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3 23:34:31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유튜브
Subject [게임] 젠레스 존 제로, 생각보다 아쉬운 성적?










z5678%20(1).jpg


z5678%20(2).jpg


z5678%20(3).jpg


z5678%20(4).jpg


z5678%20(5).jpg


z5678%20(6).jpg


z5678%20(7).jpg


z5678%20(8).jpg


z5678%20(9).jpg


z5678%20(10).jpg


z5678%20(11).jpg


z5678%20(12).jpg


z5678%20(13).jpg


z5678%20(14).jpg


z5678%20(15).jpg


z5678%20(16).jpg


z5678%20(17).jpg


z5678%20(18).jpg


z5678%20(19).jpg


z5678%20(20).jpg


z5678%20(21).jpg


z5678%20(22).jpg


z5678%20(23).jpg


z5678%20(24).jpg


z5678%20(25).jpg


z5678%20(26).jpg



호요버스는 과연 지금의 게임성 그대로 갈지,
아니면 대중성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바꿀 것인지...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3 23:47
수정 아이콘
원붕이 너무 높아서 낮아보이는 거지 고민 이야기하기엔 이미 매출이 너무 높아보이긴 합니다.
대놓고 원가절감한 부분도 많은 게임이라.
아따따뚜르겐
24/08/13 23:47
수정 아이콘
대중성 결점이라 해봐야 백남준 로그라이크인데, 핵심적인 컨텐츠라 그대로 갈 수 밖에 없고, 하고 있는 입장에서 몇가지 결점이라면 붕스나 원신에 비해 초기 용량이 너무 크다는게 생각보다 커 보이더군요. 캐릭터 매력도도 좀 부족하고 거기다 캐릭터수가 아직 부족한 편이라 어느정도 쌓여야 제대로 된 원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도가 있을듯. 액션겜이라 플레이의 한계가 붕스에 비해 확실히 제한적이더군요.
근데 지표로 보니 일본에선 엄청 자리 잘 잡았네요. 콘솔쪽에서 강한건가
밤에달리다
24/08/13 23:51
수정 아이콘
사료라도 많으면 모르겠는데 간만에 원신식 천장 픽뚫 경험하니 어질어질
다람쥐룰루
24/08/13 23:51
수정 아이콘
젠존제는 성장시스템을 바꿨어야 했다고 봅니다...
방어전 해보면서 느낀점이 캐릭터 스펙을 다 올리면 금방 깨질텐데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회피하고 격파하고 그로기에 극딜하고의 반복이라 앞으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이민들레
24/08/13 23:57
수정 아이콘
젠존제의 문제가 아니라 원신 붕스 bm의 매운맛을 본 유저들이 젠존제에는 돈 많이 안쓰기로 최대한 기본캐에 명함정도로만 플레이해야겠다고 다짐한게 크지 않나 싶습니다.
OcularImplants
24/08/14 00:17
수정 아이콘
사실 성장 시스템은 미호요라이크라고 봐도 될 정도니... 이 정도로 빠짐 2버전에서 붕스 정도의 인플레이션 나겠네요. 청의 걸러야겠네요 크크크
미호요 성장시스템이 사실... 후반이 좀 귀찮아요. 주옵 맞추는 것도 지원이 있긴한데. 아 언제 디스크 파밍하지 이런 느낌이라.
24/08/14 00:28
수정 아이콘
액션이나 스토리, 캐릭터 등 게임은 미호요 게임 중 역대급으로 잘 뽑았는데 탐색파트 호불호가 강하고 원신이후 전통의 과금형식이지만 3연타 그대로 박다보니 유저들 과금피로도가 큰게 또 아프지 않을까 합니다. 반천이 유저 떨구는데 엄청 효과 좋은것같은데 왜 이악물고 냅두는지 쩝. 붕3은 확정인데...
칼라미티
24/08/14 01:19
수정 아이콘
어쨌든 반천 시스템으로 여기까지 잘나갔으니, 내부에선 완벽한 BM이라고 판정하고 있지 않을까요.
어딘가 NC가 떠오르는 부분이긴 하지만...
24/08/14 00:51
수정 아이콘
요즘은 패키지시장보다 모바일이 더 뚫기 어렵죠. 본문에도 나오지만 24년에 나온거 중에서는 젠존제만한 성적이 없으니까요.
차트봐도 상위권 대부분은 성공후 고여버린 게임들이고 어쩌다 마케팅 떡칠로 신규게임 하나 둘 정도 치고올라오는 형국입니다.
원신나오기 전에만 해도 매달 기대신작게임 쏟아지고 사전예약 이것저것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뭐 사전예약 해본지도 오래됐네요.
소금물
24/08/14 07:50
수정 아이콘
근데 매출 기준 자체가 차원이 다르죠. 작년 고티 받은데다 다른 게임사는 이렇게 만드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왔던 발더스 게이트 3는 워낙 잘나가서 세일도 거의 안했지만 작년 [한 해] 매출이 8700억입니다. 근데 저 젠레스는 7월 [한 달] 매출만 4천억이 넘어요.

