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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2 16:26:06
Name 보리야밥먹자
File #1 8.jpg (87.4 KB), Download : 268
출처 엠엘비파크
Subject [유머] 이번 뉴진스 사태를 비유 및 요약한 어느 네티즌


깐풍기 라이브 드립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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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2 16:28
수정 아이콘
짜장면이면 조금? 짜칠뻔 했는데 깐풍기라니 흠...
TWICE NC
+ 24/09/12 19:20
수정 아이콘
BTS가 짜장, 짬뽕 라인 일 듯
24/09/12 16:29
수정 아이콘
암요 깐풍기 사라지면 큰일이죠.
새로나온 깐쇼새우가 깐을 뺏겼고 자기를 무시했다 드립까지 들어가야
시린비
24/09/12 16:29
수정 아이콘
전엔 엔터쪽이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이 자아를 가지고 사고치고 다니는거같다더니
이제는 깐풍기인가...
24/09/12 16:30
수정 아이콘
덕분에 오늘 저녁은 깐풍기로 정했습니다.
밤에달리다
24/09/12 16:30
수정 아이콘
이거도 이제 거의 이념대결 수준이라 유게엔 안어울리네요
24/09/12 16:31
수정 아이콘
깐풍기면 손님들도 좀 고민...하나?
웃어른공격
24/09/12 16:32
수정 아이콘
그노무 식당비유....크크크
24/09/12 16:32
수정 아이콘
썩 좋은 비유는 아닌것 같긴 합니다.
강동원
24/09/12 16:36
수정 아이콘
깐풍기는 중요긴 한데...
24/09/12 16:36
수정 아이콘
일단 깐풍기는 시켰습니다 선발전 보면서 먹어야지
24/09/12 16:40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중국집은 깐풍기 잘하는 곳이 없어서 깐풍기 비슷한 맛초킹 시켰습니다 (아님)
굿럭감사
24/09/12 16:38
수정 아이콘
말 같지도 않은 비유네요.
복타르
24/09/12 16: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깐풍기
스타나라
24/09/12 16:41
수정 아이콘
탕수육은 BTS인건가요?
깐쇼새우보고 깐풍기 배낀거라고 난리친거구요?
파비노
24/09/12 16:43
수정 아이콘
BTS는 이연복의 동파육 정돈가요? 크크
24/09/12 16:43
수정 아이콘
맞지 맞지 메뉴판에서 깐풍기 사라지면 그 중국집은 어떡하나요 ㅠ./ㅠ
24/09/12 16:44
수정 아이콘
깐풍기가 말하면 큰일맞죠
손꾸랔
24/09/12 16:44
수정 아이콘
짤린건 깐풍기 전담 주방장이고 탕수육 주방장, 양장피 주방장 등이 따로 음식 만들고 있죠.
평온한 냐옹이
24/09/12 16:49
수정 아이콘
아씨... 아내랑 마라탕 먹기로 했는데 깐풍기 땡기네요...
비도오고그래서
24/09/12 16:52
수정 아이콘
하이브 : 파X이스 모회사
어도어 : 파X이스
뉴진스 : 파X이스 점주
이쪽이 가까운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파X이스 대표가 점주들이랑 형동생 하면서 운영 잘하다가
대표가 나가서 맘X터치 만들 거라고 점주들 꼬시는 중이라고 모회사가 해임했는데,
새로온 파X이스 대표가 오고 점주들 개인신상 리스트 유출되고 기존 식자재 계약 라인에서 법적 분쟁나는데,
점주들은 모회사에 파X이스 못 믿겠다 피켓들고 예전 대표 복귀 외치면서 안되면 맘X터치로 갈아탈 수도 있다고 시위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심지어 어도어는 지점이 1개 밖에 없는데... (물론 지점이 맛집으로 소문나서 외국에서도 관광객이 줄서서 먹고 있는 중)
24/09/12 16:58
수정 아이콘
여기에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여기 맛집 아닌것 같다고 하고 있기도 하죠.
비도오고그래서
24/09/12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시기좋게 마라탕후루를 팔았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옥동이
24/09/12 16:53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안심각하죠...저 비유면 나라면 복귀 시키겠는데
하이브는 더맛있는 메뉴가 있죠 앞으로 개발될 메뉴들도 있고
롯데리아
24/09/12 16:5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 게시물 때문에 중국집 배달을 시키게 될 줄이야;; 롤 선발전 이라는 핑계까지 적절해서 그냥 시켜버림..
24/09/12 16:59
수정 아이콘
재미도 없고 정보도 없고 설득력도 없네요.
유료도로당
24/09/12 17:01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까 중국집 연합 바이럴이네요 크크
24/09/12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깐풍기인게 사실 핵심이긴해요 대체가 힘든 메뉴의 탈주는 식당의 중대사항이죠

이번 사태에서 아이돌은 상품인데 왜 깝치냐란 말이 많은데 오히려 상품이라 깝칠수있는거죠 크크크
오스카
24/09/12 17:02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긁혔냐 안긁혔냐가 관전 포인트네요
법돌법돌
24/09/12 17:02
수정 아이콘
깐풍기는 중대사항인데..
24/09/12 17:03
수정 아이콘
이해가 쏙쏙 되잖아 뉴슝좍아
사람되고싶다
24/09/12 18: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스덕선생
24/09/12 17:10
수정 아이콘
뉴진스의 이번 행보는 도저히 이해 안 됩니다만 그와 별개로 일반 회사원들과 동일시하긴 어렵습니다.

