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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3 23:21
사실 뭐 한국인 아니라도 이런 일은 저기도 많을텐데 굳이 k-진상이라는 식으로 조리돌림할거 있나 싶습니다
딱히 국적이나 인종을 넘어 자주 있는 일 같아요. (저 사건에서 저 분의 편을 드는건 절대 아니고, k-진상이 미국에 진출했다는 표현에 대한 의문입니다)
24/07/23 23:51
무슨 모임등에서 한자리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대접받아야 한다는 의식들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강해지구요. 근데 그런 부분에서는 외국인도 똑같긴 합니다.
24/07/24 00:43
미국에서도 소위 Karen이라고 불리는 진상의 스테레오 타입이 있긴 하죠.
음 근데 저 분은 미국식 진상 보다는, 한국식 진상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24/07/23 23:52
와.... 진짜 ..... 저러곤 젤 정상이 엄마네요. 그만좀해! 절루 가라고!
그 중간에 자기 의사라고 나대는건 어디서 배운거지... 경찰이 제압하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정말 역한;;
24/07/24 00:37
이런부류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딸이 의사면 좋은건 딱 부모님정도 뿐인데 왜 받은것도 없는 생판 남에게 의사라며 뭔가를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딸이 의대를 안갔음 그자린 바로 다른 학생에게 주어줬을텐데 무슨 인류를 위해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는 어려울일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24/07/24 07:52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자신의 사회적인 지위를 드러냄으로써 이민자 동양인에 대한 무시를 사전에 차단하그 싶었을지도 모르죠. 오피스와 갈등 상황에 몰렸으니까요
24/07/24 02:58
https://youtu.be/uiwetIzK9UU?si=W4DJezid0XKJB8sm
이런..사람임.. https://youtu.be/J4OMjS_kALI?si=GTDr6U8H6dTw6nJw 이런 설교 듣고 자란 딸이니 뭐...
24/07/24 06:15
유튜브에 이런 댓글이 있네요.
"아틀란타 한인 장로 교회는 2021 년도 에 문을 닫았습니다이유는 백성식 목사 때문이지요 교인을 이간질 하고 교인들과 싸우고 교회를 욕심내고 등등"
24/07/24 09:53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FBI에 가서, 좀 입장해서 구경해보자고 진상을 피운답니다. 하도 우기니까 FBI는 경찰 불러서 넘기고, 말로 박박 우기는게 범죄는 아니니까 경찰도 어쩌지 못하고 우리 대사관인가 영사관인가에 연락해서 너희가 어떻게 좀 해보라고 한다죠? 이런 전화가 일주일에 두어번인가? 정확히는 잊었는데 꽤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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