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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8 23:31
저도 젊을 때는 그런 이유로 치과를 잘 안 갔습니다만 ㅠㅠ 그 결과 많은 충치 치료와 40대에 임플란트를 하는 경험을 한 이후론 전혀 안 무섭더라구요. 이젠 치주염도 있어서 마취주사 놔주고 치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24/08/09 08:04
요즘 마취주사는 예전만큼 아프고 오래 놓지도 않고 여기저기 찌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마취제 농도?도 조절을 하는지 얼마전에 금니 씌운게 벗겨져서 새로 처치할 때 마취 했었는데, 내 살이 내 살 아닌 것 같은 느낌도 몇 시간 안가 풀렸어요.
확실히 치과 치료 기술도 많이 발전하고 있구나 했습니다 흐흐
24/08/08 21:43
양치질을 대신 해주는 로봇은 없을까요
개구기처럼 착 끼면 자동으로 치약도 도포하고 1분안에 고속으로 치간칫솔과 백태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는 그런거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24/08/09 06:00
사실 지금도 많은 종류의 일들이 가능 여부 보다 생산성/효율성으로 인간을 이기지 못해 안쓰고 있죠. 일반 노동자에 비해 치과의사는 훨씬 몸값이 비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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