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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13:58
빨리 네이버도 비슷한거 해줬으면...
지금의 네이버 쇼핑말고, 아얘 독립된 이름으로 쿠팡 비슷한거 런칭해줬으면 좋겠어요. 네이버 말고는 e커머스에서 쿠팡에 대항마가 안보여서...
24/08/06 14:00
저는 네이버&쓱 위주로 쓰긴 하지만 제가 비주류일꺼고... (쿠팡은 어쩌다 쓰는)
쿠팡의 승리선언이라고 보는게 맞긴 할거 같네요.
24/08/06 14:08
쿠팡 전략은 아마존을 그대로 벤치마킹하는건데 5천원은 초반 시장장악을 위해 일부러 싸게 낸 가격이라고 봐야죠.
지금 15달러인 아마존 가격의 반정도가 된건데 경제력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이정도가격이면 그리 비싸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24/08/06 14:08
해지한 사람들도 결국 복귀할거라 장담합니다
제가 그랳거든요 크크 쿠세권 아니면 굳이 할필요 없는데 쿠세권이면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아요 만원 안짝이면 아직 유혹의 마지노선 안이라고 봅니다
24/08/06 15:05
F1과 NFL을 보는 입장에서, 아니 드라마, 영화도 보여주면서 무료배송/반품까지 해준다고??? 라서 크크크
저 가격이면 떠날 이유가 없습니다...
24/08/06 14:11
쓰잘데기 없는 방송들만 붙여서 비싸져갖고 예전엔 자동연장 결제문자 와도 그냉 냅뒀는데 이젠 바로 해지하네요.
앞으로도 뭐 사다 복귀쿠폰 있을때만 한달씩 쓸듯
24/08/06 14:13
인상 전에는 매우 쌌고 오른 시점에도 저렴한 서비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그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없는 지역이어서, 인상 전에는 그냥 구독 해뒀지만 인상 소식 인지하고 해지 했네요.
요즘 구독 중인 서비스들 안 오르는 게 없어서, 하나씩 다 해지하고 있는데 은근 해지하는 재미가 있네요 크크
24/08/06 14:15
엄청 자주 쓰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구매 하면 바로 다음날, 빠르면 당일 밤에도 (12시쯤?) 와서 편하긴 하네요.
25-26 시즌부터 EPL을 쿠팡 플레이로 볼 수 있으니 그냥 해지 안하고 놔 두려고 합니다.
24/08/06 14:15
저는 큰 손해 아니라 생각해서 쿠팡 네이버멤버십 유니버스클럽 다 씁니다.
쿠팡은 다음날 꼭 받아야 할 때 그리고 무겁거나 파손 걱정 등 배송 서비스 신경 쓰일 때 변심 반품 할 수도 있는 물건 신선식품은 마트&쓱배송 저희 동네는 배송이 로켓보다 빠르더군요. 네이버쇼핑은 취미와 관련된 물품 + 매달 미용실 적립 등 오프라인에서도 쓰네요
24/08/06 14:17
(수정됨) 쿠팡플레이에서 라리가,NFL만 봐도 저 가격은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시즌(25/26)(수정) 부터는 EPL도 중계하죠.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은 많이들 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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