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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6 18:13
롤이랑 달라도 뒤보다 앞이 더 많은 중간계급에서 정점을 넘어 프로를 노린다는게 한번에 안 와닿기는 하는듯
아예 새로운 용어를 창조한것도 아니니 독자들이 위화감을 느끼는것도 어쩔 수 없고 뭐 세세한 설명이 전후에 있으면 나아질수도 있겠지만서도
24/08/16 18:40
24/08/16 19:02
세계관의 프로게이머가 의사급 위상이라고 봤을때 챌린저=의대입학이라고 치면 롤유법 대입시 골드는 상위 45% 이므로 수능4등급정도이군여 전략 잘짜면 인서울은 가능할듯? 서혁이란 친구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중학생 정도라면 1년 공부해서 인서울 가능하다면 나름 인재일지도요 크크
24/08/16 19:11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58595&site=esports
이쯤에서 재미로 보는 페이커의 티어상승 스토리입니다. - 한국 서버 오픈하고 이틀뒤에 시작 - 노말게임만 했는데 500판정도 하니 ELO 가 너무 높아져서 매칭이 안잡혀서 랭크게임 시작 - 학업이랑 병행하느라 랭겜 생각보다 많이 못했는데 한달에 100점이상씩 상승해서 금방 최상위권 2200점 도달 - 시즌 끝나기 두시간 전 경기에서 져서 1등 놓침
24/08/16 19:12
스티븐 킹은 주로 사전에 자료를 조사하기보다 초고를 완성한 뒤 조사가 필요한 부분을 골라내는 스타일이다. “책을 쓸 때 제 철칙은 괜히 사실관계를 들추어 혼란을 야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역시 범인은 범접하기 어려운 대작가에게 사전조사따위...
24/08/16 23:17
크크크 근데 뭐 저러다가 혈뚫리면 한달만에 다마챌 가고 그러던거 아니었습니까
주변 다 롤하던 그시대에도 다들 실버에서 1-2년씩 놀다가 혈뚫리더니 몇달만에 마챌찍는거 은근 흔하긴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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