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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2 02:47:31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게임] 카트라이더 콘솔, 모바일, 글로벌 서버 운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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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고야만... 덜덜

아쉬운 소식입니다만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가 큰 약점이었던 카트라이더가 더이상 모바일, 콘솔 환경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컨텐츠 업데이트가 지금보다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유저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진심모드로 돌입한 조재윤 디렉터가 잃어버린 본인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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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맨
24/08/02 02:48
수정 아이콘
신재윤의 카트 정상화
그냥적어봄
24/08/02 02:53
수정 아이콘
흥행성적만 보면 진작 완전히 섭종했어도 안이상한데 넥슨한테도 상징성 있는 ip고 전작을 없애면서까지 밀어준 후속작이라 계속 리트 기회가 주어지네요
Fred again
24/08/02 03:01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도 아니고 한국에서 무려 카트라이더로 빌빌거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24/08/02 03:0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카트라이더가 망하기도 쉽지 않....
스덕선생
24/08/02 03:14
수정 아이콘
당시 넥슨의 행보는 지금도 이해가 안 갑니다.

카트라이더 자체가 인싸겜 소리 들으면서 피크찍었던 시점보단 하락세였지만 나름대로 파이를 유지중이었고
신작은 뭔가 좀 아닌데... 란 말이 나왔는데 굳이 1편 문을 닫으면서 배수진을 치더군요.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등 2를 냈지만 망해버린 케이스가 없던 것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참....
문문문무
24/08/02 0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넥슨은 그냥 중국던파원툴이죠, 블아는 글로벌지역에 이름값 벌어들이는 용도고요
대체 던파로 얼마를 벌어들였으면 산더미같은 중~대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폐기처분했음에도 퍼디같은 작품들을 만들어내는건지...
또 그렇게나 수많은 실패사례를 쌓았으면서 왜 아직도 하는짓거리 족족 개삽질에 감다뒤를 보이는건지..
그말싫
24/08/02 07: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다뒤가 아니라 최근 행보는 감 최고조인데요.
데이브로 블아따리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글로벌 인지도 + 전에 없던 좋은 이미지가 생겼고, 퍼디는 그야말로 감 원툴이죠. 공백이 길어지는 루터슈터 시장에 마영전급 뽕빨 캐릭과 스킨을 뿌린다면? 평단 평가고 뭐고 글로벌 흥행 대박 상황이고, 운영으로 말아먹었지만 파이널스도 글로벌 흥행작 문턱까진 왔었고요.
문문문무
24/08/02 08: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퍼디가 그렇지 않다는게 아니라 그렇게나 무수히 많은 중,대형 프로젝트들 다 엎어버렸음에도
퍼디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낼 정도의 여력이 있다는게 신기하다는거죠

그리고 제 체감상으로는 그냥 잘만든 인디게임수준의 인지도였던걸로 기억해서그런데
데이브가 블아따리에 비해 얼마나 인지도가 있는지 확인할수있는 지표가 스팀매출이나 유투브조회수외에 뭔가 더 있을까요?

워헤이븐이나 최근에 섭종한 무슨 이름도 기억안나는 어떤 경쟁게임같은거 생각하면
최근이라고 쳐도 큰 실패작없이 니케-스텔라를 만들어내는 시프트업을 놔두고 감 최고조랍시고 올려치는게 맞는건지 솔직히...
그말싫
24/08/02 08:46
수정 아이콘
감이라는게 이미 고도화된 시장에 괜찮은 타이틀 내서 성과내는 거라면 님 말씀이 맞지만, 개인적으로 감은 트렌드를 읽고 선도적이거나 비어있는 공간을 공략하는 능력이라 보는데 데이브나 퍼디가 딱 그 예시죠.
니케, 스텔라는 정형화된 시장에서 프로덕션 밸류로 승부본 케이스고요. 이런 걸 감이라고 하시면 린라이크 찍어내서 돈 버는 곳도 감이 살아있는 건가요?

