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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23 13:28:29
Name 이시하라사토미
File #1 캡처.PNG (375.4 KB), Download : 133
출처 https://goldin.co/item/sept-19-2024-shohei-ohtani-becomes-first-member-of-50-50-club-actual-553vh1?queryId=eyJxdWVyeUlkIjoiOWE0OTljYWY5MTYxMWQ3YzNjZjQxZGNlZTc2YzYxOTEiLCJjYXJkSW5kZXgiOjB9
Subject [스포츠] 오타니 홈런볼 낙찰.jpg


360만 비딩

총액 439만 2천 달러

역대 최고 금액...

이전 최고 금액 : 맥과이어 73홈런 볼 305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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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밥밥바
24/10/23 13:35
수정 아이콘
오늘 환율로 60억 6,710만 8,800원 이네요
이시하라사토미
24/10/23 13:37
수정 아이콘
원베일리가 50평이 62억이니까 저 조그만한 공이 50평짜리 아파트보다 비싼...
유료도로당
24/10/23 13:55
수정 아이콘
다르게 말하면 평범한 아파트 한채가 저 대단한 오타니 기념구랑 비슷하다는거에 놀랄수도 있을것같고요 흐흐
유료도로당
24/10/23 13:54
수정 아이콘
와 3M이 넘을줄이야 크크
인생잘모르겠
24/10/23 13:57
수정 아이콘
일본사람이 삿을려나. 일본은 저런거 모으는거 좋아하니깐.
전기쥐
24/10/23 13:59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미술품이라든지 명품이라든지 저런 기념품이라든지 왜 비싼 돈을 주고 사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돈이 엄청 많으신 분들이면 저런 데에 돈 쓸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24/10/23 19:47
수정 아이콘
순수 소유하고픈 욕망도 있겠지만 재테크 측면으로 보시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60억에 사도 10년 뒤에 가치가 그보다 훨씬 높아진다면 남는 장사니까요. 희소성 있는 소장품이나 유명 미술품 같은 게 시간이 갈수록 더 비싸진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물건에 따라서는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투자가 아닐지
매번같은
24/10/23 14:12
수정 아이콘
비딩이 360만불인데 총액이 439만불인 이유가 뭔가요? 궁금합니다.
김삼관
24/10/23 14:16
수정 아이콘
시작가랑 낙찰가가 다른거죠 경매니까요 
매번같은
24/10/23 14:16
수정 아이콘
링크 들어가보니 그건 아닌듯 하네요. 링크 비딩 히스토리 보니 비딩 시작은 100만불대도 있고...마지막 비딩이 360만불이긴 합니다. 수수료가 더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네요.
neural crowd
24/10/23 14:23
수정 아이콘
22% 수수료(Buyer's Premium)가 붙는다고 되어 있네요.
김삼관
24/10/23 14:2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매번같은
24/10/23 14:26
수정 아이콘
수수료 비싸기도 하네요 크크. 워낙 금액이 크다보니 수수료도 어마어마해지는군요.
https://blog.naver.com/djsudaqw/223107353333
"Buyer's Premium"라는 단어가 경매사가 챙기는 수수료라고 머리속에서 바로 연결이 안되었네요. 보통 이렇게 경매로 넘어가면 비딩 금액에서 일정 비율을 가져갈거 같은데 360만불을 판매자가 다 가져가게(나중에 세금은 내야겠지만) 이런 식으로 경매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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