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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0 13: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5506?sid=103
[부글부글 9월....서울, 간밤 116년 관측 이래 가장 때늦은 열대야] 2024.09.10. 백년 기록따윈 우습지
24/09/10 13: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14046?sid=103
[기온·열대야일 모두 1위…올여름 1994·2018년 수준 '최악더위'] 2024.09.05. 평균 최저기온도 1위…평균 최고기온 2위, 폭염일은 3위 비 '장마철 집중도' 역대 가장 높아…'1시간 100㎜' 극한호우 9건 수치적으로는 1994/2018 과의 대결이긴 한데 체감상은 2018 뛰어넘은것 같습니다. 비도 많이 온 덕분에 깎아먹은(...)것 같은? [2024년 여름에 세운 기록] (1973년 이후) 전국 평균기온(25.6도) 1위 평균 최저기온(21.7도) 1위 열대야일(20.2일) 1위 (밤 기온25도 이상) ------------------------- 평균 최고기온(30.4도) 2위 (1위는 1994년(30.7도)) 폭염일(24.0일) 3위 (33도 이상) (1위 1994년(28.5일) / 2위 2018년(31일))
+ 24/09/10 15:50
이미 열대야일수와 여름평균기온 둘다 역대 1위입니다. 2018년 9월 오늘의 날씨를 보면 최고온도 28도 최저온도 15.6도 평균온도 22도였습니다.. 가장 더웠다는 94년의 경우에는 9월초부터 평균온도가 20도 아래로 내려갔구요. 더위의 장기지속과 습도면에선 가히 역대 1위라고 볼만하죠.
24/09/10 14:09
여담이지만 같은 날 날씨를 여러 앱으로 비교해서 보면 대한민국 기상청이 온도가 가장 낮습니다.
현재 기온은 그렇다고 치고 체감온도는 계산 공식 자체가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해외 앱과 차이가 나지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B%82%A0%EC%94%A8 네이버에서 네 채널 비교가 가능합니다.
+ 24/09/10 14:22
8월 말까지 쭉 덥다거나 하는 식으로 여름 더위가 길었던 적은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처럼 한번 시원해졌다가 다시 한여름수준으로 더워지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지구가 어딘가 아프긴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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