데이브는 400만장 판매도 한국 게임으로 역대급이고 최초로 메타90점은 말할 것도 없고 디렉터인 황재호씨가 월드투어 수준으로 초청 강연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 게임 중 유래가 없죠.
문문문무
24/08/02 0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기준의 감은 정형화됬니 안됬니 선도적이니 어쩌니 같은 홍대식, 우덜식 기준보다는
대중이 좋아하는 내용물을 내느냐 아니냐, 좀더 폭넓거나 깊은 지지를 얻어내는 작품이냐의 기준이라서 매출 + 게이머들의 반응을 위주로 판단합니다.

그런점에서 데더다 보단 블루아카이브가 훨씬 더 유저들에겐 폭넓고 깊은 인지도를 심어주고있지않나 싶습니다. 데더다 DLC영상에 천만뷰가 찍히진 않잖아요?

그리고 스텔라가 정형화된 소울라이크라고하면 그것도 참... 웃긴얘기죠?
누가보면 퍼디는 아예 완전히 없던 장르 만든줄 알겠지만 결국 님이언급하신 댓글 그대로 보면 스텔라랑 골조가 똑같죠
[원래 있던 메이저 장르에 한국식 이쁜캐릭 넣기 + @] << 이거잖아요?

그리고 니케는 뭐 어디 NC의 리니지라이크같은 게임이었나요? 모바일게임중에선 이런게임성과 매력은 거의 독보적인 시장을 개척했다고 봐도 되지않나요?

게다가 스텔라가 판매량 올라가는 속도는 데더다보다 훨~~~씬 빠릅니다. 3배나 비싼가격에 2개월도 안되어서 100만장 파는거랑 3분의 1가격에 2년에 걸쳐 400만장 파는거랑 정확한 우위파악은 힘들겠지만 최소한 스텔라가 데더다보다 못한 작품일 가능성은 없겠죠?

그런데 시프트업과 넥슨이 여태껏 걸어온 행보를 보면 어떤가요? 넥슨은 진짜 수십개가 되는 프로젝트들을 꼴아박아서 낸게 데더다와 블루아카이브인데 시프트업이 비슷하거나 더 우위?라고 여겨지는 니케-스텔라를 내는데 꼴아박은 프로젝트 수를 비교하면? 감이 최고....조... 인가요? 뭐 넥슨역사에서는 최고조 라고 할수있겠습니다만 그런맥락의 '최고조'로 언급하신것같진 않아보여서 흐흐;;
크레토스
24/08/02 10:00
수정 아이콘
데더다는 저예산으로 엄청난 수익률 낸 건 대단한데 넥슨 정도 회사 먹여살리기엔 많이 소규모겜이죠. 1인개발겜이었으면 개발자 평생 부자로 살았겠지만 넥슨 규모 회사에게 그정도 금액은 1주일 매출도 안되니까요.
평가도 좋고 나름 성과 올린 건 맞는데 게임 사이즈 자체가 인디겜 취급 받을 정도 소규모에 게임 가격도 16800원 밖에 안해서 400만장 팔고도 400억 매출.. 수백만장 팔고 평가 좋은 소규모겜들 의외로 많은데 대부분 인디겜이지 대기업서 개발하고 심지어 대기업 대표겜 취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데더다는 신기한 케이스긴 해요.
배두나
24/08/02 10:11
수정 아이콘
넥슨을 후려칠 마음은 알겠지만..
시프트업도 니케 원툴 회사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어찌될지 모른다가 평가인데 넥슨이 언급하신 만큼 무시할 회사인지 모르겠네요.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 ipo 직전 기자 질문에서 손익분기점 기준과 매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못하고 말 돌려 말할정도로 매출 성과는 아직입니다.
콘솔 특성상 장기적으로 가면 개발비는 뽑겠지만 댓글에서 찬양하는 스텔라블레이드가 게임성, 매출 부분에서 데더다보다 우위 작품인진 모르겠습니다.
매출 총액이 높다해도 시장의 평가는 BEP를 맞췄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 문제니까요.
그렇다면 게임성 평가인데 이 부분은 정량평가는 어렵겠지만 데더다의 파급력을 보았을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 매출은 니케가 높긴하겠지만 블아따리라고 하기에는 일본시장에서 니케랑 엎치락 뒤치락도 하면서 왔다갔다 합니다.
넥슨이 똥볼차면서 겜 접히는 것도 많지만 시프트업보다 프로젝트를 최소 10배이상 프로덕션하는 회사 특성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드랍, 종료가 많다고 시프트업을 올려치면서 비교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말싫
24/08/02 10:38
수정 아이콘
본인 기준은 절대고 남의 기준은 우덜식이라 하시면 어불성설이죠.