가끔 게임게시판에 소식 들리는 림버스 컴퍼니도 제작사가 가챠형식 게임 내놓은 후로 매출 떡상했죠 요즘 매출 순위권에 보이지도 않지만. 성공률 자체는 패키지보다 조금 낮다고 해도 워낙 매출규모 자체가 커서... 패키지게임 만들다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한 회사 중에 다시 돌아오는 회사 찾아보기 힘들고, 모바일 만들다 패키지로 가는 회사도 거의 없다시피 하죠. 쉬프트업에서 추가로 만들긴 했으나 아얘 패키지로 전환한건 아니고
김꼬마곰돌고양
24/08/14 08:43
수정 아이콘
7월 한 달 천억이라는거 아닌가요?
붕스가 3500억 정도고..
소금물
24/08/14 08:55
수정 아이콘
현재는 플랫폼이 워낙 다양해서, 총합적인 매출 추산이 쉽진 않거든요. 본문 영상은 애플만 다룬 것 같고요. 젠레스는 제가 피지알이었나 어디서 본거에 의하면 7월 매출이 총합하면 22억 위안 넘었다고 한 걸로 압니다.
24/08/14 13:11
수정 아이콘
상방이 굉장히 높은 건 맞습니다만 요즘 모바일이 타율이 더 낮은것도 맞죠. 패키지겜 만드는 회사들이 모바일게임 도전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습니다만 대부분 잘 안됐습니다. 패키지값 올려야된다던 스퀘어에닉스도 수십개의 모바일게임을 냈는데 잘된건 거의 없죠.
그라비티 자체제작 라그는 대부분 망했고 중국업체들에게 퀄리티가 많이 밀리다보니 요즘은 자체진입 안하고 아이피장사나 해먹는게 대세가 됐습니다. 영전 이스 페르소나 디아블로 등등 패키지로 쌓은 그 잘나가는 아이피들로도 자체제작을 꺼리는건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포화상태라는거죠. 단순히 제작비를 떠나서 유지비나 마케팅비가 굉장히 많이들고 사후관리 잘못하면 이미지까지 나락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는 모바일시장도 만만치 않다는 거죠.
MissNothing
24/08/14 01:06
수정 아이콘
피로도 늘려봐야 자기네 게임 3개 하던사람이 하나 접는거라, 아마 민트초코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문문무
24/08/14 01:13
수정 아이콘
뭐... 걍 그장르 수요대로 떨어지는거라고 봅니다
24/08/14 02:10
수정 아이콘
원신하다 접고 붕스하다 젠존제하는데 재밌어서 붕스도 곧 접을거 같아요
24/08/14 0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붕스 하나만 해도 그 개같은 가챠 매운맛에 적응이 안되는데 원신 붕스 이 3개를 지르기엔 돈이.. 과금 피로도가 너무 강합니다 붕3는 해보지도 않았지만 원신으로 대박치고 붕스로 중대박 쳤다하면 그래도 과금 피로도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보고 깔끔하게 3다 저점을 깔아주는 방식으로 많이 바뀌어야 하는데그딴거 없이 똑같이 패니 뭔수로 버티라는건지 크크 붕스만 하는데도 캐릭터 가챠가 너무 빨리 돌고 무소과금 유저가 난간에 붙잡고 버티는데 5성을 뽑고 이 친구가 오래 갈지 말지를 보고 판단 해야 되고 빗나가면 어느샌가 빠른속도로 창고행.. 그래서 공훈 열차 두개의 월간 패스류만 돌리고 나머지는 절대 안합니다 크크
그냥적어봄
24/08/14 04:26
수정 아이콘
저 무거운 bm이 젠레스가 지향하는 게임성이랑 전혀 맞지 않죠.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톡톡 튀는 캐릭터성을 내세우는 게임입니다. 이게 바꿔말하면 그냥 무지성으로 이쁘고 쌘 캐릭 보단 호불호가 크게 갈릴수도 있다는거에요. 그런 캐릭터를 무거운 bm 뒤에 묶어둔다면 벌어질 악영향들이 어렵지 않게 생각이 되죠. 게임 자체도 여러캐릭을 많이 안하면 좀 질리는 편이구요. 어쨌든 부침이 있던 스타레일도 궤도로 올려놓았던 호요버스니 만큼 수술을 하긴 할꺼 같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24/08/14 08:11
수정 아이콘
붕스대비 재미는 있었는데 가챠가 너무 맵습니다

