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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23 02:51
    
        	      
	 "본드, 제임스 본드" , "보드카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 이런 대사가 착 달라붙고
 거친 액션 중에도 넥타이 한 번 쓱 만져줘야 하는 전통적인 007에는 피어스 브론스넌이 최고라고 봅니다. 근데 이제는 대니얼 크래이그 아닌 007은 이상하네요. 
	24/07/23 03:10
    
        	      
	 저에게 제임스 본드 이미지는 
 여유 있음 , 뺀질 거림 , 자신감 넘침 , 이성에게 매력적 등 이였는데 숀코넬리 로저무어에서 만들어 졌고 가장 잘 표현한건 브로스넌 이였다고 느꼈습니다. 
	24/07/23 07:13
    
        	      
	 제임스 본드라는 캐릭터 자체가 무자비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이미지였는데 다니엘크레이그 이후로 그 공식이 와장창 깨져서 너무 별로... 
 개인적으로 브로스넌 캐릭터가 제일 좋았네요 마지막인 어나더데이가 너무 망작이라서 그렇지 
	24/07/23 10:27
    
        	      
	 묘한게 저는 007특유의 느끼하고 뺀질거리는 느낌이 싫어 007 영화를 안좋아했는데
 그런 007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대니얼 크레이그가 탄생시켜서 좋아했거든요 
	24/07/23 11:00
    
        	      
	 처음 본 007이 로저 무어였는데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넘어갈때 완성형 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어나더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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