선도적인건 홍대식 우덜식이고 폭넓냐/깊은 지지는 누구식인가요?
블아 영상 중 천만뷰가 찍힌 게 있으셔서 그런가본데 그것도 우덜식 기준 아닌가요?
데이브는 스팀 리뷰 10만개에 97% 긍정인데 이건 역대 모든 게임을 통틀어도 역대급 리뷰입니다, 다만 이것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겠습니다만, 최소한 블루아카이브보다는 글로벌로 이룬 성과죠. 블아는 메타 리뷰 같은 거 찍히지도 않는 동아시아 전용 IP 인데요.

그리고 스텔라가 소울라이크라고 한 적이 없는데 뭔 소울라이크요...? 이건 도데체 어디서 나온 뇌피셜이신가요?
3인칭 근접전 위주의 선형 진행 액션 어드벤쳐라는 장르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얘기인데 갑자기 혼자서 소울라이크 뇌피셜로 꺼내더니 뭔 소리신지...

그 뒤 얘기는 너무 유치해서 답변하기도 힘드네요...
뭔가 시프트업 vs 넥슨의 구도로 끌고 가시는 거 같은데, 애초에 제가 지적한 건 님이 현재 넥슨을 [족족 개삽질에 감다뒤]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시프트업보다 잘 나간다 못 나간다가 아니고요.

던모 초대박에, 데이브 평단 극찬에, 퍼디도 글로벌 대박인 이 상황이 [족족 개삽질에 감다뒤]면 도대체 넥슨이란 회사가 삽질을 안하고 감이 있던 적은 있는 건가요?
매출로 보나 포트폴리오 다양성으로 보나, 글로벌 성과로 보니 누가 봐도 넥슨 창사 이래 최고 전성기인데 지금...
문문문무
24/08/02 1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선도적인건 홍대식 우덜식이고 폭넓냐/깊은 지지는 누구식인가요?
-어떤것이 좀더 수치화, 정량화로 비교할수있느냐 의 차이죠. 이런건 보통 이래서 저렇다 저래서 저렇다 보다는 수치에 기반해서 말할때 기본적으로 두루 설득력을 더 얻을수 있는 법이니까요.
-원론적인 단계에서의 설명을 하자면 "성공했기에 선도적인것이지 독창적인것이 선도적인것은 아니다"... 에 해당되려나요?

2.그리고 스텔라가 소울라이크라고 한 적이 없는데 뭔 소울라이크요...?
-레딧에서 스텔라관련 언급으로 매우 자주 목격되는 단어가 '소울라이크'여서 그렇습니다. 유투버 김실장님의 비교에서도 소울라이크 트렌드의 기조를 참조하면서 스텔라블레이드를 설명했기에 상식적인선에서 큰 괴리가있는 표현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3인칭 근접전위주니~~ 액션어드벤쳐니 뭐니~~~ 장황하게 표현해봤자 퍼디나 스텔라나 기존에 있던 메이저한 장르에 한국식 미형 캐릭터 + @ 를 넣어 만든 게임이란건 변함이 없죠?

3.던모 초대박에, 데이브 평단 극찬에, 퍼디도 글로벌 대박인 이 상황이 [족족 개삽질에 감다뒤]면 도대체 넥슨이란 회사가 삽질을 안하고 감이 있던 적은 있는 건가요?
-이야... 정형화니,선도적이니 뭐니를 논하면서 중국던파와 던파모바일을 별개의 것, 별개의 성공으로 인식하시는건 도대체....?
-그 3가지가 넥슨이 변하겠다! 선언한뒤 10년남짓의 기간동안 시도해온 [무수히많은] 프로젝트중 [그나마] 건져낸것들입니다. 도저히 감이있다고 여겨지진 않는데요?
-한 늙은 예술가가 10년동안 막대한 돈을 던져가며 이뤄내온 업적들이 신인예술가가 2년동안 이뤄내온 업적과 동등하거나 조금 밀리는 수준으로 여겨진다면 당연히.... 전자가 후자에 비하면 최고조...인가 하면 아니죠?, 게다가 그 늙은 예술가의 성공작이라는게 정작 자기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기보단 저작권을 사들여서 얻은작품의 유통방식을 바꾼것과 하청주다시피 푼돈 쥐어주며 맡긴 작품이라면 더더욱...?