명함이라도 뽑으려면 부담이 상당하고, 붕스에서 초반 픽업캐릭들을 순식간에 범부로 만들어서 이번에도 초반캐릭 뽑아봐야 반년도 못쓰겠지 심리도 있고...
24/08/14 08:55
수정 아이콘
일단 게임이 기존 원신과 붕스에 안겹치도록 설계했는데 예상과 다른 지표가 나온게 나름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북미쪽 파이가 훨씬 커졌어야해요.
중국 매출의 급격한 하락도 중국 유입이 별로 없다고 보여지구요. 던파에도 엄청 치이는 상황이라..
여러모로 중국내 미호요 인심도 많이 나빠지는 상황인데 과연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긴하네요.
及時雨
24/08/14 10:43
수정 아이콘
엔딩이 없고 지속적인 과금이 필요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한 회사에서 비슷한 스타일로 계속 나오니까 사람들이 못 따라가는거 아닐까 싶네요.
Silver Scrapes
24/08/14 11:29
수정 아이콘
미호요식 BM이 게임이랑 딱히 잘 맞나 싶습니다.
24/08/14 13:06
수정 아이콘
티비하다 껐습니다 게임퀄은 역시 미호요 소리가 나오지만 원붕에 비해 호불호 요소가 많음
영양만점치킨
24/08/14 13:31
수정 아이콘
캐릭터를 뽑아도 볼 일이 별로 없어요. 마을에선 기본캐가, 공동에선 티비로 움직이고 전투 할때 잠깐보는데, 전투하느라 캐릭은 잘 보이지도 않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005 [게임] 24년 2분기 주요 게임사 매출 [40] 그말싫7681 24/08/14 7681
504004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이모티콘 [12] 퍼블레인6246 24/08/14 6246
504003 [유머] 스파이더맨이 발명품 대회에서 2등한 이유 [13] Myoi Mina 9000 24/08/14 9000
504002 [기타] 으리으리한 신행정수도 건설 근황.equa [14] 삭제됨11513 24/08/14 11513
503999 [유머] 트럼프 유세장에서 자학개그중인 사람 [7] 롤격발매기원9474 24/08/14 9474
503998 [기타] 청춘의 도시로 거듭났던 양양 근황 [67] 묻고 더블로 가!12729 24/08/14 12729
503996 [서브컬쳐] 1998년에서 2024년으로 타임슬립한 오타쿠 [12] 드라고나7714 24/08/14 7714
503995 [기타] 논란의 버즈3..삼성공홈 태풍세일 [15] Lord Be Goja9324 24/08/14 9324
503994 [기타] 미국 주별로 가장 인기있는 술 [33] Neanderthal8728 24/08/14 8728
503993 [기타] 카이스트학생들이 에어컨리모컨 해킹을 한다는 소문의 진실 [12] Lord Be Goja10381 24/08/14 10381
503992 [유머] 에어컨 온도조작하는 일본 고등학생 썰 [12] Myoi Mina 9381 24/08/14 9381
503991 [서브컬쳐] 피규어 도색의 세계 [10] Lord Be Goja6231 24/08/14 6231
503990 [연예인] 톰 크루즈의 가장 큰 단점 [25] 롤격발매기원10034 24/08/14 10034
503989 [기타] 우회전 중에 생긴 일 [11] 길갈8554 24/08/14 8554
503987 [기타] 중국인들도 잘 알았던 암흑의 한류스타 [23] 된장까스13279 24/08/14 13279
503986 [서브컬쳐] 던만추 애니메이션 5기 PV2 [4] 이호철6009 24/08/14 6009
503985 [유머] 성소수자 커플이 결혼 준비할 때 받는 질문 [30] VictoryFood13637 24/08/14 13637
503984 [게임] 젠레스 존 제로, 생각보다 아쉬운 성적? [24] 묻고 더블로 가!8998 24/08/13 8998
503983 [방송] [인플루언서스?포]대회 우승 후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 [31] 이호철12517 24/08/13 12517
503982 [유머] 조선무협의 가장 큰 걸림돌 [3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372 24/08/13 12372
503981 [기타] 시간이 없어요. 얼른 돈 찾아가세요~ [7] 로켓11265 24/08/13 11265
503980 [스포츠] 오로지 이 종목을 위해 태어난 사람 [19] 이호철11180 24/08/13 11180
503979 [게임] 스파6 장기에프의 슬픔 [3] STEAM6009 24/08/13 60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