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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6 10:00
상당수가 숙소 비행기 이런건 공금이고 지나가다 간식사먹는건 각자 돈으로 알아서 사비쓰니까 대부분이 절충의 형태 아닌가 싶은데
24/07/26 10:07
A성향인데 친구들이랑 갈떄는 그냥 같이 B처럼 합니다 혼자 끙끙 거리는것보다 같이 놔버리는게 편해요
그리고 하다보니 B처럼 해도 100점짜리 최상의 결과는 힘들지언정 소소히 주는 재미 +- 하면 70~80까지는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24/07/26 10:16
연령마다 다를수 있겠네요. 젊었을때 게하는 정말 즐거웠는데 이젠 호텔로 가야하는 몸이 되버렸어요. 여행도 좀더 여유있게 즐기게 됐습니다.
24/07/26 10:17
사비 즉석 호텔 버스 아무집 여유
친구랑 같이 여행가서 서로 다른 숙소에서 자기도 하고 굉장히 프리한편입니다. 오전엔 각자 따로다니고 오후에 만나서 같이 여행하고...
24/07/26 10:45
저도 어릴 때는 친구들이랑 여행가면 공금으로 했는데...
일본 여행이라 어차피 현금 썼어야 해서, 회계 한 명을 정해서 그 친구가 돈 걷고 공금에서 쓰고 자기 전에 정산하고 했죠 크크 정산하고 남은 동전을 누구에게 몰빵하느냐로 가위바위보 해서 한 명만 동전부자 되고 하는 게 나름 추억입니다..만 나이가 들 수록 호텔같은거 n빵하는거 빼면 그냥 자기 돈 자기가 쓰는 걸로 되더라구요 크크 계산도 귀찮고... 특히 카드사용이 되면 귀찮게 현금 나누고 하는거보다 그냥 자기가 쓰는게 훨 낫기도 하구요.
24/07/26 13:55
A 성향 친구 최고입니다 .
돈만 주면 알아서 동선 숙박 다 계획 짜주니 패키지 여행 하듯 쾌적함 . 대신 내 맘에 안드는 동선이 잡혀도 불만소리 못냄 .
24/07/26 13:46
태국 갔을때 친구가 비싼 호텔 4박 잡아놨는대 아침에 조식먹고 바로 외출해서 저녁 늦게 들어와서 씻고 잠만 잠 .
이거 4일 하니 여자랑 올거 아니면 잠은 아무곳이나 상관 없다고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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