4.뭔가 시프트업 vs 넥슨의 구도로 끌고 가시는 거 같은데~어쩌구저쩌구
-이전 대댓에 말씀드렸다시피 "넥슨역사 안에서는 최고조 인정, 그러나 상대적인면에서는 흠..." 입니다.
그말싫
24/08/02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폭넢고 깊은 지지가 정량화가 되나요?

2. 님이 그렇게 생각한건 알바가 아니고 제가 한 얘기가 아닌데 뭔 주절주절...

3. 중국던파와 던모를 나눈다는건 또 뭔 소린가요. 던모가 최근 미친 매출 내고 있으니 넥슨이 매출도 잘 뽑고 글로벌 인기작도 잘 뽑는 다는 얘기입니다만...

4. 넥슨이 한국 개발사중 지금 압도적 원탑이고 현재도 최전성기 갱신 중인데, 상대적으로 흠... 이라면 님이 보시는 감 좋은 개발사가 도대체 어딘가요? 아 시프트업이요? 시프트업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만 매출 규모로 넥슨 1/30인데요, 나름 작가주의있는 ceo가 퀄리티 컨트롤하기 좋은 규모입니다만 애초에 유사 규모의 회사들과 비교를 해야죠. 엔씨, 넷마블, 스게, 크래프톤 등 대규모 개발사중 넥슨 감 반이라도 따라오는 곳이 있을까요 지금.
문문문무
24/08/02 12:04
수정 아이콘
1. [좀더] 수치화가 가능해지는 방식을 말하는거잖아요?
사업의 성공을 탐색하는 감을 논하는데 있어서 이건 정형화되어있다, 저건 선도적이다 라는 논리보다는 다[수]의, 폭[넓은] 관심을 보이고 있느냐같은 [수치화의 여지가 있는 방식이] [좀더] 인지도의 현황을 설득시키는데 있어서 설득력을 띄게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판단합니다.

2.님이 그렇게말하든 저렇게말하든 결국 [메이저한 장르에 한국식 미형캐릭+@]라는 분류에 벗어나지않는다는 말이잖아요... ㅡㅡ;;

제눈에는, 그리고 레딧에서는 제가 괄호친 내용이상으로 퍼디의 독창성이나 감각을 평가하는듯한 흐름이 전혀 주류가 아니었다고요, [님이 뭐라고 생각하시던간에 세상은 그렇게 판단]한다니까요?

3.감이 최고조라매요? 최고인 이유가 정형화되지않은영역을 노리는 선도적 안목,선택이라면서요? 그러면서 이미 정형화된 중국던파의 모바일플랫폼 성공을 거기에 포함시키는게 상식적인선에서 맞는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제 원댓글의 본론은 중국던파(와 그 파생)빼고는 너~~무나도 타율이 낮다, 회수가 얼마나 되고있냐 이런 논지아니었습니까? 제 댓글 제대로 읽으신건 맞죠?

4.넥슨이 한국 개발사중 지금 압도적 원탑이고 현재도 최전성기 갱신 중인데, 상대적으로 흠... 이라면 님이 보시는 감 좋은 개발사가 도대체 어딘가요? 아 시프트업이요?
-네, 그렇습니다. 중국던파(와 그파생의)매출 제외하면 시프트업이 한국게임사중에선 현재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얼마든지 바뀔수는 있겠지만 [타율]이 다르잖아요?
문문문무
24/08/02 12:13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감 = 체급이라고 하시는겁니까? 크크크크
누누히 얘기하지만 제가 얘기하는건 어디까지나 중국던파를 제외한 상황에서의 프로듀싱능력을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렇게치면 더 넘사체급인 미호요는... 크크크크크
심지어 라이엇게임즈 조차도 넥슨에 비하면 프로젝트 말아먹는 타율이 비교가... 크크크크크
고작 넥슨따리 기업이 나정도면 감있는거 아님? 이러고있으면 진짜 귀엽죠 크크크크크크크
Jinastar
24/08/02 13:33
수정 아이콘
시프트업도 예전에 데스티니 차일드 말아먹고 니케가 성공한건데 너무 올려치시는거 아닌가요. 넥슨이 훨씬 더 많이 개발 시도하고 그만큼 실패도 있는건데 시프트업은 니케 원툴로 이끌어오고 있는데요.
그말싫
24/08/02 16:57
수정 아이콘
문문문무 님//

