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은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 이유는 그만큼 여러 세대,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들었을 때 

각자 나름의 사정으로 끌리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곡들 중 하나로 Gloria Gaynor의 I Wil Survive 가 떠오릅니다.

아마 다들 들어 보셨을꺼라고 짐작을 합니다.


디스코에 이어 얼터너티브 락으로 재해석 되기도 했고


글리 버전도 유명하지요 아마??


영화 300의 패러디 영화로 유명한 코미디 영화에서도 

상황과 제목에 맞게 패러디 되기도 했었어요.

야밤에 케이블 채널에서 가끔 방영되는데 

그때마다 끝까지 보느라 다음날이 힘들었던 크크크

우리나라가 빠지면 서운했겠지만 다행스럽게도 있네요.

한여름 폭염에 지친 회원님들. 

시원한 명곡이라도 들으며 잠시라도 기분 전환 하시라고 다녀갑니다.

꾸벅

댓글로 마션을 언급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추가합니다.

영상과 함께 보니 같은 곡이지만 느낌이 다르네요.

몰랐던 영화인데 영상을 보니 한번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