일반 회사원들이 사장 바꿔달라고 하면 그냥 잘리겠지만, 뉴진스급이니까 저런 억지스러운 주장을 할 수 있고
그 억지스런 주장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팬덤이 있는거니까요. 작금에 유행하는 표현을 빌리면 "그래도 되니까" 지른거라고 봐야...

굳이 따지면 스포츠의 S급 선수가 감독 바꾸라는 이야기같은데 문제는 그 감독이 구단주와 싸우고 나갔다는 거겠죠 크크
24/09/12 17:13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크크

그냥 스포츠에 대입하면 딱입니다
마일스데이비스
24/09/12 17:17
수정 아이콘
히딩크가 첼시로 박지성 데려왔는데 로만이 히딩크 자르니까 박지성이 히딩크 데려오라고 하는 느낌..?
24/09/12 17:30
수정 아이콘
르브론 정도면 가능해 보이네요. 이 또한 릅신의 위엄이 아닐지..
대단하다대단해
24/09/12 17:36
수정 아이콘
미국 농구 국대로 치면
르브론이 해야하는데 할리버튼이 한다 정도로 보면 적당한 비유일려나요
아이돌쪽 세상은 잘 모르다보니까 맞는 비유인가 궁금하네요.
24/09/12 18:18
수정 아이콘
툭까놓고 BTS가 단체로 저랬으면 방씨도 바로 수그렸겠죠
10빠정
+ 24/09/12 18:5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지오디때 생각이 나네요
시린비
24/09/12 17:33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을 데려와달라고 소리치는 국대친구들은... 아닐듯
Primavera
24/09/12 17:35
수정 아이콘
황희찬에 가깝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적해온 선수랑은 다름. 아니다 황희찬은 법적으로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이건 그것도 아니죠..?
카즈하
24/09/12 17:26
수정 아이콘
깐풍기를 제일 좋아하는데 ㅠㅠ
24/09/12 17:37
수정 아이콘
급 저녁으로 중식 땡기네요…
문문문무
24/09/12 18:02
수정 아이콘
몽규, 나가!
24/09/12 18:05
수정 아이콘
맛있겠다...
빼사스
24/09/12 18:17
수정 아이콘
중국집 배달원에게 너가 영업 잘해서 매출 오르면 매출의 10% 떼줄게 했는데,
정말 영업 잘해서 매출 확 올라서 매출 10% 떼줘야 하는 상황에서 배달원이 다른 중국집 사장 만나고 다닌 거 알게 되고
이거다 싶어 잘라버렸더니... 깐풍기가 라이브 켜고... 가 실제로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마그데부르크
+ 24/09/12 18:23
수정 아이콘
신창섭
뒤집어지는서수길
+ 24/09/12 18: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남산돈까스가 더 예시에 맞지 않을까요?

건물주가 남산돈까스 임차인 내쫒고 원조 남산돈까스인척 하려다가 원조 남산돈까스 사장이 항의하고 손님들도 사장편 들고있는데
pgr에서는 건물주가 내쫒고 똑같은 사업 하는건 법적으로 문제없어요 하고있는 모양새같은데요

정작 법적으로는 민희진이 이겼지만 말이죠
티아라멘츠
+ 24/09/12 18:53
수정 아이콘
에이 남산돈까스는.. 건물주가 남산돈까스 임차인 지원해준건 아니잖습니까 스포츠 얘기나오는건 똑같이 서비스타임 있는곳이라 그러는거지
뒤집어지는서수길
+ 24/09/12 19:07
수정 아이콘
건물주가 임차인이 돈 벌어서 월세주는거에 만족못하고 자기가 다 먹고싶어서
노하우 빼먹고
임차인 내쫒고
비슷한거 새로 내고
그러다가 임차인한테 들박 당하니까 이건 정당한 건물주의 권리라고 하다가 법원한테 한대 맞고