남이 한 적도 없는 말을 했다고 하거나 완전 딴 소리로 이해하시는 특징이 있으시군요;;
제 얘기가 어떻게 체급=감인가요?
감을 비교하려면 비슷한 급끼리 해야한다는 말인데 이것 참 크크크

감=타율은 더 웃긴 논리네요, 시프트업 매출의 1/30인 인디 개발사가 타이틀 4개 내서 다 소박쳤으면 거기가 시프트업보다 감이 좋은 곳입니까?

미호요 매출 7조, 넥슨은 4조인데 이건 넘사벽이라고 하면서 30배 차이나는 곳은 비교하고 계신 것도 코메디고...

과도한 크크 남발이라던가 악의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요근래 넥슨 서류 광탈이라도 하신 건가 싶네요

님이 뭐라고 하건 넥슨이 감 없는 회사면 전세계에 감있는 개발사 5개나 될까요 크크
24/08/02 08:42
수정 아이콘
메이플 넥슨꺼아니에요?
문문문무
24/08/02 08:46
수정 아이콘
중던에 비할바는 못되죠
왕립해군
24/08/02 09:28
수정 아이콘
넥슨은 네오플 인수가 신의 한수긴하죠.. 심지어 pc던파는 제주도 유배보내고도 그 성적이니..
문문문무
24/08/02 09:4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넥슨 = 중국던파 + 얼굴마담 블아(그마저도 상당수는 YOSTAR로 착각하는...) + 들러리 데더다 딱 이걸로 끝이라고 봅니다.
24/08/02 04:19
수정 아이콘
팩트는 넥슨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힐러리 한
24/08/02 04:44
수정 아이콘
조조전 온라인 아직도 기억합니다
댓글자제해
24/08/02 07:57
수정 아이콘
카트1 섭종한다할때 알아봤습니다
서든2를 기억한다면 하지말았어야할짓
기무라탈리야
24/08/02 09:30
수정 아이콘
서든2를 기억해서 한 짓이기도 하죠.

서든2를 만들었는데 서든1 하는 사람들이 안넘어와서 망했어! 그럼 해답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아니면 카트1 섭종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라 크크...
댓글자제해
24/08/02 12:43
수정 아이콘
크크 그건 알긴 알겠는데
서든2 망한 이유가 서든1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진짜 겜알못 그자체입니다
24/08/02 13:56
수정 아이콘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카트1 섭종을 했다면 그게 더 무섭네요
기무라탈리야
24/08/02 14:4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그거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게

섭종 발표하기 얼마 전에 카트1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해상도 업데이트 라던가 그런거요.
24/08/02 08:18
수정 아이콘
카드맆 모바일은 사실상 하는사람이 없긴했죠. 폰으로 카트하려면 카러플이 훨씬 잘만든 게임이기도하고
24/08/02 08:24
수정 아이콘
정상화의 신~
24/08/02 08:53
수정 아이콘
베낀 게임으로 오래갔지요...
24/08/02 09:08
수정 아이콘
카트라이더의 정상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8/02 10:25
수정 아이콘
카트1을 왜 버린건지..
윤지호
24/08/02 11:18
수정 아이콘
카러플이 있는데 카드맆 모바일은 좀 에바이긴 했습니다. 한국시장에서 콘솔게임은 뭐 말할것도 없고
Lina Inverse
24/08/02 11:40
수정 아이콘
처음엔 PC만 목표로 개발중이였는데 윗선에서 갑자기 그놈의 멀티플랫폼 하라그래서 개발도 느려지고 이슈도 많아지고 그랬네요
카바라스
24/08/02 11:50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서든2내면서 서든1섭종안한걸 교훈이라고 생각한건지 크크. 멀쩡히 굴러가던 게임 갈아버리고 그자리를 망작이 대체하고 공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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