 대본받았을 리 없으니 대충 그림 나오는데 참 한심하네요.
저런 대본 받아서까지 방송물 먹어보고 싶나.사위가 고생이 많아요.
Pelicans
24/11/12 10:51
수정 아이콘
사실 육아 초기에는 전업주부라고 하더라도 가사를 분담할 수 밖에 없어요.
풀타입 잡이 집안일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그걸 24시간동안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막상 결혼하고 아이 낳고 보면 알 수 밖에 없는데,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아내를 보면 가사분담 이런 얘기는 너무 나이브한 얘기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오늘도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24/11/12 10:56
수정 아이콘
재능 있으면 결혼 전에 이미 떴겠죠...아내도 그걸 아니까 그런거 아닌가
24/11/12 10:57
수정 아이콘
윤석민이 선수시절 어떤 일들을 겪었는데 물론 대본이겠지만 저기서 떠들어 대는거 따위야 그저 귀여울듯
아스날
24/11/12 11:10
수정 아이콘
장모랑 사이좋은데 그냥 대본입니다
쵸젠뇽밍
24/11/12 11:12
수정 아이콘
장모가 사위자랑하는 거죠. 우리 사위 나쁜 점은 긁어긁어 이거다.
24/11/12 11: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사위자랑. 거기에 약간의 협상에서 우위를 가져갈려고 하는 속셈도 있겠고요.
24/11/12 11:20
수정 아이콘
자기 자식은 더 이뻐 보이죠. 재능도 많은 것 같고...
저도 우리 아기가 유투브에 이쁘다고 나오는 아기들이나 기저귀에 모델로 나온 아기보다 이쁜 것 같습니다.
저의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요
유료도로당
24/11/12 11:22
수정 아이콘
진짜 서운하고 진짜 사이 안좋으면 같이 방송출연도 안할거라서 대충 방방봐 하시면 됩니다 크크

저 케이스는 윤석민 와이프분이 윤석민의 강권으로 억지로 꿈을 포기한 상황으로 보긴 어렵죠. 굳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발버둥치려는 노력을 안 해도 되겠다 싶으니 안 하는것에 가까워 보이는데..
24/11/12 11:36
수정 아이콘
근데 저게 다 대본처럼 보이지만 과거 자기야 방송 나온 부부 상당수가 이혼했다는 거보면, 저게 웃어넘기는거로 보여도 맘에 담게되는 경우가 있는거죠. 진심이든 대본이든 저런말 굳이 나와서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요.

제가 젤 한심하게 보는게 부부생활이나 가족사 약점 같은거 방송나와서 전국민에게 까발리는거에요. 그러는순간 간섭하는 사람들 친척 친구 지인 가족 다 뭐라고하고 멀쩡한관계가 이상하게 흘러가기 쉽상입니다
스타나라
24/11/12 11:45
수정 아이콘
윤석민이라고 하니 좀 희화화되서 놀리고 그러는데, 누적연봉이 백억이 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바꿔 생각하면 좀 말이 안되는 놀림이긴 합니다.
시나브로
24/11/12 12:02
수정 아이콘
본문 이미지 보고 저절로 생각났던 게 절정 실력 세계적이었다는 거였습니다. 누적 연봉 100 얼마밖에 안 되는 것도 혹사, 몸 상태 저하 같은 걸로 안 풀려서..

메이저리거들보다 더 메이저리거 같던 선수. https://youtu.be/tS_kaqZornY?si=D3PMJjUV3FVfvS1t
24/11/12 11:58
수정 아이콘
wwe
24/11/12 12:27
수정 아이콘
실제 타자 윤석민 와이프는 일을 합니다(모델)
55만루홈런
24/11/12 13:18
수정 아이콘
배우로는 힘들죠 가능성 있었으면 결혼하기전 떴음.. 냉정하게 윤석민만나서 돈많은 사모님 된거지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11/12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 좋아하는데 사실 애 있는 입장에서 평일에 퇴근 후 게임하면 좀 그렇습니다.
물론 대본이겠지만, 애들 둘 있는데 같이 안 놀아 주고 게임하면 문제죠.
그래서 저는 주말에 아내한테는 낮잠 자게 하고, 애들 만화 보라고 TV 틀어 주고 게임했습니다 흐흐흐
가만히 손을 잡으
24/11/12 14:58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는 재능을 인정받은 사위지만 딸의 연예 재능은 검증된 적이 없죠. 엄마라서 아쉬운 거지.
타츠야
24/11/12 16:38
수정 아이콘
저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크크
도들도들
24/11/13 17:13
수정 아이콘
가사는 몰라도 육아는 인간관계이고 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같이 참여하는 게 본인한테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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