신기할정도로 비슷한걸요
티아라멘츠
+ 24/09/12 19:09
수정 아이콘
어.. 민희진쪽이나 뉴진스 팬이신건 알겠습니다.
뒤집어지는서수길
+ 24/09/12 19:14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팬이 아닙니다
원더걸스 세대라서 요즘 노래 잘 모르거든요
제3자가 뉴스, 기자회견, 커뮤 흘러나오는 정보들 취합해보면 나오는 당연한 결론이예요

jyp주식은 사본 적 있습니다만
뉴진스는 멤버도 3명정도만 압니다
티아라멘츠
+ 24/09/12 19:20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임차인이 아니고 일단은 서비스타임중인 스포츠선수나 회사 상품라인업에 더 가깝습니다.
forangel
+ 24/09/12 19:16
수정 아이콘
건물로 비교할거면 민희진은 임차인이 아니라 월급사장격인데요?
건물주-하이브 ,임차인-어도어
월급사장-민희진,종업원- 뉴진스
바람돌돌이
+ 24/09/12 19:19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해야죠. 남산 돈까스 가게 차릴 때도 건물주가 돈 내고, 남산 돈까스 지분 100%도 건물주가 갖고 있다가 20%를 열심히 하라고 임차인한테 준걸 빼먹었네요.
forangel
+ 24/09/12 19:31
수정 아이콘
전혀 안비슷합니다.
건물주가 가게 차려주고, 온갖 물품이며 필요장비 다 사주고, 종업원도 구해주고, 바쁘면 일까지 도와줬는데
이거 다 빼먹고 남산 돈까스랑 비교하시면 어쩝니까..
뒤집어지는서수길
+ 24/09/12 19:36
수정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워즈니악한테 해준거랑 비슷하네요

워즈니악은 잡스가 다 해줬는데 왜 불만이였을까요 배은망덕하게시리
forangel
+ 24/09/12 19:38
수정 아이콘
아니 걍 비유를 안하는게 어떨까요?
그런식으로 비유할거면 그냥 최근의 핍티핍티 사건만 소환될뿐이에요.
남산돈까스에 스티브 잡스까지 갈게 뭐 있습니까?
뒤집어지는서수길
+ 24/09/12 19:52
수정 아이콘
비유를 하지 말라고요...?
하이브가 뉴진스를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고있었는데, 그런 뉴진스가 잘나가니까, 뉴진스랑 비슷한 걸그룹 만들어서, 팬들은 그쪽으로 이동시키고 뉴진스는 쳐낼려다가
민희진이 격하게 반발하니까 날조여론을 퍼트리고 불법적으로 해임시켰다
그러다가 법원한테 한소리 듣고 깨갱했다

이렇게 말하라는 말이신가요?
+ 24/09/12 20:11
수정 아이콘
뉴진스 팬들이 이 생각하고 있었던건가 보네요
마일스데이비스
+ 24/09/12 19:03
수정 아이콘
심지어 건물주가 건물을 빌려줬다고 은혜라도 베푼 것처럼 말함...
바람돌돌이
+ 24/09/12 19:20
수정 아이콘
공짜로 빌려주고 가게도 차려주고 식재료도 납입해주고 종업원도 데려와줬는데 은혜가 없어요?
forangel
+ 24/09/12 19:23
수정 아이콘
건물주가 가게 만들어주고, 기자재 다 사주고, 식자재및 각종 필요물품 사주고, 종업원도 구해다 주고, 손님 많다고 일도 도와주고..
건물주는 다 그렇게 해줘야 되는거였어요?
뒤집어지는서수길
+ 24/09/12 19:28
수정 아이콘
그렇게 건물주가 열심히 하니까 바로 옆에서 장사하는 비법을 다 배웠던거죠
애초부터 자기가 빼먹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했었나 의심스럽죠
forangel
+ 24/09/12 19:34
수정 아이콘
다른 가게보다 관심 안가져줘서 즉 차별당했다고 했는데요?
콩쥐 팥쥐 놀이는 그럼 왜?
애초에 잘못 끼워 맞추다 보니까 이런 모순이 생기는겁니다.
라방백
+ 24/09/12 18:53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자칭 요리사인데 요리가 맛이 없다는 점도 있죠.... 주방장한테 월급도 말도안되게 어마어마하게 줘야하고...
R.Oswalt
+ 24/09/12 19: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주방장 두바이 7성 호텔 언제 가나요? 사장님은 스시집 한다 해서 남으면 짜장면용 양파도 못 까고 크크
미카미유아
+ 24/09/12 19:00
수정 아이콘
깐풍기 안팔고 깐풍육 팔면 그만이라
코우사카 호노카
+ 24/09/12 20:00
수정 아이콘
스연게의 전화가 유게에까지 퍼지는군요
닭강정
+ 24/09/12 20:00
수정 아이콘
이런 깐풍기 바이럴..... 배고프네요 또.....
톰슨가젤연탄구이
+ 24/09/12 20:05
수정 아이콘
날 더운데 알싸하게 매콤한 깐풍기랑 시원한 생맥or 차가운 연태 한잔이 마렵네요
새벽별
+ 24/09/12 20:05
수정 아이콘
중국집이 없어져도 그만 다른집 찾지 뭐라고 생각해보면 그냥 지나가는 무언가긴 하겠군요
+ 24/09/12 20:06
수정 아이콘
모든 것이 정확하게 맞는 비유는 있을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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